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법이 바뀌었다면서 보장범위를 넓혀 준다고 전화가 왔네요
기존에 내던 만원은 변함없고 벌금보장도 화재보상범위로 키워준다고요
사실, 나한테 도움준다고 전화까지 해서 알려주는 선의를 별로 당해보지 못했던터라
일단 확인해보겠다 하니 보험가입내용이랑 사원정보등등 문자로 보내고
확인해보시라 하는데
이거 뭘까요?
웬지 찜찜해서 휴대폰 꺼놓았어요 ㅠㅠ
보험사 직원이 회사에 불리하고 고객힌테 이로운일을 할까싶어요. 전에 여성시대란 보험. 보험사 손해율 높아서 보험개발자 찔리고?. 설계사가 해약유도해서 해약하면 수당줬다고 들은기억이 있어요
햇살님,, 그렇겠죠? 고객한테 이로운일을 하려고 시간과 노력을 쓸리는 없을것 같아요
저도 어리버리 과 인데요,
잘 들어보니
쉽게 말하자면
지금까지 넣은 건 없어지고
다시 보험을 드는거예요.
저는 9년 넣었는데 40만원 돌려받고
다시 새로 보험 넣는거죠.
그래서 안한다했어요.
바꾸지 마세요
보험사에 득되니 먼저 연락오는거죠
삼ㅅ화재예요
아마 해약수당?받고
그리고 새로 보험들면 또 수당 받겠죠?
설마 우리 좋으라고 집요하게 전화할 리가!
저도 연락 네다섯번 받았어요
저는 만사천원 냈고
나중에 조금 돌려받는 화재보험이었어요
보낸문자중에 이십몇만원 돌려준다고 하네요
새로 가입하게 되는 보험엔 숨은 불이익이 있을것 같고요
그걸 쉽게 알려주지는 않을테고...
혹시나 피싱인가 싶어 휴대폰 꺼놓고 보는 저도 참... 새가슴이네요 ㅎㅎ
회사에 손해되는 일을 해줄리가 없어요
보험회사들 고객에게 이로운건
절대안합니다
교묘하게 어렵게 설명하지만
해약하고 새로 드는겁니다
돈을 돌려주다니ᆢ
천지개벽해도 그럴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