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나이제한 만 50세로 상향 검토
기사를 읽었어요.
해외어학연수가 꿈이었는 데, 아직도 가보지 못한 아지매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저도 한 번 꿈꿔볼까요?
1. 오호
'23.1.8 11:04 PM (220.117.xxx.61)굉장하네요.
얼른 가세요.
고생 되더라도 다녀오세요.2. 홀
'23.1.8 11:14 PM (116.33.xxx.19)대박 저도 너무 가고싶어요 애 데리고 갈랍니다
3. 윗님
'23.1.8 11:1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애는 비자가 안 나오죠.
워홀 동반자비자가 나오겠어요?4. 올해
'23.1.8 11:21 PM (219.248.xxx.248)만49세고 세금도 내니 자격은 될 듯 한데 이제 고등 들어가는 큰애가 있어 안되겠네요. 애들이 초딩이면 도전해도 좋을 듯 해요.
호주에서 어학연수할때 저도 알바해보고 싶었는데 절실하지 않아선지 못 했어요. 지금 가서 하라면 열심히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5. ...
'23.1.8 11:21 PM (118.37.xxx.38)조카가 다녀왔는데
공부할 시간은 없더라네요.
일하며 공부하며 여행도 한다는 취지인데
일해서 번 돈을 영어공부하고 여행 한 번 하고 나니 빈 손으로 돌아오게 되더라는...
힘든 육류가공 공장이나 양파농장에 가서 일하면 돈은 되지만 몸이 힘들고 공부할 시간이 없고...
어학연수만 하려면 돈 들고 가야죠.
숙소비 생활비 영어학원비요.
기술이 있어야 돼요.
자격증도 있으면 좋고...미용사 요리사등요.
50살까지라니...
싼값에 3D업종에 외국인 노동자 쓰겠다는 심산이네요.6. 그러게요
'23.1.8 11:24 PM (211.250.xxx.112)원어민과 대화할수 없는 환경에서 일만 할거라면 그게 어학연수 기능을 할지...
아마 노동력 부족하니 그거 보충하려는거 같은데요.7. 사랑
'23.1.8 11:26 PM (61.98.xxx.135)패키지 여행 중 워킹홀리데이 온 20대 여학생과 대화해본 적 있는데요 조그만 유람선 내 홀 식당 청소
관광객들 수시로 사용한 테이블 쉴새없이 닦는데 공부할 시간이 있을런지.8. ㅎㅎㅎ
'23.1.8 11:28 PM (121.166.xxx.208)호주 워홀이 언어 배우는 수준이 아니라 힘든 작업장 외국인 노동력 이용이죠. 2년 갔다왔다는 녀석의 토익 점수가.. 상상에 맡김
9. 외국가서
'23.1.8 11:33 PM (211.250.xxx.112)따로 어학을 학원에서 배울거면 외국갈 이유가 있나요? 차라리 우리나라에서 넷플릭스 유투브로 공부하는게 낫다 싶은데요. 외국 갔으면 원어민과 입에서 단내나게 영어를 해야죠.
10. ..
'23.1.9 12:21 AM (14.39.xxx.138) - 삭제된댓글말도 못하게 고생해요
외진 차도 안 다니는 농장 가서 일하거나 대규모 식당 설겆이가 대부분이에요
영어 쓸 상황도 없고 나이들어 가면 늙을 듯요11. ...
'23.1.9 12:25 AM (58.234.xxx.222)애를 좀 빨리 낳을껄. 나무 가고싶네요.
애 대학 보내고 나면 50이 넘으니...ㅜㅜ12. 일간하는게
'23.1.9 7:15 AM (175.208.xxx.235)계속 일만 하는게 아니라.
6개월 일하고 6개월은 어학공부하고 와야죠,
여행은 주말에 틈틈이 다니고요.
돈을 뭘 남겨오나요? 번거 다~ 쓰고 와야죠.
여학생이면 베이비시터도 괜찮습니다.13. 오!
'23.1.9 7:47 AM (59.7.xxx.41)우리 딸
시드니에서 육아하며
회사 다니느라 생고생하는데ㅜ
한국엄마들이 워홀가서 베이비시터한다면
당장 쓰라고 알려줘야겠어요.
소득이 높아서 어린이집 비용이
어마어마하거든요
하루에 백불도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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