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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21편 당신탓하는 부부

시부모 조회수 : 7,265
작성일 : 2023-01-11 06:01:54
21편 보는데
너무 놀라운게
시부모가 저렇게 잔소리를
사사건건 하나요?
시어머니도 잔소리
시아버지도 잔소리
방마다 체크하고 잔소리
식탁 에서 밥먹으며 잔소리
거실에 앉혀놓고 본격적인 잔소리...
시아버지는 쉬지를 않네요.
시어머니는 옆에서 계속 거들고

잠깐 보는데도 숨이 막혀요.
친정부모님 보시면 너무 속상하실듯
결혼 10년이 지나가는데
와 정말 대단한 시부모네요.

저렇게 하는 시부모들 거의 없겠죠?
IP : 180.229.xxx.2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3.1.11 6:07 AM (182.215.xxx.73)

    안봤는데 잔소리 대상이 며느리에요?
    카메라 돌아도 잔소리 할 정도면 사람들없을땐 진짜지옥이겠네요

  • 2. ditto
    '23.1.11 6:1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그 편 보고 울 시부모님 시할머니 감사감사 그랬어요 울 시댁 어른들 양반이셨어 이러구 ㅠㅠㅠ 잘못은 쌍방이라고 하지만, 그 집은 일단 시댁이 간섭을 멈춰야 집이 어떻게든 돌아가겠다는..

  • 3.
    '23.1.11 6:14 AM (180.229.xxx.203)

    며느리 한테요.
    앉혀놓고 너 ADHD(맞나)다 그래요.
    진짜 말 함부로 하더라구요.
    너 싫은소리 해도 울지 말래요.
    얼마나 맨날 싫은소리 해대고 울었으면
    시부모가 벼슬인줄 아는

  • 4. 방송만 보면
    '23.1.11 6:4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며늘도 잘한게 없지만, 시부모 보니까 며늘이 이해도 되더라고요. 남편도 내 편도 아니고.. 셋이 공격만 해대니 며늘도 폭주하는것 같았어요.

  • 5. 원글님
    '23.1.11 7:08 AM (39.7.xxx.248)

    방송다 안보신거죠? 그며느리 이혼하고 친정가면 친정엄마에겐 더 잔소리 듣고 쫒겨날듯해요

  • 6. 너무 놀람
    '23.1.11 7:31 AM (115.21.xxx.164)

    저정도 시부모면 시부모가 이혼사유예요 안보고 사는게 나을 거 같아요 며느리만 못마땅한데 아들도 잘난것도 잘하는 것도 없어요

  • 7. ㅇㅇ
    '23.1.11 7:34 AM (1.243.xxx.125)

    보면서 결혼지옥이란 말이 뼈속까지
    느껴졌네요 친청부모도 성인자식에게 저정도로
    싹다 할말다 못하는데요 .서로 문제가 있는거지만
    1:3 로 공격당하는게 안스럽네요

  • 8. 친정에서
    '23.1.11 8:03 AM (110.70.xxx.211)

    왜 안데려갈까요?

  • 9. 친정에서
    '23.1.11 8:09 AM (61.252.xxx.89)

    그 아내가 그 남편을 여전히 사랑 씩이나 한다니 뭐 게임 끋이죠. ㅋㅋ

  • 10. 친정에서도
    '23.1.11 8:21 AM (59.14.xxx.61)

    너만 잘하면된다~ 하고
    그남편 시부모님 앞에서 사랑하지않는다 아이들땜에 어쩔수없이 산다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미친~
    시부모님집은 먼지가하나도없고... 그러니 아들집상태보니 눈에차지않겠죠

  • 11. 친정도
    '23.1.11 8:26 AM (112.162.xxx.137)

    딸이 오는거 싫은가보네요.

  • 12. ㅇㅇ
    '23.1.11 8:33 AM (58.231.xxx.12)

    남편은 대놓고 우린법적부부라고 하던데 그러면 이용만하는놈인가 와 진짜 부모와아들보니 며느리넘불쌍

  • 13. 친정이
    '23.1.11 8:40 AM (58.120.xxx.107)

    친정이 딸을 저리 무시하니 남편과 시댁이 한슬 더 뜨는 거지요,

  • 14. ..
    '23.1.11 8:46 AM (223.33.xxx.171)

    그러니 딸들은 특히나 더 사랑주며 키워야함
    애정결핍 자존감이 낮으니 자기를 무시하고 멸시해도
    끈을 놓지못하고 사는거보니 불쌍함
    저시집과 남편 개싸가지 집구석맞고
    저 며느리 탈출해야함

  • 15. 시댁과
    '23.1.11 8:47 AM (61.254.xxx.226)

    따로사나요?

  • 16. ..
    '23.1.11 9:05 AM (222.104.xxx.175)

    시부모와 따로 살아요

  • 17. 딴소리
    '23.1.11 9:15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오은영쌤 폐업했대요.
    완전 방송인 할건가봐요.

  • 18. 시부모
    '23.1.11 10:24 AM (114.201.xxx.142)

    진짜 숨막히고 잔소리 너무 싫지만
    제가 보기엔 다 똑같더구만요.
    시부모도 참다참다 폭발한거 같던데요.

    평일에 아이들 유치원 갔다오면 9시까지 시터도 쓴다는데
    집은 엉망진창에 애들 만찬도 햄이랑 치킨 시켜주고
    시부모가 애들 건강 생각해서 엄마가 신경써야 한다니까
    애들이 안먹는데 어떡하냐고..
    (애들이야 그런거 주니까 당연히 인스턴트만 찾죠)
    원래는 3년동안 시부모집에 오면 시모가 다 하고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티비보고 휴대폰만 하고
    참다참다 다 준비 해 놓은거 고기만 볶으라 하니
    여기는 어머니 주방이니 제가 하면 안 된다는 소리하고..
    기가 막히던데요. 넷상에서야 그러지 어디 실제로 사회가 그런가요 ? 기본 인성이 부족한 사회부적응자 같아요.

    그리고 시부모집에서 새벽에 방문 쾅쾅 두드리고 남편 멱살을 잡고 대성통곡 했다는데..아무리 남편이 잘못했어도 에휴..
    입장바꿔 처가댁에서 장인장모님 보는데서 아내 멱살 잡았다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그러고도 미안하다 사과도 안 하고..뭐가 잘못인디도 모르고..
    나 같아도 맘 떠나고 애땜에 산다는 말밖에 안 나올듯
    물론 아내만 잘못 아니고…
    젤 나쁜놈은 남편이구요.
    결론운 다 이상해요

  • 19. ????
    '23.1.11 10:26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

    아들이 돈을 엄청 잘번대요??
    왜케 며느리한테 바라는게많아

  • 20. 가을
    '23.1.11 10:35 AM (122.36.xxx.75)

    친정에서도 똑같은 잔소리 한대요. 시댁에 무조건 잘해라 하고
    며느리도 보통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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