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급여

남편 급여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23-01-09 14:00:08
남편 급여가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실제로 얼마 받는데 적다고 하시는가요?
저희 남편 현재 52세이고 직장 구하는데
그만 둔 직장에서 연봉 3천만원 받다가
3200-3400 만원 받는 곳으로 이직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결혼한 30세 때도 160만원도 안된 급여여서
그때도 결혼 비슷한 사람들이랑 얘기해보면
저희 남편이 제일 월급 적었었는데
제가 맞벌이 하고 있어서 둘이 같이 벌면 된다 하고 
지금껏 다니고 있는데
3200-3400 만원으로 이직 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본인은 무슨 일있으면 관두고 한 5개월 1년씩 쉬고
제가 남편에게 가장으로 식구들을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고 
당신 직장 잡으면 저는 힘들어서 관두겠다고 하니 
관두지 말라고 하네요
저는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 싶기도 하고..
남편이 책임감도 없고 성실함도 없으니.. 힘이 드네요ㅜㅜ


IP : 210.223.xxx.2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은
    '23.1.9 2:02 PM (175.223.xxx.209)

    평생 다녀야해요. 누구 하나 관두니 하면 안되고요
    남편분 참 ..

  • 2. ....
    '23.1.9 2:04 PM (121.165.xxx.30)

    남편분 250정도 받는건가요? 3000이면 250도 못받을텐데 그렇게 벌어서 평생 아이키우고 어찌사셧는지 원글님이 너무너무너무 고생하셧을거같아요 ㅠ
    남편분 참..무책임하네요 ㅠ

    원글님도 더 힘내시고 남편분 쉬지말고 일하라하세요 ㅠㅠ

  • 3. ker
    '23.1.9 2:07 PM (211.244.xxx.40)

    52세면 적죠
    근데 적게라도 꾸준히 일해야해요

  • 4. 투머프
    '23.1.9 2:07 PM (223.39.xxx.36)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 물어봐도 될까요?
    너무 적긴 하네요ᆢㅠ

  • 5. 두분은 님...
    '23.1.9 2:09 PM (210.223.xxx.224)

    저도 육체적으로 심정적으로 힘들지만..
    그렇게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투머프님.. 서울입니다
    집은 경기도이구요
    직종은 빌딩 기관쪽입니다

  • 6. 사실
    '23.1.9 2:13 PM (121.137.xxx.231)

    남편분 나이에 비하면 연봉이 참 많이 적긴했는데
    또 그런곳들이 의외로 많긴 해요. 기본급이 작고
    수당으로 채우거나 해야 삼백 넘기는 곳 많아요

    저희 남편 49인데 기본급은 220정도. 그외 수당이나 영업수당등으로
    열심히 채워야 세후 300을 받을 수 있어요.
    이것도 꾸준히 조금씩 올라서 그렇지
    그렇지 않은 경우는 몇년전만 하더라도 세후 200 중후반.

    남편 서른살때 세후 200이 안돼기도 했어요.
    저도 결혼전부터 직장생활했고 지금까지 직장생활 하는데
    자녀없이 그냥 둘이 노후대비 하면서 열심히 벌고 삽니다.

  • 7. ...
    '23.1.9 2:15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친구네 남편 생각나네요
    230씩 월급받다가 관두고 그마저 3년째 놀고있대요

  • 8. ..
    '23.1.9 2:20 PM (173.73.xxx.103)

    에구..
    30에 월 160은 사회 초년생이니 그러려니 해도
    52에 연 3000은 너무 적네요 200쯤 될 것 같은데..

    초봉 문제라기보다는
    그 다음에 연봉 인상을 너무 신경 안 쓰고 사신 것 같아요.
    인플레이션 따져봐도요.
    그때 샤넬 클래식이 200 안 됐는데 지금은 1000이잖아요.
    루이비통 스피디가 50이었는데 지금은 200쯤 되나..
    최소한 2-3배는 끌어올리셨어야 하는데
    그냥 되는 대로 사신 건가요
    아침 되니 출근하고 일 있으니 일하고 밤 되면 퇴근하고
    성실이 발목 잡는 것 같아요.
    성실만 해서는 안 되는데..

  • 9.
    '23.1.9 2:22 PM (211.114.xxx.77)

    월급이 많은것도 아닌데 거기다가 다니다 말다 한다니...
    월급이 많지 않아도 성실함도 무기인데...

  • 10. 그거래도
    '23.1.9 2:26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쉬지않고 30년 이상 벌면 국민연금 60세 만기가 되는데
    월급도 적은데 중간중간 때려치는게 문제에요.

  • 11. 윗님
    '23.1.9 2:26 PM (210.223.xxx.224)

    남편 직종이 크게 급여가 오르지 않고 기술이나 면허를 요하지도 않아요
    아파트에 관리실에 기관실있죠?
    sky 기계과 졸업해서 오셔도 이 급여일겁니다

  • 12. ..
    '23.1.9 2:35 PM (106.102.xxx.27)

    많이 애 쓰며 사셨겠어요.
    꾸준히 오래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애들 독립해서 밥벌이 하면 괜찮아지실듯요.
    두 분 다 건강하셔야해요.

  • 13. ..
    '23.1.9 2:41 PM (173.73.xxx.103)

    그러니까요.
    아파트 관리실 기관실이 20-30년을 해도 급여가 오르지 않고
    Sky 기계과 나와도 평생 그 월급이란 걸 알고 계셨을 거잖아요.
    그럼 젊었을 땐 사실 2-3년 뒤엔 그 경력으로 다른 영역으로 이직해서 연봉을 올릴 궁리를 했어야죠.
    그 경력으로 기업에서 기계 관리하는 일로 옮기든지요.
    그걸 안 하신 결과가 지금 그 연봉이라는 건데 아마 그게 평생 그리 살아 오신 거겠죠.
    남들 다 할 수 있는 쉬운 길 선택해서
    어려운 노력 안 하고..
    너무 일찍 주저 앉은 거예요.

  • 14. 제가 가장
    '23.1.9 2:45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전 제가 가장이예요. 남편 10년 넘게 한푼도 안벌어와요. 한달에 100만원이라도 벌어왔으면 업고 다니겠어요.
    25년 결혼생활 통틀어서 돈 벌어온 기간이 5년도 안될거예요.ㅎㅎㅎ 그래도 아이들 생각해서 꾹 참고 살아요.
    이게 남의 일이면 이혼하라고 했을텐데 내 일이 되니 그것도 쉽진 않네요.

  • 15. 빌딩 관
    '23.1.9 2:57 PM (1.243.xxx.178)

    그 직종 그래요..
    전기 기사 자격증 같은것 취득하면 좀 올라요..
    근무여건이 안좋아서 잘 이직해요..
    365 일 맞교대..

    장점------
    사람들이 잘옮기니 자리가 자주생겨요..취직이 쉽다는 얘기..
    나이 70넘어도 해요..
    힘들고 급여 적어 젊은 사람이 없어 늙었지만 건강한 분 많아요...

    보통 애들키우면 맞벌이 해요..

  • 16. ..
    '23.1.9 3:12 PM (210.223.xxx.224)

    남편 직업이 기사자격증도 딸수 있고 관리실 소장이라는 직급도 자격증을 따서
    지금보다 나은 급여를 받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학생이 어려운 노력한다고 다 좋은대학을 갈 수 있나요?
    남편이 머리가 좋지 못해 자격증은 따기 힘들거예요ㅜㅜ
    실제로도 노력했지만 못땃어요
    자격증은 아니지만 교육받고 시험보는 수료증은 있어요
    제가 다른 급여좋은 직군으로 이직하자고 조언하면
    남편이 그렇게 했을까요?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도 저는 꾸준히 한 직장다니는걸 더 좋아 했을거예요
    가까이에 있는 저만 봐도 한 직장에서 계속 다니고 있는데
    남편의 직장관련해서는 본인 그릇이 그 정도라고 봐요 ㅜㅜ
    sky 기계과 나와도 평생 이 월급인지는 몰랐어요
    지금 보니 이정도밖에 안되는구나 싶은거예요
    그나마 나쁘게만 보지 않는다면
    남편 직업이 급여는 적어도 75세까지도 다닐 수 있어요
    정년퇴직하고 촉탁으로라도요
    잠시 남편 이직이 잘안되고 연봉에 대한 현타와서 글 올려봤어요

  • 17. 에휴
    '23.1.9 5:36 PM (211.234.xxx.69)

    52세 연봉 놀랍네요ㅜㅡ
    그래놓고 와이프에게 일 관두지 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906 세입자에게 만기일에 전세금 반환을 못하면.. 19 고민 2023/01/10 3,939
1418905 테슬라 주가가 정말 최악인가요? 10 주식 2023/01/10 3,044
1418904 오늘 저녁에 채소전 해먹을거예요 7 ㅇㅇ 2023/01/10 1,857
1418903 전 재벌들중에서도 그중에서도 함연지삶이더 부러울까요..ㅎㅎ 16 ... 2023/01/10 6,010
1418902 들기름 많이 소비하는 음식 23 부탁드려요 .. 2023/01/10 4,285
1418901 남자가 사랑할 때 4 남자가 2023/01/10 2,794
1418900 종량제 10리터 쓰레기통 4 ㄱㄱㄱ 2023/01/10 1,563
1418899 이대 기숙사짐 지방에서 가져가는 방법요 33 불안증엄마 2023/01/10 4,047
1418898 요즘 여대생들도 대부분 백팩 매고 다니나요? 22 백팩 2023/01/10 4,402
1418897 돼지고기 냄새나면 뭘 먹어야할까요? 1 ㅇㅇ 2023/01/10 751
1418896 혹시 과자 어릴때 소문 5 ... 2023/01/10 2,242
1418895 기숙사사는 대학교 1학년 용돈 12 00 2023/01/10 2,716
1418894 부장판사가 돈받아도. . 3 ㄱㄴ 2023/01/10 822
1418893 빨간풍선...막장인데 욕하면 보고있음 8 재미져 2023/01/10 2,723
1418892 저도 하와이 한달살기 질문입니다 12 .... 2023/01/10 4,099
1418891 아놔 왜이리 남편이 지겨운가했더니. . 5 2023/01/10 4,277
1418890 연고대 문사철 vs 서성한 공대 37 .. 2023/01/10 5,203
1418889 이 보잘것 없는 동네가 나는 왜이리 좋은걸까 198 특이한 2023/01/10 27,047
1418888 갑자기 생각났네요 안희정 보면 사람 인생 앞을 모르는 듯 26 흐음 2023/01/10 4,567
1418887 서초동 한 식당엔 '김만배카드' 있다는 소문도 ? 9 기레기아웃 2023/01/10 1,339
1418886 파리 14구 한달 살기 어떤가요? 4 ... 2023/01/10 2,450
1418885 40대후반이 볼 영화요. 4 골라주세요... 2023/01/10 1,282
1418884 댓글알바 모집중인 윤지지자들 1 00 2023/01/10 708
1418883 요즘 맛있는 과일 뭐드세요~~? 22 ㄷㄴㄱ 2023/01/10 4,211
1418882 며느리들 도리를 말하는 모지리 시동생 17 제사 2023/01/10 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