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식 끊어보신적 있으시거나 방법이 있으신가요?

지나다가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23-01-11 16:11:24

점점 맛없어지기도 하고 크게 먹어도 맛있다는 느낌도 잘없구요.
바쁜데 엄청 배고플땐 급해서 외식을 찾게 되는것 맞는데
뭔가 미리 장본거 손질을 좀 해놓고 조금이라도 부지런해져보로 싶어서요.

한참 미리 식사 준비해놓고 집안 싹 준비해놓고 회사다녀오곤하기도 했는데

유튜브등도 많이 보고 방법도 찾아보는데 역시 특별한 방법이란 잘 없는듯하네요.

짜장이나 카레 이런 덮밥류나 잔뜩 만들어 둬야할까요?
국은 가끔 생각나면 즐기는 정도구요. 부지런할땐 집만두도 만들어서 얼려두고 만두국도 빨리 끓여먹기도 하는데... 단점은 집에서 한건 너무 맛있어서 금방 없어져 버리더라구요 ㅜㅜ

뭘 주로 해놓으면 좋을까요

계란삶아서 에그드랍같은것도 많이 먹고 - 통곡식 샌드위치 빵 이런데...
햄치즈눌러서도 먹고
생야채샐러드나 익힌 샐러드도 만들어 곁들이는데 그때그때 만들어보다보니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IP : 67.170.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1 4:17 PM (125.179.xxx.236)

    저도 요즘은 외식이 맛이 없네요.....
    김치찜 해먹으려고 목살 왕창 사왔어요

  • 2. ker
    '23.1.11 4:19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끊는건 아니고 잘 안해요

  • 3. 원글
    '23.1.11 4:19 PM (67.170.xxx.153)

    어후....김치찜 맛나겠어요.

    김치를 좀 슴슴하게 담아서 벌써 다익었는데 밥을 막 부르네요. 헌데 김치찜같은 요리에는 좀 부족한거 같아요.
    운동을 다시 시작하다보니 뭔가 좀 더 챙겨 먹었으면하는데 밀프렙같은거 다시 해야하나보네요.

  • 4. ...
    '23.1.11 4:36 PM (98.31.xxx.183)

    유튭에 밀 프렙으로 찾아보세요

  • 5. 어제
    '23.1.11 5:02 PM (210.178.xxx.44)

    코로나 시작되면서 배달도 외식도 거의 안하게 됐는데요. 컬리, 쿠팡 등 새벽배송이 되니까 장보기도 편해졌고요. 유투브만 보면 조리법도 너무 잘 나오고요.
    어렵게 생각해서 사먹던 밑반찬도 장봐서 만들면 같은 돈으로 생각보다 쉽고, 안심할 수 있게 4~5배 양이 나온다는 걸 알게 되니까 못 사먹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아이가 고2, 3 이 되는데, 코로나때라 집에서 온라인 수업 했잖아요..그래서 출근하면서 애 아침 쳉겨놓고, 점심도 금방 챙겨먹게 준비하고요..이왕 하는거 출근하는 저랑 남편 도시락도 싸고..

    방법을 아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의 문제인거 같아요. 하다보니 손에 익어 수월해지는 것도 있고요. 또 식세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잘 이용해서 다른 집안일이 힘들지 않으니 요리에 더 시간을 써도 내 힘이 덜 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522 혹시 타이어펑크 안났는데 났다고 하고 수리해야한다할수 있을까.. 10 혹시 2023/01/11 1,213
1423521 누나의 애교를 본 동생 5 ㅇㅇ 2023/01/11 4,478
1423520 더탐사]도어스테핑 이후에 윤 매일 지각한다고 방송하나바요 33 ㅇ ㅇㅇ 2023/01/11 5,017
1423519 스텐배수구 11 세제픔 2023/01/11 1,833
1423518 주한 미국대사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4 .. 2023/01/11 4,375
1423517 편지쓸때 To. FROM. 2 . 2023/01/11 2,381
1423516 어릴때부터 새치 많은 분들 5 2023/01/11 2,050
1423515 김어준. 3일연속 유튜브 기부금. 세계 1위!! 29 와우 2023/01/11 3,885
1423514 펌 올화이트로 신랑옆에서 사진 찍은 하객 68 ... 2023/01/11 21,783
1423513 이런 직장 다니실 건가요? 15 고민 2023/01/11 3,501
1423512 경기가 나아지고 있다니 18 .. 2023/01/11 3,995
1423511 대소변 간병 자식들이 해주면 좋을까요? 34 나이50 2023/01/11 7,745
1423510 작년 교육비가. . 13 . . 2023/01/11 3,897
1423509 어리굴젓 하려고 굴 주문했는데 6 어리굴젓 2023/01/11 1,330
1423508 만화 보는데 방해" 日 은둔형 외톨이, 부모 살해해 냉.. 6 ㅇㅇ 2023/01/11 2,728
1423507 중년이 되니 건강이 젤 걱정이에요. 조언 좀 2 도대체 왜 2023/01/11 2,763
1423506 담주에 제주도 가는데 뭘해야할까요? 5 재주도 2023/01/11 1,728
1423505 김만배 검찰 간부 통해 수사 무마 13 00 2023/01/11 815
1423504 고양이는 애교가 있는듯 하면서 참 9 ㅇㅇ 2023/01/11 3,056
1423503 센캐는센캐끼리 놀아 2 깨달음 2023/01/11 1,262
1423502 얼마 전에 예금 3개월로 들어서 5 우잉 2023/01/11 3,676
1423501 분당 서현, 수내에 허리치료 잘 하는 정형외과 있나요? 5 걱정 2023/01/11 912
1423500 손이 자고일어나면 부어요. 3 갱년기 2023/01/11 2,386
1423499 콜센터 1차 탈락했어요..2차도전하는데 응원부탁드려요 5 상담사 2023/01/11 3,552
1423498 아들이 군대 간 뒤로 46 우울한 날들.. 2023/01/11 7,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