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남편이 여러곳의 은행 달력을 수십부 가져와서
친척들을 주는데 그래도 10여부가 남아있읍니다.
올해도 큰것9개 ,탁상용 5개가 있어요.
모임에 가서 달력 필요하면 준다고 얘기했더니,
어떤사람이 그림이 좋냐고 묻더라구요.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전부 숫자 달력으로
3개월이 다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남편한테 ,
요새 달력은 전부 숫자만 나오네 ,했더니
그림나오는 것도 있는데,
자기는 숫자만 크게 나오는게 좋아서 선택했고,
일반사람들도 숫자나오는 달력을 더 선호한다고 하네요.
전 믿을수가 없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