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있는것 같지 않으세요?
내가 한 그 선택조차도 운명이라고 할까요?
왜 수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용하다는 점집 앞에 수시로 줄을 서는지.. 그들이 나보다 어리석어서 그런게 아니라 순리를 더 터득해서인가..싶네요.
괜히 정치적인 댓글은 사양합니다.
그냥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스마트할 것 같은 그들이 더 몰입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 거예요.
1. 선택이
'23.1.8 7:50 PM (59.1.xxx.109)운명이 돼서 무서운거 같아요
살아보니2. ...
'23.1.8 7:51 P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아니에요. 사람은 다 어리석고 취약한 부분이 있어요. 나보다 공부 잘했고 잘 나간다고 모든게 나보다 나은 사람인건 아니에요.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3. 자기에게
'23.1.8 8:01 PM (124.57.xxx.214)주어진 운명과 거기에 더해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뭔가 플러스가 있는 것같아요.4. ㅇ
'23.1.8 8:05 PM (116.121.xxx.196)뭔가 피할수없는 운명같은건 있는거같아요
저도.하나님 믿지만
진짜 어쩔수없이 겪어야만 끝나는 그런거였어요 ㅜㅜ5. 사주팔자
'23.1.8 8:06 PM (175.208.xxx.235)전 사주팔자 타고나는거라 생각해요.
단지 강약을 조절해서 잘~ 보완해서 살아가는것뿐
이혼할 사주, 무자식, 외로운 사주 등등
그리고 팔자가 곧 성격이고요.
50 넘으니 저도 보이는게 너무 많아 불편할 지경이네요.
걍 아무것도 모르던 젊은 시절이 좋았습니다6. 00
'23.1.8 8:15 PM (183.106.xxx.29)인생의 큰 틀은 운명 안에서 움직이죠. 젊은데 사고사등으로 요절 하는거 보면 절실히 느껴요
7. 진짜
'23.1.8 8:32 PM (126.254.xxx.146)살면서 죽도록 노력해도 안 되는 경우 많이 봤고,
의외로 우연에 의해 쉽게 풀리는 일도 많아서요
어느 정도 틀은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성격이 곧 팔자는 맞는데 그 성격이나 기질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냥 타고나는 거잖아요
결국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것과 선택할 수 있는 건
한정되어 있다고 봅니다8. 쩝
'23.1.8 9:20 PM (14.50.xxx.28)사주를 배우다 보면 사람이 태어날때부터 자기 길 쥐고 태어나는 것 맞다고 봅니다
노력해서 바꿀수 있는 것은 그 길이 본인 것이기에 가능한것이고요....
내 길이 a인데 b를 가면 바닥을 벅벅 기며 가는 것이고요9. 영통
'23.1.8 9:44 PM (124.50.xxx.206)106.102 동문서답..
운명이 있는 거 같다는 말에 왜 저런 댓글을10. …
'23.1.8 10:56 PM (122.37.xxx.185)친척어른이 한번씩 봐주시는데요. 전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미리 알고 대비까진 아니지만 마음의 준비도 하고요. 실망도 덜 하고요.
큰 부자는 아니라도 사고사나 돈에 허덕일 일은 없을거란 말도 든든해요.
밑그림만 그려주시고 세세한건 노력해 보라고만 하시거든요.11. energy
'23.1.9 2:21 AM (222.117.xxx.95)스스로에게서 나오는 에너지? 같은 것과 주변에서 나오는 에너지, 자연, 우주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기운이 곧 다가올 내 운명이라고 가끔 맘대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가짐등을 되내이다보면 그 기운이 내 운명에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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