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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제일 천한 모습

.. 조회수 : 14,834
작성일 : 2023-01-10 08:23:06


왜 사람보다 차가 우선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그것도 할머니에게!!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183257


IP : 221.154.xxx.5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0 8:23 AM (221.154.xxx.59)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183257

  • 2. 기다림
    '23.1.10 8:29 AM (219.249.xxx.53)

    기다리면 되지
    클락션은 왜 울려요
    어짜피 울린다고 빨리 가지도 못 하는 데
    차가 지나 갈 거리도 아니고

  • 3. 기다림
    '23.1.10 8:31 AM (219.249.xxx.53)

    댓글도 다 한 목소리인데요??

  • 4. 1212
    '23.1.10 8:32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마음이 아프네요. 골목길에서 왜 빵빵대고..,

  • 5. ..
    '23.1.10 8:32 AM (218.236.xxx.239)

    그니까요. 좀기다리지~~ 근데 요즘 차가 넘 조용해서 기다릴수준이 아니라 아예 차가 뒤에있는지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자전거 따릉이처럼 작은 빵빵이 필요해요. 차 클락션은 진짜 젊은 저도 놀라거든요.

  • 6. ...
    '23.1.10 8:32 AM (175.113.xxx.252)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 7. ..
    '23.1.10 8:37 AM (59.14.xxx.232)

    이경우 말고 노인분들 제발 가운데로 다니지 말라하세요.
    자전거도로에서도 가운데로 인도에서도 가운데로
    상대방이 피해갈 길은 만들고 다녀야죠.

  • 8. ㅇㅇ
    '23.1.10 8:38 AM (211.193.xxx.69)

    어린애들이 길에서 놀고 있어서 차가 오고 있다고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노인분이 보행기에 의지해서 가고 있는 골목길에서 클락숀을 울린건
    노인분한테 빨리 비켜라는 신호를 보낸 걸로 보이네요

  • 9. 1212
    '23.1.10 8:39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저런 분 뒤에서 빨리 가라고 클락션 누르는거 너무 잔인하지 않아요?

  • 10. ..
    '23.1.10 8:50 AM (14.35.xxx.21)

    왜 눌렀나요?
    운전자 의도가 빨리 가거나 비키라는 의사표시잖아요.

  • 11. ㅡㅡ
    '23.1.10 8:53 A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

    피할길도 없구만.한쪽으로 다니라니...
    울동네도 저런 분들있는데 기다리고있으면.
    뒷차 빵빵대고 난리.
    우리도 늙어요...

  • 12. 천민들은
    '23.1.10 9:05 AM (223.38.xxx.85)

    운전대를 잡으면 안되는데.

  • 13. ㄹㄹ
    '23.1.10 9:11 AM (175.113.xxx.129)

    기다리면 되는데 요즘 차가 너무 조용해서 뒤에 차가 있는지 모르는게 문제임

  • 14. 12
    '23.1.10 9:17 AM (110.70.xxx.48)

    저런 분 뒤에서 빨리 가라고 클락션 누르는거 너무 잔인하지 않아요? 22222

  • 15. .........
    '23.1.10 9:24 AM (183.97.xxx.26)

    클락션에 다들 뭐라하시는데요. 저런 분들 기다리면 계속 기다려요. 제가 기다려봐서 알아요. 요즘 차들 조용하고 귀 잘 안들리셔서 차 있는 줄 모르세요.

  • 16.
    '23.1.10 9:28 AM (211.206.xxx.180)

    천박함. 사회가 여유가 없고 무조건 자기본위 빨리빨리.
    민원들도 극성.
    행복지수 낮고 피로도가 높은 이유가 다른 게 아님.

  • 17. 계속
    '23.1.10 9:32 AM (175.125.xxx.116)

    기다려야하면 기다려야죠
    골목길이잖아요
    저도 골목길에서 연세있으신 분들 뒤에 차 있는지도 모른다는 느낌 들어도 절대 클락션 안 울립니다
    한없이 기다려요 당연한 일로 생각하면 답답할 일도 없어요
    불법횡단도 아니고 그냥 본인 길가고 있는 사람한테 클락션은 무례한 일입니다

  • 18. ㅇㅇ
    '23.1.10 9:32 AM (122.36.xxx.203)

    당연 기다려야죠..
    계속 기다리는게 문제입니까?..
    젊은 사람도 빵 소리에 놀래는데~!!

  • 19. ㆍㆍ
    '23.1.10 9:38 AM (211.224.xxx.56)

    계속 기다려야죠. 빨리 걸을 수 없는 사람인데.

  • 20. ㅇㅇ
    '23.1.10 9:38 AM (125.179.xxx.236)

    전 임신막달에 큰애 유모차 밀며 아파트 단지안에 가고 있는데
    뒤에서 차가.. 길로 들어 서더라구요.
    바로 비키는데 크락션을 얼마나 크게 울리던지 ㅜㅜ 있는 힘껏 누를 일인가 정말
    전 인지라도 했었으니 망정이지 ..
    정말 세상에 나쁜 인간 ..15년 지났는데 지금도 열받아요

  • 21. 저런
    '23.1.10 9:42 AM (58.231.xxx.12)

    좁은골목길은 클락션안눌러도 차소리 다 나는데 천천히 기다려야주면 할머님도 비켜드리는데 그걸 못참고 무식한운전자

  • 22. ...
    '23.1.10 9:45 AM (112.220.xxx.98)

    골목길에서 달리는 속도만 봐도...
    저리 달리면 지가 운전 잘하는줄 알지 ㅉㅉ
    조금만 가면 할머니 빠져줄텐데
    그걸 못참고 빵거리네 ㅁㅊㄴ
    거동 불편한거 안보이나
    귀가 어두워 차오는거 못들으면 내려서 할머니 옆으로 비켜드리면 되는건데
    할머니 대인접수
    치료비 많이나와 보험갱신때 거부당하고 운전 쳐못하게 해야됨 ㅉㅉ

  • 23. 세상에
    '23.1.10 10:14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저 좁은 길에 경적 울려도 피할 곳도 없구만.
    달리는 속도하며 보행자나 약자 배려 전혀 없는 무식한 운전자.

    그런데 법적 책임 없음일 것 같아요 ㅠㅠ

  • 24. 세상에
    '23.1.10 10:18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저 좁은 길에 경적 울려도 피할 곳도 없구만.
    설령 있다고 해도 유모차 도움 안 받으면 보행도 힘드신 노약자시구만.
    달리는 속도하며 보행자나 약자 배려 전혀 없는 무식한 운전자네요.

    그런데 법적 책임 없음일 것 같아요 ㅠㅠ

  • 25. 우주선
    '23.1.10 10:19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저 좁은 길에 경적 울려도 피할 곳도 없구만.
    설령 있다고 해도 보행기 도움 안 받으면 보행도 힘드신 노약자시구만.
    달리는 속도하며 보행자나 약자 배려 전혀 없는 무식한 운전자네요.

    그런데 법적 책임 없음으로 나올 것 같아요 ㅠㅠ

  • 26. 세상에
    '23.1.10 10:21 AM (116.34.xxx.234)

    저 좁은 길에 경적 울려도 피할 곳도 없구만.
    설령 있다고 해도 보행기 도움 안 받으면 보행도 힘드신 노약자시구만.
    달리는 속도하며 보행자나 약자 배려 전혀 없는 무식한 운전자네요.

    그런데 법적 책임 없음으로 나올 것 같아요 ㅠㅠ

  • 27. 별동산
    '23.1.10 10:31 AM (49.181.xxx.72)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입니다. 보통 선진국에서는 저런 경우 100% 기다려줘요. 저 길에서 저렇게 몸 불편한 약자에게 경적 울리는 거, 진짜 못 배워먹은 짓임. ㅜ ㅜ

  • 28. 조금도
    '23.1.10 10:40 AM (59.8.xxx.220)

    지체없이 바로 빵!!!
    차소리 못들었거나 옆길로 갈수도 있으니 좀 기다렸다 빵빵 거려도 되겠구만
    차 지나가니 바로바로 비켜라! 하고 있잖아요
    운이 나빴네요
    어쩔

  • 29. 저도
    '23.1.10 10:57 AM (182.219.xxx.35)

    운전자이지만 골목길에서 행인에게 빵빵거르는 차들은
    벌금 물면 좋겠어요. 정말 개념없이 저러는 사람들
    많앙ᆢ
    .

  • 30. 나야나
    '23.1.10 11:22 AM (182.226.xxx.161)

    어휴 개념없는 인간..그걸 못 참고ㅡㅡ

  • 31. 진짜 천하다
    '23.1.10 11:26 AM (122.254.xxx.180)

    어찌 골목길에서 빵을 하죠?
    특히나 저런 노인들이면 더 천천히 따라가야죠ㆍ
    어휴 진짜 ᆢ
    무식하네요

  • 32. ditto
    '23.1.10 11:39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골목길에 들어설 때는 솔직히 차가 무조건 기다리고 사람이 우선이라는 개념 좀 탑재하고 다녔으면.. 저 분이 안 비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애 등하굣길에 골목길로 걸어 다니는데 무조건 차가 먼저라고 애들 골목길에 중간으로 어쩌다 있으니 차가 절대 기다려주지 않고ㅠ저ㅜ멀리서부터 빵부터 하고 옵니다 애들이 옆으로 비키고 싶어도 주차된 차들이 양 옆으로 있으니 차들 사이로 들어가려면 그래도 시간이 몇 초라도 있잖아요? 그 몇 초를 절대 안 기다립니다 ㅠ

  • 33. ㄱㄴ
    '23.1.10 4:19 PM (124.216.xxx.136)

    차만다니는길이 아닌데 인도가ㅈ따로 있는길도 아니고 사람이 먼저지나가면 뒤에 차가 기다려주는게 진짜 예의고 메너죠 대한민국 다른나라보다 예의예의 노래부르면서 진짜 중요한 예의는 밥말아 먹음ㅠ

  • 34. ㅇㅇ
    '23.1.11 12:31 AM (223.62.xxx.19)

    천한 행동 맞네오. 저런 상놈의짓을 하나요 거동 불편한 할머니께...

  • 35. ㅡㅡㅡ
    '23.1.11 12:42 AM (58.148.xxx.3)

    에휴... 맘아프다

  • 36. ....
    '23.1.11 12:45 AM (180.70.xxx.31)

    저 상황에서 빵 한다고 노인분이 더 빨리 걷지도 못할테고 달라질게 없는데...
    빵을 왜 누르나요?
    운전자가 생각이 짧네요.

  • 37. ..
    '23.1.11 12:53 AM (118.35.xxx.17)

    할머니 조금만 더 가면 갈라지는 길 나와서 공간나올텐데 그걸 못기다리나요
    조금도 기다리지도 않고

  • 38.
    '23.1.11 1:25 AM (118.45.xxx.47)

    어떡해요ㅠㅠ 할머니 ㅠㅠ
    어르신들 넘어지면
    회복이 정말 힘든데..ㅠㅠ

  • 39. 소리보다
    '23.1.11 1:33 AM (211.36.xxx.105)

    그냥 본인이 균형 잃고 쓰러지신 것같은데?
    저만 그렇게 보이나요??

  • 40. 가나다인
    '23.1.11 1:55 AM (96.55.xxx.95)

    선진국 후진국의 차이가 아니고.. 인간들이 행동은 보고 배운게 없어 무식하고 그후 대응 방법이나 태도는 아는거 없이 포악해 보여 무지합니다. 저러거 억울하다고 잠 못잔다니...참나.. 무식무지한 최악의 변종들입니다.

  • 41. mm
    '23.1.11 3:1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어떻게 사건화가 된거죠?
    아무도 잆는데..

    운전자가 또 내려서 가본거 아닌가요?
    전에 건널목 건너던 할머닌가? 혼자 넘어져놓고...부딪히지도 않고...차도 멀리잇는데...
    운전자가 넘어져잇으니 차에서내려 가본건데...옴팡 뒤집어쓴..ㅋ

    그 영상 생각나네요

  • 42. ...
    '23.1.11 4:07 AM (125.130.xxx.23)

    골목길에 할머님이 먼저 가고 계시니
    차는 그 뒤에 가야지
    차가 먼저 가라는 법이 어딨나?
    무식한 여자가 일 냈네...

  • 43. ..
    '23.1.11 5:37 AM (114.204.xxx.130) - 삭제된댓글

    도로 위 매너, 대중교통 매너 보면
    한국인이 14억 모이면 중국 된다는 말에 반박 불가.

  • 44. ㅇㅇ
    '23.1.11 6:02 AM (222.118.xxx.37)

    운전자 딸이 영상을 제보했네요
    할머니는 고관절 골절 돼 수술 받았다 하고.
    운전자쪽은 보행기 조작미숙으로
    넘어진 거라고 주장하고 싶나봐요

  • 45. 으이그
    '23.1.11 6:31 AM (222.108.xxx.101)

    차 첨 뽑아서 나대고 싶었나봄.
    민도 낮은 곳에 가면 클락션소리 자주 들리더라구요.
    할머니라는게 뻔히 보이는데 대체 왜 클락션을? 무식하다고 할 수 밖에. 제발 함부로 클락션 누르지 말길. 운전하는거보면 가방끈길이, 인성 다 나타남.

  • 46. 본인들은
    '23.1.11 7:40 AM (180.67.xxx.207)

    잘못없다 생각에 영상 올린거죠
    운전자 입장에선 자기차로 친것도 아닌데
    왜? 이런 생각인거고
    근데 뒤에서 빵하니 할머닌 먼가 빨리 피해야 할거같아
    움직이다 넘어진거로 보이는데
    이건 운전자가 잘못한거 맞는듯해요

  • 47. ㅎㅇㅇ
    '23.1.11 8:05 AM (61.252.xxx.89)

    ㅠㅠ 슬프다

  • 48. .....
    '23.1.11 8:25 AM (118.235.xxx.85)

    선진국은 꼭 노인이나 어린이, 장애인이 아니라도
    멀쩡한 성인이어도,
    보행자가 걸어가고 있으면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더라고요..
    너무 조용해서 뒤에 차가 오는 줄도 몰랐...
    어쩌다 뒤에 차 있는 줄 모르고 천천히 걷다가
    차 발견해서 미안한 표정으로 빠르게 비켜섰더니
    씨익 웃으면서 그럴 필요없다고, 천천히 가도 된다는 제스츄어 하면서 가더라고요...
    그 편인한 미소가 기억남...

    우리도 그런 매너 장착하면 좋을 듯요..

  • 49. ㅇㅇ
    '23.1.11 1:20 PM (118.235.xxx.180)

    그냥 본인이 균형 잃고 쓰러지신 것같은데?
    저만 그렇게 보이나요??
    ㅡㅡㅡㅡ
    그럴 수도 있는데..
    클락션을 울렸던 것이 운전자에게 불리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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