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남편 왜 그러는 걸까요?
1. 한두번은
'23.1.10 8:52 AM (223.62.xxx.165)가고싶으나
자주가기엔 돈쓰는게 무서워서요.
비합리적인 사고네요.ㅎㅎ2. 코트코
'23.1.10 8:53 AM (59.6.xxx.33) - 삭제된댓글닌 골탕 먹이려곰
3. ,,,,,,
'23.1.10 8:54 AM (119.194.xxx.143)가끔 가고는 싶으나 돈쓰는건 싫다!!!!!!!!!!
내지는 나 본인이 필요한거나 사고싶은게 가끔 코스트코에 싸게 파니 그때를 위해 회원권을 만든거다
원래 구두쇠 스타일인가요??4. 딱하나
'23.1.10 8:56 AM (121.133.xxx.137)나 필요한거 있을때만 가고싶다는 의지
5. ㅇㅇ
'23.1.10 9:0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냥 끊어요
본인가고싶을때 본인이 발급받으면 되니까요
수레 끌고 가까운마트에 조금씩 사면서 혼자다니세요6. ㅇㅇ
'23.1.10 9:01 AM (116.42.xxx.47)안답답 하신가요
차 필요할때마다 남편한테 부탁하는거
그냥 운전을 배우세요7. 운전하란말
'23.1.10 9:04 AM (121.133.xxx.137)왜 안나오나했네요
안할만하니 안하겠죠8. ㅇ__ㅇ
'23.1.10 9:08 AM (211.217.xxx.54)운전하기 싫은 것 같은데요.
=면허 따라는 무언의 압력?9. 웬만한건
'23.1.10 9:08 AM (114.206.xxx.148) - 삭제된댓글온라인 주문 하세요.
한달에 한번씩 가봐야 과소비나 하게 되죠
우리집도 1년에 서너번도 채 못가는 것 같은데 회원 유지는 하고 있어요.
해지할까.. 하면 남편은 그래도 유지하라고.. 원글님 남편과 비슷해요. ㅎㅎ
운전한지 오래됐지만 차끌고 마트 가는 거 저도 이젠 너무너무 지겹고 싫어요.10. 마트가
'23.1.10 9:10 AM (114.206.xxx.148) - 삭제된댓글서민의 놀이터였던 적이 있었지만 그것도 옛날 얘기 같네요.
11. ...
'23.1.10 9:21 AM (220.116.xxx.18)해지하고 필요할 땐 상품권 사서 다니세요
12. ...
'23.1.10 9:34 AM (210.119.xxx.164)지하철 타요
들고 올수 있는만큼만 사와요13. 무보수
'23.1.10 9:4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기사에 짐꾼인데 맨날 좋겠나요
코스코 한번 갔다오면 진빠지는데 한달에 한번씩 가는거 보통일 아닐거 같고
회원권 해지 안하는건 남편이 거기서 꼭 사야하느게 있나보죠14. 남편분이
'23.1.10 11:15 AM (121.125.xxx.92)코스트코가시는걸좋아하시나봐요
저희는아들이 군대가까이에 있어서
2년정도이용했는데 양이많아서ㅠㅠ
버리는것도생기고 가족많지않으면 안가는게
돈버는거죠
아무리아껴도 15만원이상은 쓰니까요15. ......
'23.1.10 11:40 AM (121.125.xxx.26)어지간한 남자들 마트가기 싫어해요. 중딩 아들놈도 절대 안간다고 하는데, 그냥 운전을 배우세요. 그게 빨리 정리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