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는 성추행하는 쌤들도 많았어요
성추행하는 교사들도 많았어요.
당구큐대? 그걸로 매질하는 교사들도 있지만
그 당구대로. 아이들 체벌할때 가슴을 누르는 교사도 있었고
시험점수로 체벌하는데 겨드랑이를 꼬집는다고 하면서 자기손을 학생들 가슴부분에 닿게 밀착시키는 교사도 있었어요.
교복을다시 입기시작한 시기였는데
여름교복이 손을 올리면 허리가 노출되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대부분. 얇은 이너를 입었죠.
교실에서 아이들이 떠들쟎아요. 그럼 손을 올려서 벌을 세우죠.
그럼 교복이 쑥 올라가요
그럼 그 노출된 부분을 꼬집는다는 핑계로 만져요
더글로리보면서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믿기어렵다구 하더라구요.
1. 있었어요
'23.1.10 7:5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있었습니다.
90년대 초중반 서울 8학군 여고였어요
남편분이 남고 나왔나봐요2. 수도없이 많았어요
'23.1.10 7:54 PM (39.7.xxx.104)맞아요.
훈계 핑계로 출석부로 가슴 찌르는 남자 선생놈
속옷 검사 한다며 등 쓰다듬는 남개쓰레기선생
팔뚝살 주물거리는 변태 쓰레기 남선생
대놓고 여자애들 몸매 평가하는 룸 죽돌이 남선생
체육시간에 여자 애들 가슴만 쳐다보던 변태새끼 체육남
추리고 추려서 이 정도
지금 같으면 신상 털리고 선생직 짤릴 성추행범 선생들 많았어요.3. ㅇㅇ
'23.1.10 7:5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성추행하는 교사 많았죠
신체검사 한다고 속옷만 입히고 가슴둘레 재고
귀엽다고 무릎에 앉히고
브래지어끈 뒤에서 잡아당기고
수업시간에 음담패설하고
왜 옛날에는 교복이 하얀 블라우스에 불편한 스커트였잖아요
속옷 비치고 땀나면 흡수도 안되고
남자 선생들이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고요4. ᆢ
'23.1.10 7:59 PM (125.176.xxx.8)초등학교 6학년때 내짝이 성숙했던것 같은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맨 뒤로와서 내짝 등어리 옷속에 손을 쑥 집어넣고 갔어요.
나는 옆에서 수시로 보면서 어려서 성추행인줄은 모르고
내짝을 선생님이 특히 예뻐해주는줄로만 생각했는데.
하루에 몇번씩 공부시간에 책읽으면서 뒤로 와서 내짝 등어리 옷 속에 손을 집어넣곤한게 커서 생각하니 성추행이더라고요.
옆에있는 나나 다른친구한테는 전혀 안하고 꼭 내짝만
총각선생이 내짝을 좋아했나 ᆢ
미친놈 ᆢ5. ker
'23.1.10 8:02 PM (180.69.xxx.74)시골은 임신해서 학생만 잘리는 경우도 많았대요
결혼하고 남교사만 혼자 와있는 경우가 믾아서요6. ...
'23.1.10 8:16 PM (220.72.xxx.81) - 삭제된댓글쓰레기 남선생들 너무 많았어요. 특히 팔십대 되었을 장.기.원. 쓰레기. 어렸지만 니 이름은 또렸하다. 부디 고통속에 죽었길
7. ...
'23.1.10 8:17 PM (183.100.xxx.209)같은 시대를 살았어도 남녀가 다른 경험을 했으니까요.
저도 학교에서 다른 분들이 적으신 끔찍한 성추행들을 보고 겪었답니다.8. 미스코리아
'23.1.10 8:19 PM (61.75.xxx.191)누군진 모르겠는데 자서전에 체육샘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적혀있더라고요
9. ㅠ
'23.1.10 8:23 PM (112.150.xxx.31)가해자들이 육칠십대겠죠?
이러니 대한민국이 바뀌지를않죠
가해자들이 잘살고있으니10. ..
'23.1.10 8:25 PM (124.54.xxx.2)미술학원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냐하면..
화실의 의자가 등받이가 없는 박스 의자예요. 선생이 와서 뒤로 안듯이 앉아요. 어떤 포즈인지 아시죠? 남녀가 말타듯이 의자에 앉아있는 거죠.
저는 너무 소름끼쳐서 선생이 앉을 듯한 순간에 잽싸게 일어섰어요.11. 양영목
'23.1.10 8:28 PM (223.38.xxx.138)ㄱㅅㅋ.........
12. 에휴
'23.1.10 8:28 PM (222.108.xxx.82)남학생들도 성추행당했죠.. 여자만큼은 아니겠지만.
초등 고학년때, 할아버지 선생이 남자애들 잘못하면 앞으로 불러내서 성기를 만졌는데 보는것만으로도 수치스러웠어요 ㅜㅜ 직접 당했던 애들은 얼마나 트라우마가 클까요. 그러고보면 참 야만의 시대를 살았네요.13. 장미와 샴페인
'23.1.10 9:01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임#$
배우 남편 성형외과 원장 아이 임신해서 낙태한14. 국민학교
'23.1.10 9:02 PM (211.206.xxx.64)때였죠 3학년인지 5학년쯤인지무슨 대회 나가는거 준비한다고
남아서 연습하는데 담당 할아버지 새키가 와서 슬쩍 거시기를
만지고 가요. 뭐지? 싶었지만 어린 나이에도 수치스러워서
누구한테도 말 못했네요ㅜㅜ15. 라향기
'23.1.10 9:59 PM (106.102.xxx.228)저 3학년때 여자샘이 담임이셨는데
저희 리코더를 못불면 칠판보고 서게해서 엉덩이를때렸어요
팬티를 내리고요.
그럼 아파서 뒤도는 애들도 있었네요.
다른건 제가 직접 안당해서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한거같아요.
80년 초반때요16. ....
'23.1.10 10:22 PM (106.102.xxx.189) - 삭제된댓글2004년 부산의 한 여고
첫수업때
애액 성관계 등등 음담패설하던 지구과학 강x구
잘사냐?
예쁜부인있어도 바람피고싶다면서 첫수업때 그 지랄하길래 지구과학 수업안들었어요
생긴것도 토나오게 얍삽하게 생겼던17. ....
'23.1.10 10:49 PM (175.207.xxx.227)대구여*고등학교 똘배 성폭행범
18. 나 고딩때
'23.1.10 11:15 PM (115.138.xxx.124)복지 아파트 얘기하던 지구과학쌤 아직도 잊히지 않네.
딸도 같은 학교에 다녔는데 수업시간에
복지 아파트 간판이 바람 불어 트자가 떨어졌는데 또 바람 불어 기역자가 또 떨어졌다며 느글거리게 웃던 미친넘.
30년도 훨씬 더 지났는데도 기억이 생생해요.19. 으웩
'23.1.10 11:33 PM (61.98.xxx.90)고딩 국어 자기 부인이 여인숙이라고...맨날 수업은 안하고 야한 농담만 하는 좀 변태 같았어요 ..
어떤인간은 은근 이쁜 애들 귀만지고..
어떤인간은 맨날 수업을 태교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했는데..군대 식으로 숨도 못쉬게 했어요.
ㄱㅈ 같은 인간들한테 고등학교때 뭘 배웠나 싶네요..20. 저도
'23.1.10 11:40 PM (182.210.xxx.178)아직 이름도 생생히 기억하는 성추행 담임ㅅㄲ 있어요.
80년 국민학교 6학년 담임 ㅊㅇㄱ
여자애들 뒤에서 겨드랑이 끼고 안아올리는 포즈 자주 했어요.
두 손은 양쪽 앞가슴
자주 당하던 애들 정해져 있었고, 왜소했던 저도 한번 당했네요.
성숙했던 애들은 그 기억이 더 더럽게 느껴질 듯 해요ㅠㅠ
그 ㅅㄲ 천벌 받았으려나..21. S여고
'23.1.11 1:04 AM (39.7.xxx.129)강남 8학군 여고… 시험시간에 기술이었나 선생이 야동보는 것도 봤어요 그렇게 옛날도 아님 지구 자전 설명한다며 예쁜애들 만지고 껴안고 화산폭발러 섬이 생기는 걸 욕조에 들어가면 가슴만 동동 보이지 ㅇㅈㄹ했던 한국지리 선생 아직도 있을라나요? 유명한 학교에요 쌍둥이 비리로. 진짜 말도 못하게 더러운 학교.
22. 꼭~
'23.1.11 1:42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한분이 혼낼때 남자선생이지만
팔뚝쪽을 꼬집는선생
여름에 알았어요
반친구들이랑 그선생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