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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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과의 인연은 딱 18세까지인것 같아요.
1. 사앙
'23.1.8 12:32 PM (122.42.xxx.81)틀리죠 내인생에 사랑과 정성으로 이토록 노력한 관계가 있을까요 물론 독립이 일차목표인긴하지만요
2. ㅜ
'23.1.8 12:34 PM (220.94.xxx.134)아닌듯 그때까지 부모의 희생과 사랑과 뒷바리지가 필요한 시기인거죠. 혼자큰냥 까불기도하고 성인이되고 사회에나가고 인생을 배우다보면 조금은 서로를 이해하는 시기가 오겠죠
3. ..
'23.1.8 12:36 PM (223.38.xxx.175)품안의 자식은 18세 맞는듯해요. 더 머물러도 안도고요. 날개 꺽어 들여앉혀도 안되구요
4. ㅁㅁ
'23.1.8 12:3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본인얘기를 왜 전부일거라고?
5. ..
'23.1.8 12:36 PM (124.54.xxx.144)그렇기는 하죠
아이한테 엄마는 늘 니 편이고 널 지지해준다 이야기해요
지치고 힘들때도 오렴 했어요
멀리서 학교 다니미 가끔 보고 ,어쩌다 보니 사이는 더 좋아요6. 일부공감
'23.1.8 12:4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미성년까지는 그래도 평균적인 부모자녀관계를 맺고 살 수 있는데 그 이후는 그간 정서적으로 투자한 것들과 부모의 상황 등등의 변수로 부모자녀관계가 정말 달라지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물리적으로는 멀어져도 정서적인 거리는 그대로인 집들도 있고 아이들이 부모 고생알고 더 애틋해지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부모가 가진 자원이 많을수록 자식들은 나이먹으면서 현실자각하고 더 가깝기를 요구하기도 해요. 그 속까지는 모르겠지만요.
물론 부모의 자원과 상관없이 성인이되고 나서 아예 남처럼 사는 자식들도 있습니다.7. 어쩌면
'23.1.8 12:4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동물들 처럼 멀리 떠 나 보내면
갈등이 없을거 같은데
그럴수 없는게 인생인지라...
자식의 배우자까지 끼면
참...남보다 조~끔 나은 사이가 되기도...8. 나무
'23.1.8 12:57 PM (39.7.xxx.15)배후자는 뭔가요? 배후에 있는 자 인가요? ㅋ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오촌 사촌 그 정도는 아니죠. 각자 처한 현실에 충실히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잠깐 소홀하기도 멀어지기도 하지만 항상 마음속에서 그립고 애뜻한 관계죠.
9. 올해
'23.1.8 1:06 PM (218.239.xxx.72)올해 만18세 인데
올해만 견뎌보렵니다10. ...
'23.1.8 1:07 P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에 공감이요.
11. ,,,
'23.1.8 1:08 P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부모 자식과의 인연은 딱 18세까지인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12. 영통
'23.1.8 1:27 PM (124.50.xxx.206)형제간 인연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시가는 아는 사람, 지인 관계
친정은 인척 관계가 되구요13. ..
'23.1.8 1:4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네요 ,...무슨 아는지인이 나한테 그렇게까지 잘해주나요.
자식입장에서만 생각해봐도 공감이 안가구요 ..
세상에서 그렇게까지 잘해준 사람이 오촌관계라구요.??? 전 오촌관계는 살면서 딱히 볼일도 없던데요
집안에 누가 결혼하거나 그럴경우 아니고서야.14. ...
'23.1.8 1:4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네요 ,...무슨 아는지인이 날 그렇게 사랑해주고 희생해주면서 그렇게까지 잘해주나요.
자식입장에서만 생각해봐도 공감이 안가구요 ..
세상에서 그렇게까지 잘해준 사람이 오촌관계라구요.??? 전 오촌관계는 살면서 딱히 볼일도 없던데요
집안에 누가 결혼하거나 그럴경우 아니고서야.15. ...
'23.1.8 1:4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네요 ,...무슨 아는지인이 날 그렇게 사랑해주고 희생해주면서 그렇게까지 잘해주나요.
자식입장에서만 생각해봐도 공감이 안가구요 ..
세상에서 그렇게까지 잘해준 사람이 오촌관계라구요.??? 전 오촌관계는 살면서 딱히 볼일도 없던데요
집안에 누가 결혼하거나 그럴경우 아니고서야.
정신적인 독립이랑은 별개로.. 그관계가 그렇게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관계는 적어도 아닌것 같네요 ..
사이가 진짜 안좋은집들아니고서야요16. ....
'23.1.8 1:4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네요 ,...무슨 아는지인이 날 그렇게 사랑해주고 희생해주면서 그렇게까지 잘해주나요.
자식입장에서만 생각해봐도 공감이 안가구요 ..
날 그렇게까지 정성드려서 키워주시고 사랑을 주신 관계는 전 세상에는 부모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세상에서 그렇게까지 잘해준 사람이 오촌관계라구요.??? 전 오촌관계는 살면서 딱히 볼일도 없던데요
집안에 누가 결혼하거나 그럴경우 아니고서야.
정신적인 독립이랑은 별개로.. 그관계가 그렇게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관계는 적어도 아닌것 같네요 ..
사이가 진짜 안좋은집들아니고서야요17. ....
'23.1.8 1:50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네요 ,...무슨 아는지인이 날 그렇게 사랑해주고 희생해주면서 그렇게까지 잘해주나요.
자식입장에서만 생각해봐도 공감이 안가구요 ..
날 그렇게까지 정성드려서 키워주시고 사랑을 주신 관계는 전 세상에는 부모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세상에서 그렇게까지 잘해준 사람이 오촌관계라구요.??? 전 오촌관계는 살면서 딱히 볼일도 없던데요
집안에 누가 결혼하거나 그럴경우 아니고서야.
정신적인 독립이랑은 별개로.. 그관계가 그렇게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관계는 적어도 아닌것 같네요 ..
사이가 진짜 안좋은집들아니고서야요,18. ....
'23.1.8 1:52 PM (222.236.xxx.19)말도 안되네요 ,...무슨 아는지인이 날 그렇게 사랑해주고 희생해주면서 그렇게까지 잘해주나요.
자식입장에서만 생각해봐도 공감이 안가구요 ..
날 그렇게까지 정성드려서 키워주시고 사랑을 주신 관계는 전 세상에는 부모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세상에서 그렇게까지 잘해준 사람이 오촌관계라구요.??? 전 오촌관계는 살면서 딱히 볼일도 없던데요
집안에 누가 결혼하거나 그럴경우 아니고서야.
정신적인 독립이랑은 별개로.. 그관계가 그렇게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관계는 적어도 아닌것 같네요 ..
사이가 진짜 안좋은집들아니고서야요,19. 네
'23.1.8 4:55 PM (116.122.xxx.232)손이 가기는 대학후 취업 결혼까지 계속되지만
모든걸 알고 참견하는 건 고딩때가 끝이죠.
심정적으로 분리하고 독립하는 연습을 하고
필요할때 도와주는 관계여야 부작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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