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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들 도리를 말하는 모지리 시동생

제사 조회수 : 5,867
작성일 : 2023-01-10 15:35:07
11월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심
작은아파트에 남은 현금 모두
막내 시동생에게로 위 두형제가 해줌
그동안도 평생 돈한푼 벌어본적도 없고
본인 생활 능력이 없어 부모집에서 먹고 살고
사고란 사고는 다 쳐서 돈도 많이 깨먹음
시부모가 아픈기간 동안은 집에서 간병은 하고
그동안 다른형제들에게 술먹음 온갖 패악질 해댐
다른형제들은 돈으로 보상을 조금씩 해줬고요
이 주에 49재가 있어요
원래는 제사,시아버지 제사도 시어머니가
아들3(그아들과시어머니 ) 세 집 유사로 하자더니
갑자기 없앰
한3~4일전부터 이 막내 시동생이 오밤중에
술이 몽땅 취한채로 전화를걸어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어요
며느리 도리를 찾네요
그러면서 제사를 운운하는데
기가 막히네요
전 그냥 모른척하고 있는데
동서가 어떻게 할까요?
그래서
동서가 계속 지낼것 아니면
모른척 하라고 했네요
졸지에 장가도 못간 시동생이
말하는 며느리 도리는 뭘까요?
IP : 118.40.xxx.7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23.1.10 3:36 PM (58.148.xxx.110)

    그렇게 애닳으면 본인이 지내라고 하세요
    남편은 가만히 있나요??
    남편이 반쯤 죽여놔야 앞으로 편할텐데요

  • 2. ..
    '23.1.10 3:37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아 욕하면 안되는데.. ㅂㅅㅇㄱ하네

  • 3. ㅇㅇ
    '23.1.10 3:37 PM (175.114.xxx.36)

    모지리랑 말 섞지 말아야죠.

  • 4. ...
    '23.1.10 3:37 PM (220.84.xxx.174)

    하는 짓도 참 진상이네요

  • 5. ..
    '23.1.10 3:37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에휴.. 미친놈이 생각없이 내뱉는 개소리에 신경쓰지 마세요
    시동생 도리는 개나줘버린 ㅅㄲ

  • 6. 어휴
    '23.1.10 3:3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집마다 저런 처치곤란 폭탄이 존재하네요. 저런 케이스 진짜 많아요. 당연히 모른 척해야죠. 그리고 님네 형제들 관계도 엉망이네요. 형들을 개무시하시 형수들한테 며느리도리 어쩌구 자빠지고.

  • 7. ...
    '23.1.10 3:38 PM (118.235.xxx.208)

    어제 그 친정엄마 글에도 나왔는데

    집안일은

    불만있는 사람, 입으로 일하는 사람이

    실제 일 하도록

    멍석 깔아줘야돼요.

    그래야 그 버르장머리 없어지죠

  • 8. 이어서
    '23.1.10 3:40 PM (118.235.xxx.225)

    제친구 시집가서 장가 안간 시동생이 그렇게 얄밉다고
    형수 들으란듯이 시어머니한테 엄마가 며느리도리 잘 가르치라면서 ㅎㅎ 근데 지는 장가 가고나서 지마누라 시집에 안데리고 온답니다

  • 9.
    '23.1.10 3:41 PM (119.202.xxx.149)

    미친놈…
    니가 하라고 하세요.
    어디서 며느리도리 운운합니까?
    형인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 10. ㅁㅁ
    '23.1.10 3:4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걸 꼴값을 떤다하는거임
    저런 진상은 그냥 일생 그래요
    너 멍멍중이냐
    난 무심이란다 해버려요

  • 11. 술먹은사람말에
    '23.1.10 3:46 PM (113.199.xxx.130)

    무슨 신경을 쓰세요
    간병한 자식이라 유세하는건 좀 받아 주시고요
    나머진 아들들이 알아서 하게 두셔야지 어쩌겠어요

  • 12. 원글
    '23.1.10 3:46 PM (118.40.xxx.76)

    남편은 싸우는것 자체를
    싫어해서
    계속 어르고 달래니 더 더
    그래요.

  • 13. 어디감히
    '23.1.10 3:47 PM (223.62.xxx.110)

    손윗사람한테 술먹고 꼬장인지..
    형한테 죽도록 맞아봐야겠군요.
    남편한테 동생 좀 처리하라고 하세요.
    형을 무시하는건가..

  • 14. 기막혀
    '23.1.10 3:49 PM (61.77.xxx.202)

    참 ㅈㄹ도 가지가지네요..ㅜㅜ 베스트글에 제사 안지내겠다니 이혼하자는 글 읽고 웃었는데 이글은 더 웃기네요 미친놈들 참 많네요

  • 15. ..
    '23.1.10 3:53 PM (121.170.xxx.82) - 삭제된댓글

    간병한 자식인데 맘에 쌓인 게 있나 봅니다. 받아줄 수 있는 건 받아주세요. 며느리 도리 운운은 무시하시고요.

  • 16. ㅇㅇ
    '23.1.10 4:1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불효자가 부모 죽은후 효자 노릇하려고 하죠
    그래서 없던 제사도 만들어 하고요
    형수들한테 며느리 도리 시켜서 효도 하려나 보네
    모지리 술주정은 무시해야죠

  • 17. 나는나
    '23.1.10 4:15 PM (39.118.xxx.220)

    제사는 재산 받은 사람이 하는거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재산 꽁으로 받을거냐고..어디서 술먹고 형수들한테 도리 운운 하는건지..형들이 좀 혼내라 하세요.

  • 18. 00
    '23.1.10 4:24 PM (211.40.xxx.34)

    간병 얼마나 했는대요 간병 하느라 장가 못간건 아니고요 그래도 간병은 했으니 그게 어딥니까 유세 좀 봐주다가 끊으삼

  • 19. ..
    '23.1.10 4:32 PM (118.40.xxx.76)

    간병은 몇년 했지만
    그것은 집에서 함께 살아서 어찌어찌 그렇게
    된거고 날마다 보호사가 와서 같이 했고
    나이도 55가 넘음
    장가는 갈 주제도 안되요
    몰골도 행색도 직업도 없고 다 형편없어요.

  • 20. ㆍㆍ
    '23.1.10 4:48 PM (220.94.xxx.156)

    음...우리집 미혼 시누도 집에서 손에 물도 안묻히고 얹혀살더니 ... 막상 돌아가신 후 도리는 우찌 그리 찾는지...
    공자 환생한 줄요...

  • 21. 222
    '23.1.10 4:56 PM (211.51.xxx.77)

    제사는 재산 받은 사람이 하는거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재산 꽁으로 받을거냐고..어디서 술먹고 형수들한테 도리 운운 하는건지..형들이 좀 혼내라 하세요.222

  • 22. ㅁㅇㅁㅁ
    '23.1.10 5:36 PM (125.178.xxx.53)

    왜 도리는 며느리만 있고 자식은 없나
    시어머니가 니 똥오줌 치워줬지 며느리 똥오줌 치워줬냐 시동생아
    웃기고 있네

  • 23. 죽은자가뭘안다고
    '23.1.10 6:17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

    하여튼 답 없는 인간은 끝까지 답 없어요.
    도리는 바다에 가야 있다고 하세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시짜들 참 가지가지로 합니다.

  • 24. ..
    '23.1.10 7:45 PM (211.184.xxx.190)

    꼴통한테는 개무시가 답

  • 25. ㅇㅇ
    '23.1.10 7:51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엄마 생전에
    엄마 가슴에 대못 박은 새끼가 효자인 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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