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결혼식 축의금 1만5천
1. 인성 더러븐
'23.1.10 8:25 PM (125.142.xxx.233)친구네요. 차라리 보내질 말든가!! 사이코는 어디나 있나봐요.
2. 전국민 거지
'23.1.10 8:31 PM (1.232.xxx.29)마인드에서 벗어납시다.
다들 그렇게 잘 살고 명품 잘 사고 해외여행 잘 가고 신형 대형 가전 잘 사들이고
외제 차 잘 사고 다 하잖아요.
왜 남의 돈으로 일생 한번 뿐이고 싶은 결혼식을 치르려고 해요.
그냥 자기 돈으로 결혼하고 부르고 싶은 사람, 공짜로 밥 먹여도 본전 생각 안날거 같은
사람만 불러서 먹여요.
그래도 그 시간도 안 아까운 사람만 가겠죠.
요새 밥 못 먹어서 아니면 호텔법 한번 못 먹어서 봐서
거기 안 가면 못해볼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각자 자기 돈으로 떳떳하게 살자구요.
거지도 아니고 뭐든 남한테 돈을 내놔라네.
자기 애 유산하고도 시에미한테 다른 거 다 싫고 돈만 내놓으래. 나 참 거지들3. 헐
'23.1.10 8:32 PM (58.228.xxx.108)저건 친구가 아니고 저주로 보낸거 같네요
4. ㅇㅇ
'23.1.10 8:33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15000원 맞다고 하면서 뭐라그러던가요?
친구인건 확실하죠?5. 그지그지
'23.1.10 8:34 PM (223.39.xxx.78)어휴.. 10년넘게 친하게 지냈다는데
저런 인성인지 몰라봤나보네요.
지금이라도 손절6. 링크에
'23.1.10 8:36 PM (58.228.xxx.108)있잖아요. 종이 아니고 모바일로 청첩장 보내서 서운해서 그랬다고
7. 나참
'23.1.10 8:37 PM (223.39.xxx.86) - 삭제된댓글이런 글에도 꼭 저렇게 눈치없는 댓글 달아야 하나
오히려 눈살 찌푸려지네요. 으휴...8. 쯔쯔
'23.1.10 8:38 PM (223.39.xxx.86)이런 글에도 꼭 저렇게 눈치없는 댓글 달아야 하나
오히려 눈살 찌푸려지네요. 으휴. 혼자만 잘났지9. 이 참에
'23.1.10 8:42 PM (1.232.xxx.29)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죠.
결혼, 애돌, 계속 되는 돈요구 피곤하지 않나요?
그냥 내 가족 안에서만 하면 되죠. 아니면
그래도 될만한 절친 정도나 하든지.
그런데 요새는 다 혼자가 좋다면서 절친이 뭐 얼마나 있겠어요?
그래도 돈 갖고 오라니 짜증나는 일이 21세기에 여전히 진해되고 있는 거죠.
단군 이래로 제일 잘산다는 사람들 젊은 사람들부터 안 받으면 되죠.
그 돈 없어서 결혼 못하는 것도 아니면서
그 돈 받아서 명품 사려고 그러나?10. ㅎㅎ
'23.1.10 8:4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에효. 이건 본인도 저친구에 모바일 청첩장 받았고 축의 30만했대요.근데 저리나온거
11. ...
'23.1.10 8:48 PM (221.151.xxx.109)사람 아니네요
자기는 30만원 받아놓고 (지도 모바일로 보냈다던데)12. ker
'23.1.10 8:55 PM (180.69.xxx.74)요즘 대부분 모바일 보내지 않나요
핑계를 대도 참
인성이 나쁜 거죠 이번에 손잘 타임이네요13. 쓸개코
'23.1.10 9:11 PM (211.184.xxx.199)결혼문화 바뀌어야할 필요성 얘기하기 전에..
문제의 친구가 지는 30만원 받아놓고 종이청첩장 못받았다고 만오천원 축의한 황당함을 보여준거잖아요.
양심이 있어야죠.14. 좀
'23.1.10 9:13 PM (175.223.xxx.212)글좀 읽고 댓글을 달아라
지는 모바일청접장에 먼저30받았다자나
위 댓글이는 대체 남얘기는 안듣는거니?15. .....
'23.1.10 9:43 PM (39.7.xxx.25)1.232 는 글과 상관없는 소리 하고 싶으면
따로 글 쓰세요.
왜 원글에 맞지도 않는 소리를 하면서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지?16. 종이청접징
'23.1.10 10:54 PM (218.39.xxx.66)15000 원 준 친구도 모바일 청첩장 줬다잖아요
찌질한 놈이에요
남자들 대개 그렇게 안찌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