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콩깍지를 신나게 보는데 옆에 개가 코를 겁나 골아서 대사가 안들려요.
좀 멀리서 자지, 딱 옆에 붙어 자면서 코를 골아요. 방금 자기 코골이 소리에 퍼뜩 깼다가 두리번 거리고 다시 자요. ㅎㅎㅎ 자면서 귀는 왜 움직이는겨 ㅋㅋ.
늙으니까 방구도 자면서 뿌웅 끼고 좀 더 키우면 사람으로 변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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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코고는 소리에 볼륨을 높혔어요
아진따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23-01-10 20:47:54
IP : 223.38.xxx.2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10 9:16 PM (222.112.xxx.10)강아지 개피곤한 모양이네요
저라면 불륨 두칸 줄여줍니다
저도 옆에서 같이 자던가..ㅋ2. 쮸비
'23.1.10 9:20 PM (210.182.xxx.126)그래도 넘 귀여워요 우리 16살 시쮸여사님도 코를 우렁차게 자주 고는데 와치에 가끔 코골이가 감지된것 봄 제껀지 시쮸껀지 몰라서 무조건 쮸여사거라고 우기곤하죠 코쩌렁쩌렁 많이 골아도 되니 오래오래 제곁에 있어주면 좋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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