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사는 동생이야기입니다

동생 조회수 : 5,848
작성일 : 2023-01-09 17:39:55
아랫동생이 이혼하고 25살 남조카랑 서울살아요
돈도없어요
월세살아요
조금씩몇번도왔지만 소용없어요
씀씀이도 크고 허영심있어 정신못차리네요
이번에 월세부담이라고 반전세하게
돈좀해달라는데 ...
세상에 둘뿐이라 나몰라할수도없고
그렇다고 내가 화수분도 아니고
그냥 아껴쓰며 먹고사는정도에요 저는요.
임대아파트나 한가정부모혜택같은거
알아보라해도 어찌되는건지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IP : 223.38.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9 5:47 PM (180.69.xxx.74)

    주지 마세요 못받아요

  • 2. 님도
    '23.1.9 5:48 PM (175.223.xxx.61)

    결혼했을텐데 나몰라라 해야죠
    아들도 25살인데 한부모 가정이 아니잖아요

  • 3. ..
    '23.1.9 5:51 PM (1.230.xxx.125)

    주지 마세요.
    고맙게도 생각안하고 당연한줄알아요.

  • 4. 조카도
    '23.1.9 6:01 PM (121.133.xxx.137)

    성인이구만요
    둘이 알아서하도록 냅두세요
    진짜루요

  • 5. 25살
    '23.1.9 6:01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25살 아들에서 답이 나왔네요.
    미성년도 아니고 다 큰 아들은 뒀다 뭐하나요?
    같이 벌어서 일어서라 하세요.

  • 6. 그저
    '23.1.9 6:18 PM (61.254.xxx.115)

    나도 하루벌어 하루 먹고산다 힘들다 하세요 돈 못받아요

  • 7. 형제가
    '23.1.9 6:2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잘 살아주는것만으로도
    도와주는거예요
    질투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요즘 직원 구하기도 어렵다는데... 시급이 얼만데...
    저정도면 모른척하고 자립적으로 벌어 살게하세요.

  • 8. ..
    '23.1.9 6:26 PM (223.38.xxx.30)

    나도 하루벌어 하루 먹고산다 힘들다 하세요 돈 못받아요 222 아들도 25살이면 충분히 돈 벌어 엄마에게 몇 십만원이라도 보탤 수 있겠네요

  • 9. 동생
    '23.1.9 6:50 PM (211.214.xxx.8)

    마음이 그렇지가 않아요
    내버려두면 울고불고 자살한다하고
    자매간 인연을 끊을수도 없고
    본인말로는 둘다 열심히 번다하고요..

  • 10. ㅇㅇ
    '23.1.9 8:0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울고불고자살안합니다
    둘다 최저생계비 받고살아도 삽니다
    집에돈이없음 더싼곳으로 가야죠
    지금도와준다해도
    그돈 흐지부지

  • 11. 서울
    '23.1.9 9:04 PM (211.234.xxx.114) - 삭제된댓글

    비싸면 수도권으로 이동해야죠.
    자식이 25면 동생 나이도 40후반~50대일텐데 비싼 서울 월세 부담하며 서울 살아야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서울이 넓어서 재개발지구 허름한 곳들은 월세 싸요. 주거환경은 많이 열악하고요.

  • 12. 아무리
    '23.1.9 11:57 PM (61.254.xxx.115)

    도와줘도 씀씀이 크고 허영심 있는사람은 남이 감당 못해요
    천만원이 있어도 써버리는사람은 혼자살면서도 다쓰고 맨날 돈없다해요 친구랑 여행갈래도 돈이없으니 여행비 달라는 사람 있어요
    우리엄마요ㅠ 재산많은데도 저러는데 오죽합니까 .나몰라라하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2807 [full] 침체의 서막 1부 - 모두가 가난해진다 11 00 2023/01/09 3,938
1422806 저처럼 지저분한 주부도 있을까요?ㅠㅠ 11 냄새안나면 2023/01/09 7,366
1422805 곧 며칠 뒤면 명절 지겨워요 시작은집들 아들며느리손자 대동 26 지겨워 2023/01/09 5,188
1422804 자식이 12살연상 데려오면 36 ㅇㅇ 2023/01/09 11,042
1422803 저도 패딩 하나 찾아주세요 궁금 2023/01/09 766
1422802 연금은 국민연금 최소납부 밖에 없는데요 2 2023/01/09 2,864
1422801 금반지 환불 어렵겠죠 5 ... 2023/01/09 2,983
1422800 이거 제가 자주 꾸는 악몽인데 - 하의실종 패션으로 다니는 것 5 어머나 2023/01/09 1,476
1422799 윤 지지자들에겐 이재명이 신입니다 17 00 2023/01/09 1,232
1422798 애는 커서 이모님 없이 살고 싶다 하는데 14 ㅇㅇ 2023/01/09 7,852
1422797 야외쇼파 있는 카페는요 2 궁금 2023/01/09 1,400
1422796 감기에 열이 37.1도 독감이나 코로나인가요? 7 2023/01/09 1,888
1422795 재래시장 장봐온 거 공유해요~~ 16 오늘 2023/01/09 3,858
1422794 모쏠글) 밑에 가방없는 인생~입니다. 2 ... 2023/01/09 2,241
1422793 나베도 싫지만 윤가 너 참 못났다. 8 ******.. 2023/01/09 1,728
1422792 젓갈 진한 김치 아시는분 계신가요? 14 ㅇㅇ 2023/01/09 1,993
1422791 커피를 한잔도 안 마시는 사람이에요. 25 하트비트01.. 2023/01/09 7,134
1422790 큰 딸에게 제가 잘못한 건지 봐 주세요 130 두 딸맘 2023/01/09 20,864
1422789 경도인지장애이신 경우 요양등급이 가능한지요?? 5 아보카도 2023/01/09 2,134
1422788 미용실 세 주면 냄새 밸까요? 8 미용실 2023/01/09 2,218
1422787 한쪽 팔이 찌르르 전기가 통하듯 하는데 5 오십대 2023/01/09 1,783
1422786 폴리코사놀 드시는 분. 4 pl...z.. 2023/01/09 1,353
1422785 Pcr 결과문자..양성이면 늦게오나요? 3 문자 2023/01/09 928
1422784 명의 도용 예방법이에요 7 ㅇ ㅇ 2023/01/09 2,761
1422783 유기괄사 안아플까요? 4 바닐라향 2023/01/09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