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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ㅇㅇ
'23.1.11 11:55 PM (211.206.xxx.204)일주일 공부 안한다고
별 일 안생긴다고 생각합니다.2. ...
'23.1.11 11:57 PM (118.37.xxx.38)아이가 가고 싶다는데 뭘 고민이신지요?
회사에서도 허락하고
아이가 알아서 잘할거 같은데요.3. ㅇㅇ
'23.1.11 11:58 PM (61.254.xxx.88)그럼 공부는 차치하고......
아이 혼자 낮일정 보내야할 2박 3일은 어떻게 해야할지... 이것도 제가 고민할 부분이 아닐까요?^^;;;4. 제가
'23.1.11 11:58 PM (61.254.xxx.88)작년에 코로나 뚫고 출장갔을땐 현지 분위기가 동양인들에게 별로 좋지 않아서.. 아이 혼자 돌아다니는게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5. 너무좋은데요
'23.1.11 11:59 PM (122.32.xxx.116)미술관이나 박물관 일정 잡으시면 될거 같아요
6. ㆍㆍ
'23.1.11 11:59 PM (121.141.xxx.57) - 삭제된댓글현지투어하고 연결해주는방법도 있지않나요
7. 음
'23.1.11 11:59 PM (180.224.xxx.146)회사에서 먼저 아이 데려가도 된다고 허락했고, 아이도 가고싶어하고, 해외거주 경험있어 영어 가능한데 뭘 망설이나요.
저라면 신나게 데리고 갑니다.8. …
'23.1.12 12:00 AM (122.37.xxx.185)어휴 어머니!!! 애가 더 잘 할거에요. 언어도 문제가 없고 조심해서 잘 다닐거니 데려가세요.
9. ...
'23.1.12 12:04 AM (221.151.xxx.109)많이 걱정되면 개인가이드 붙이세요
10. 근데
'23.1.12 12:05 AM (49.1.xxx.81)이제와서 어떻게 못 가게 해요???
아예 말을 안 했으면 모를까
고민할 시점은 이미 지났어요.
아이가 꼬마도 아니고 혼자 자게되는 것도 아니고
하루이틀 독립적으오 다닐 수 있죠 시내에서11. 김
'23.1.12 12:05 AM (1.236.xxx.165)현지투어 넘 재밌더라고요. 혼자오는여자들 진짜많았구요.
12. ...
'23.1.12 12:07 AM (115.138.xxx.141)알바 구해보세요.
유학생이나 현지교민중에서 구해서 같이 다니게 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13. 가세요
'23.1.12 12:07 AM (1.234.xxx.55)휴대폰도 있겠다 뭔 걱정요
14. 요즘은
'23.1.12 12:08 AM (61.84.xxx.145)중딩 고딩이 혼자 유학 가는 애들 많아요
2박3일은 진짜 암것도 아닐거 같아요15. ker
'23.1.12 12:09 AM (180.69.xxx.74)같이 가세요 앞으론 더 못가요
언어도 되니 혼자도 잘 다닐거에요
전화 연락 서로 하고요
지하철이 곳곳에 있어서 다니기 편하고
호텔 주소 적어두면 혹시 헤매도 찾기 좋고요16. ...
'23.1.12 12:09 AM (121.190.xxx.131)한국인 현지투어 하셔도 되고,
경비는 좀 들겠지만 자기차량 가지고 와서 개인가이드 하시는 분도 있어요.
유랑 등 여행카페 물어보시면 될듯요
꼭 같이 가세요.17. ker
'23.1.12 12:09 AM (180.69.xxx.74)일일 투어도 있으니 가이드 찾아보세요
18. i찬성
'23.1.12 12:17 AM (134.147.xxx.3)좋은 의견 많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아이랑 꼭 함께 가세요19. 음
'23.1.12 12:20 AM (42.2.xxx.2)시내쪽 호텔로 잡으시고 루브르박물관, 갤러리아등 쇼핑몰…등등 다 혼자 걸어다니면서 관광하면 될것 같아요.
작년 여름에 파리 갔었는데, 숙소가 시내여서 걸어다녔어요. 관광객들도 많아서 안전했구요20. ㅇㅇ
'23.1.12 12:2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1일투어 신청해서 다녀오라 하겠어요
에를들면
몽셀투어 개선문앞7시 집합ㅡ밤 11시도착이던데
데려다주고 마중나가주면 될듯요21. …
'23.1.12 12:24 AM (31.219.xxx.253)저 해외 살고 저희 아이는 2007년생 남아.
10월에 파리 다녀왔어요.
아래로 동생이 있는데 취향이 달라 큰 아이 혼자 돌아다녔어요
치안이 나쁘다기 보다는 소매치기가 많다해서 걱정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단속한다 하더니 정말 안전했어요.
메트로도 예전보다 깨끗해지고요
워낙 예술 좋아하는 아이라 신나게 다녔어요
영어는 해도 불어 모르는 아이인데 님 아이는 더 잘 다닐 수 있을거 같아요.22. 감사
'23.1.12 12:37 AM (61.254.xxx.88)감사드립니다.. 저희아이도 2007년생이에요. 감사합니다. 저희가 몬트리올에 좀 있었어서 아이가 파리를 가보고싶어하는것도 있거든요. 불어를 잘하진 못하지만 읽고 대충 알아는 들을거 같아요 (음식주문같은거)
감사합니다 모두들.23. 아줌마
'23.1.12 12:55 AM (223.33.xxx.65) - 삭제된댓글현지투어 괜찮겠네요.
1일투어도 있지만, 반일 투어도 있어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못할 일은 아닐겁니다.24. 에스프레소
'23.1.12 12:57 AM (1.233.xxx.178)아이가 걱정되시면 자전거나라 1일 투어 신청해주세요.
25. ...
'23.1.12 1:09 AM (112.161.xxx.251)어머니, 아이 마음은 벌써 파리에 가 있습니다.
그렇게 물어보기까지 하고 안 데려가는 건 못할 짓이죠.26. 와...
'23.1.12 1:16 AM (211.203.xxx.99)아이가 파리가서 얼마나 즐거울까 상상하니 모르는 아줌마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
이틀은 현지투어 붙여주시고 하루는 혼자 계획해서 다니는 일정이면 좋을거 같아요. 영어에 불어까지 가능하니 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을꺼에요. 부러워라~27. 걱정되면
'23.1.12 1:19 AM (210.2.xxx.228)My real trip 이나 Get your Guide 에서 일일투어 시켜주세요.
근데 고등학생이고 영어, 불어까지 가능하면 혼자 돌아다녀도 전혀 문제 없을 듯 한데요.
어차피 지금 파리는 추워서 밤에는 돌아다니지도 못 할테니 낮에만 다니면 되죠.28. 좋겠당
'23.1.12 3:17 AM (124.111.xxx.108)낮에 일일투어하든지 박물관 가든지 저녁도 걱정되면 해떨어지기 전에 음식사서 호텔에 와 있으라고 하면 되죠.
너무 신나겠는데요. 다른 도시도 아니고 파리면 더 의미있겠어요.
핸드폰있는데 걱정할 일도 없죠.29. 이미.
'23.1.12 3:44 AM (116.37.xxx.182)물어보기까지 했으니 안데려가는건 불가능 ㅠ
30. 요새
'23.1.12 3:54 AM (74.75.xxx.126)아이들 정보력 대단해요. 우리 때와는 차원이 달라요
대학 갓 졸업한 제 조카는 학교 다닐때 공부도 못하고 영어는 커녕 외국어 전혀 못하는데 아빠가 깐느에 출장간다고 친구까지 데리고 가서 신나게 파리 구경하고 왔어요. 어떻게 그게 가능했냐고 물었더니 스마트폰으로 다 해결했다네요. 예술에 조회 없는데도 하루는 미술관 투어한게 그렇게 재밌었고 하루는 또 거리 투어를 했다나요. 그냥 맡겨보세요.31. 상상
'23.1.12 4:32 AM (211.248.xxx.147)무조건 가죠.일주일 공부보다 훨씬 아이에게 도움이 될듯요. 엄마 멋진모습도 보고..2박3일일정은 너가 하고싶은대로 짜보라고 할 것 같아요
32. 알아서
'23.1.12 5:27 AM (41.73.xxx.69)잘 다니고 잘 사 먹을거예요
큰 경험이죠
애가 아니에요 기회를 주세요
영어 한마디 못해도 다 알아서 다녀요 요즘 애들은 …33. ㅡㅡ
'23.1.12 7:29 AM (39.7.xxx.11)저도 직장일로 파리가는데 고딩에들이랑 같이가요
저희도 몬트리올 살다왔어요 ㅎㅎ
영어 프랑스어 되니 혼자도 다니게 할려구요34. 저기
'23.1.12 7:30 AM (58.120.xxx.107)이미 아이에게 이야기 하셨는디 지금 안 데려간다 하시면 아이가 더 공부 안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