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들 도리를 말하는 모지리 시동생
작은아파트에 남은 현금 모두
막내 시동생에게로 위 두형제가 해줌
그동안도 평생 돈한푼 벌어본적도 없고
본인 생활 능력이 없어 부모집에서 먹고 살고
사고란 사고는 다 쳐서 돈도 많이 깨먹음
시부모가 아픈기간 동안은 집에서 간병은 하고
그동안 다른형제들에게 술먹음 온갖 패악질 해댐
다른형제들은 돈으로 보상을 조금씩 해줬고요
이 주에 49재가 있어요
원래는 제사,시아버지 제사도 시어머니가
아들3(그아들과시어머니 ) 세 집 유사로 하자더니
갑자기 없앰
한3~4일전부터 이 막내 시동생이 오밤중에
술이 몽땅 취한채로 전화를걸어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어요
며느리 도리를 찾네요
그러면서 제사를 운운하는데
기가 막히네요
전 그냥 모른척하고 있는데
동서가 어떻게 할까요?
그래서
동서가 계속 지낼것 아니면
모른척 하라고 했네요
졸지에 장가도 못간 시동생이
말하는 며느리 도리는 뭘까요?
1. 미친
'23.1.10 3:36 PM (58.148.xxx.110)그렇게 애닳으면 본인이 지내라고 하세요
남편은 가만히 있나요??
남편이 반쯤 죽여놔야 앞으로 편할텐데요2. ..
'23.1.10 3:37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아 욕하면 안되는데.. ㅂㅅㅇㄱ하네
3. ㅇㅇ
'23.1.10 3:37 PM (175.114.xxx.36)모지리랑 말 섞지 말아야죠.
4. ...
'23.1.10 3:37 PM (220.84.xxx.174)하는 짓도 참 진상이네요
5. ..
'23.1.10 3:37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에휴.. 미친놈이 생각없이 내뱉는 개소리에 신경쓰지 마세요
시동생 도리는 개나줘버린 ㅅㄲ6. 어휴
'23.1.10 3:3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진짜 집마다 저런 처치곤란 폭탄이 존재하네요. 저런 케이스 진짜 많아요. 당연히 모른 척해야죠. 그리고 님네 형제들 관계도 엉망이네요. 형들을 개무시하시 형수들한테 며느리도리 어쩌구 자빠지고.
7. ...
'23.1.10 3:38 PM (118.235.xxx.208)어제 그 친정엄마 글에도 나왔는데
집안일은
불만있는 사람, 입으로 일하는 사람이
실제 일 하도록
멍석 깔아줘야돼요.
그래야 그 버르장머리 없어지죠8. 이어서
'23.1.10 3:40 PM (118.235.xxx.225)제친구 시집가서 장가 안간 시동생이 그렇게 얄밉다고
형수 들으란듯이 시어머니한테 엄마가 며느리도리 잘 가르치라면서 ㅎㅎ 근데 지는 장가 가고나서 지마누라 시집에 안데리고 온답니다9. …
'23.1.10 3:41 PM (119.202.xxx.149)미친놈…
니가 하라고 하세요.
어디서 며느리도리 운운합니까?
형인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10. ㅁㅁ
'23.1.10 3:4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그걸 꼴값을 떤다하는거임
저런 진상은 그냥 일생 그래요
너 멍멍중이냐
난 무심이란다 해버려요11. 술먹은사람말에
'23.1.10 3:46 PM (113.199.xxx.130)무슨 신경을 쓰세요
간병한 자식이라 유세하는건 좀 받아 주시고요
나머진 아들들이 알아서 하게 두셔야지 어쩌겠어요12. 원글
'23.1.10 3:46 PM (118.40.xxx.76)남편은 싸우는것 자체를
싫어해서
계속 어르고 달래니 더 더
그래요.13. 어디감히
'23.1.10 3:47 PM (223.62.xxx.110)손윗사람한테 술먹고 꼬장인지..
형한테 죽도록 맞아봐야겠군요.
남편한테 동생 좀 처리하라고 하세요.
형을 무시하는건가..14. 기막혀
'23.1.10 3:49 PM (61.77.xxx.202)참 ㅈㄹ도 가지가지네요..ㅜㅜ 베스트글에 제사 안지내겠다니 이혼하자는 글 읽고 웃었는데 이글은 더 웃기네요 미친놈들 참 많네요
15. ..
'23.1.10 3:53 PM (121.170.xxx.82) - 삭제된댓글간병한 자식인데 맘에 쌓인 게 있나 봅니다. 받아줄 수 있는 건 받아주세요. 며느리 도리 운운은 무시하시고요.
16. ㅇㅇ
'23.1.10 4:1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불효자가 부모 죽은후 효자 노릇하려고 하죠
그래서 없던 제사도 만들어 하고요
형수들한테 며느리 도리 시켜서 효도 하려나 보네
모지리 술주정은 무시해야죠17. 나는나
'23.1.10 4:15 PM (39.118.xxx.220)제사는 재산 받은 사람이 하는거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재산 꽁으로 받을거냐고..어디서 술먹고 형수들한테 도리 운운 하는건지..형들이 좀 혼내라 하세요.
18. 00
'23.1.10 4:24 PM (211.40.xxx.34)간병 얼마나 했는대요 간병 하느라 장가 못간건 아니고요 그래도 간병은 했으니 그게 어딥니까 유세 좀 봐주다가 끊으삼
19. ..
'23.1.10 4:32 PM (118.40.xxx.76)간병은 몇년 했지만
그것은 집에서 함께 살아서 어찌어찌 그렇게
된거고 날마다 보호사가 와서 같이 했고
나이도 55가 넘음
장가는 갈 주제도 안되요
몰골도 행색도 직업도 없고 다 형편없어요.20. ㆍㆍ
'23.1.10 4:48 PM (220.94.xxx.156)음...우리집 미혼 시누도 집에서 손에 물도 안묻히고 얹혀살더니 ... 막상 돌아가신 후 도리는 우찌 그리 찾는지...
공자 환생한 줄요...21. 222
'23.1.10 4:56 PM (211.51.xxx.77)제사는 재산 받은 사람이 하는거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재산 꽁으로 받을거냐고..어디서 술먹고 형수들한테 도리 운운 하는건지..형들이 좀 혼내라 하세요.222
22. ㅁㅇㅁㅁ
'23.1.10 5:36 PM (125.178.xxx.53)왜 도리는 며느리만 있고 자식은 없나
시어머니가 니 똥오줌 치워줬지 며느리 똥오줌 치워줬냐 시동생아
웃기고 있네23. 죽은자가뭘안다고
'23.1.10 6:17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하여튼 답 없는 인간은 끝까지 답 없어요.
도리는 바다에 가야 있다고 하세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시짜들 참 가지가지로 합니다.24. ..
'23.1.10 7:45 PM (211.184.xxx.190)꼴통한테는 개무시가 답
25. ㅇㅇ
'23.1.10 7:51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엄마 생전에
엄마 가슴에 대못 박은 새끼가 효자인 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