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반사
'23.1.8 7:52 PM
(220.117.xxx.61)
이런일 많을거 같아요.
2. 저런
'23.1.8 7:53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멍청이구도 있군요
3. 이정도면
'23.1.8 7:56 PM
(175.208.xxx.235)
도둑질이죠.
결혼해서 잘 살까요?
4. ㅋㅋ
'23.1.8 7:56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인생 저렇게 살압하여 나중에 저 금액 이상 다른데서 털립니다 ㅎㅎ
5. ㅋㅋ
'23.1.8 7:56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인생 저렇게 살아봐야 나중에 저 금액 이상 다른데서 털립니다 ㅎㅎ
6. ..
'23.1.8 7:57 PM
(211.178.xxx.164)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22
7. 참
'23.1.8 8:02 PM
(59.1.xxx.109)
싸가지 없다는 생각은 심한걸까요
8. ㄴ
'23.1.8 8:08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싸가지 차원이 아니고 저능아예요. 평판을 더럽히는 사회적 자살행위.
9. ....
'23.1.8 8:12 PM
(182.210.xxx.91)
세상 좁아요.
저리 많은 사람 중 한명 이상은 꼭 다시 만납니다.
10. ㄴㆍ
'23.1.8 8:1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축의금도 신중히 내야ㅎㅎ
직원이라고 무조건 내진 않을래요~
11. ..
'23.1.8 8:16 PM
(182.210.xxx.210)
사기 아닌가요?
12. 입사 한달째에
'23.1.8 8:19 PM
(1.238.xxx.39)
청첩하는것부터...
그래도 다들 좋은 맘으로 가서 축하해줬을텐데 먹튀라니!
13. 이런건
'23.1.8 8:28 PM
(223.38.xxx.130)
회사에서 규칙을 정했어야죠
저런 비슷한 일이 생길수도 있어서
경조사 부의는 6개월 이상근무자 혹은
일년 근무자 대상.
아니면 몇개월 근무자 경조사는
회사에서만 경조사비 얼마 지원해야지
직원들이나 거래처까지 알리고 경조사비
내게 한건 잘못이에요
14. 축의금
'23.1.8 8:40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없애야 해요
직장, 혹은 업무적으로 보는 사람들 경조사에 부르지 말도록
가족들끼리 소규모로 하든가
저런 경우 비일비재해요.
솔직히 욕하고 다시 안보고 싶은 부류들이죠.
15. ㅇㅇ
'23.1.8 8:42 PM
(39.7.xxx.253)
먹튀네요 먹튀
회사 규정이 있어야해요
입사 후 1년 이후 경조사비 지급
신혼여행 후 1년 이내 퇴사 금지
16. 나야나
'23.1.8 8:42 PM
(182.226.xxx.161)
와진짜 양아치네요..황당하다
17. ㆍ
'23.1.8 9:03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이런일도
남편이 방송대 다닐 때 신입생이 아들 돌잔치한다고 초대해서
할 수 없이 다들 돈거둬서 돌반지와 축하금 전달하고 집에서 배달음식 얻어먹었는데 그 신입생 한학기도 안끝내고 학교 그만둠
18. ㅇ
'23.1.9 3:45 PM
(61.80.xxx.232)
얌체스럽네요
19. 남편
'23.1.9 3:46 PM
(211.36.xxx.79)
회사 다니던 여직원. 첨부터 좀 특이하긴 했는데
다른 사람 배려없고 자기 밖에 모르는 스타일.
여러 사람 피해주더니 끝까지 그랬나봐요.
심지어 회사 그만두고 이직하더니 결혼한다고
인사와서 청첩장 돌려 부조금 받아 갔다네요.
이직해서 더 올 일도 없으면서 부조금 받으러
어떻게 오는지 참 뻔뻔해요.
20. 봐봐요
'23.1.9 3:51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전에 글 올린적 있는데
축의금이 5만원, 10만원 단위라
7만원 정도가 적정할 것 같은데 7 내기가 좀 쑥스럽다는거죠.. 당연히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5 아니면 10 내니까.. 7만9천원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평균이. 진짜 안친한 사람이나 5만원 입금하고 가게 되면 이제 최소 10 내게 되더라고요.
21. ㅡㅡ
'23.1.9 3:55 PM
(1.232.xxx.65)
십여년전 친구남편이 이랬어요.
요리사였고 대기업 계열사 식당에서 일했는데
거긴 계속 옮겨다닌다고 하더라고요.
계열사 호텔. 계열사에서 하는 다른 레스토랑 등.
결혼할 무렵 자기 가게를 열 계획으로
식당차릴곳 알아보고 다니고
그 와중에 회사에선 다른 계열사로 옮겨가게 되었는데
옮긴후 일주일후 결혼하고 퇴사.
축의금 받으려고 안그만둔것.
이름도 다 모르는 동료들이 축의한것만 받아먹고 먹튀.
당시에도 드럽단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진짜 양아치임.
그 부인인 친구도 같은부류라서 절교했어요.
내 인생 최고 잘한일.
22. ㅇㅇ
'23.1.9 3:58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저렇게 갈 거까지 없고
결혼 후 지인들 축의금, 돌잔치 봉투 먹튀한 자들,
반성하길
여자들 먹튀는 다반사
23. 풀빵
'23.1.9 4:22 PM
(211.207.xxx.54)
우리 남편 회사 여직원 입사한지 얼마안되 결혼 청첩장 호텔 예식인데 모두들 다 오라고 부득불 모두 초대, 다들 축하금 들고(호텔이니 최소 10만원) 주말 6시 방문... 지정좌석제 자리 없다고 밥도 못 얻어먹고 돈만 내고 쫒겨남... 답례품으로 국수 한가락 얻어옴 이런 여직원도 정말 존재함. ㅋㅋ 뻔뻔하게 퇴사는 안하더군요.
24. 요즘은
'23.1.9 5:50 PM
(122.37.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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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카톡으로도 축의금 받을수 있고
청첩장도 그런 의지를 보이는 문구도 많던데요?
참석 여부 체크와 식구 모두의 계좌...
나중에 그렇게 꼭 받아보세요
저런사람한테는 더 더욱.
25. ...
'23.1.9 6:58 PM
(110.13.xxx.200)
헐... 이정도면 거의 사기아닌지... 처음 듣네요.
26. ..
'23.1.9 7:21 PM
(123.213.xxx.157)
제 형님(윗동서) 이 저런식으로 살아요. 진짜 구질구질..
그런데 늘 돈이 안모이고 없이살아요.
거지근성있는것들이 거지같이 살더라구요
세상 좁은데 저딴식으로 살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