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아줌마 중 제일 한심한 아줌마 댓글특징
남편이 무슨 종교이고 신인줄 아는 아지매들
얼마나 무능하면 주관도 없이 그저 남편말이면 진리라 생각함
그래도 집에선 그런 마인드면 남편을 떠받들테니
부부사이는 좋을 것 같기도..
1. 음
'23.1.7 9:15 PM (122.42.xxx.81)전 답하기 곤란할때 시간벌때 남편팔아요
남편하고 의논하고 다시 알려드릴께요 남편 최고의 핑계2. oooo
'23.1.7 9:15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주변에 그런사람 있는데
부부 사이는 좋더라고요3. ....
'23.1.7 9:16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선거철 되면 범람하죠
우리 남편이~, 우리 어머니가~, 우리 딸이~
급기야는 어제 탄 택시기사님이~
그리고 그들은 모두 동일한 정치적 견해를 갖고 있음 ㅎㅎ4. ....
'23.1.7 9:16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선거철 되면 범람하죠
우리 남편이~, 우리 어머니께서~, 우리 딸이~
급기야는 어제 탄 택시기사님이~
그리고 그들은 모두 동일한 정치적 견해를 갖고 있음 ㅎㅎ5. ...
'23.1.7 9:16 PM (118.37.xxx.38)남편이 전문가면 그럴 수도 있고
윗분처럼 핑계로 그럴 수도 있죠.6. ㅁㅁ
'23.1.7 9:1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아줌마들 까기대회중인가
이런글도 한심에 끝판인데7. ...
'23.1.7 9:19 PM (106.101.xxx.225)82아줌마뿐만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보는 사람들도 많음
무슨얘기하다가 꼭 저런소리함
뭐 어쩌라고8. 하루종일
'23.1.7 9:20 PM (220.117.xxx.61)밖에 나와서 하루종일 남편이야기만 하는 분 있어요
사랑은 집에서 하던지9. 보니까
'23.1.7 9:25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누구누구 왈 할때는 곤란할 때 그 사람 파는 느낌..
느낌 오던데요 ㅎㅎ
진짜 맹신해서 말하는 느낌은 못 느껴봤어요10. ...
'23.1.7 9:26 PM (118.37.xxx.38)이런글 쓰는 사람도 한심해요.
11. …
'23.1.7 9:26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저는 님같은 분이 제일 한심.
12. 헐
'23.1.7 9:27 PM (121.165.xxx.112)얼마나 ㅂㅅ같은 남편이랑 살면 그리 신뢰가 없나요?
라고 말하면 기분 좋으신가요?
말을 해도 참...13. ㅋㅋ
'23.1.7 9:28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남편 핑계는 거절인데 뭘 또 확인전화까지 곤란하게 야박하게 결국 안된다고 대답을 들어야 끝나요 이 댓글 보신분들 대충 알아들으세요
14. ㅎㅎ
'23.1.7 9:28 PM (118.235.xxx.245)연예인 이쁘다고 글 쓰면
우리 아들이 아줌마 같다던데요~
요즘 애들 눈엔 아줌마로 보인다던데요~~~
ㅋㅋㅋ
어쩌라고?
내 눈에 예뻐서 예쁘다고
하는건데ㅋㅋㅋㅋ15. 라고
'23.1.7 9:29 PM (223.38.xxx.223)시집못간 50대 노처녀가 말하였습니다.
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16. 휴
'23.1.7 9:32 PM (125.176.xxx.8)그냥 남편핑계로 넘어가는 거죠뭐.
저도 거절하기 뭐하면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남편 핑계대는데요.17. 어머
'23.1.7 9:39 PM (223.62.xxx.158)질투인가보네.
첫댓님처럼 저도 대답하기 곤란할때 남편팔아요.
남편도 그렇구요.
기혼으로서는 자연스러운거랍니다.
전문성을 요하는 대답을 할땐
남편만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그러더라는 기혼 미혼을
불문 푼수고요.18. 저는
'23.1.7 9:40 PM (123.199.xxx.114)남편없는데 남편이 사왔다고 하면서 없는 남편팔이해요.
19. 저도
'23.1.7 9:41 PM (124.54.xxx.37)써먹을때가 있긴합니다.거절할때!
제가 아무리 안된다해도 날 설득하다가 남편이~ 이러면 딱 그치는건 대체 왜그러는건데요? 그러니 맨날 남편타령하는 아짐들이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닙니다.20. ㄹㄹ
'23.1.7 9:41 PM (121.165.xxx.251)저 기혼인데 원글 말 맞는데요.
글중에 가끔 있어요. 자기의견은 없는지 남편이.. 아들이..딸이.. 이랬대요 저랬대요. 한심해보여요21. ..
'23.1.7 9:41 PM (182.212.xxx.228)저 30대인데요 제 또래에 그런 사람 꼭 있어요
심지어 우리 신랑이~~~ 라고요
저는 신랑이라는 말이 싫더라구요22. 참나
'23.1.7 9:52 PM (1.229.xxx.73)왜 남편의견 얘기하면 그렇게 치를 떨어요?
그냥 남편도 일인으로 생각 하나 추가하는거에요
우리 남편이 그러는데 그게 맞는 말이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그게 아니잖아요.
저 큰 애 낳고 책 영업하는 사람에게 남편이 전집 사는거 싫어해서
안산다고 했더니 저에게 주관없이 책 하나도 남편 허락받고 사는거냐고 엄청 비아냥 대더군요. 나중에 알았어요. 그게 영업들 대응 방법이라는거.23. 아아
'23.1.7 9:56 PM (122.42.xxx.81)아~댓글이요 의견 또 추가하는거죠 뭐
24. ..
'23.1.7 11:32 PM (211.234.xxx.171)누구 생각난다.
남편이 변호사인 지인왈, 남편 지위가 부인 지위야.
풉 하고 속으로 웃었지만 친한 사이라 그냥 넘겼어요. 하긴 주변에 시녀들이 많긴 해요.25. ㅇㅇ
'23.1.8 12:01 AM (119.203.xxx.59)원글이 맞말
발끈하는 댓글들 평소에 그러나봐요.
진짜 모지리로 보여요. 그르지마요26. ..
'23.1.8 12:24 AM (223.38.xxx.115)거짓말들을 참 많이 하고 사시네요 ㅎㅎ
핑계인지 거짓말인지..ㅠㅠ27. ...
'23.1.8 1:53 AM (125.178.xxx.184)부당한?일 당하고 남편이 화나쪄염 이러는거 진짜 바보같아 보임. 니 남편 화나서 뭐 어쩌라는건지
28. ??
'23.1.8 4:12 AM (112.159.xxx.111)남편에게 혼 난다는 말
습관처럼 쓰는 사람 있어요
남편이랑 싸울수는 있어도
혼 난다는건 이해불가네요29. 벼라별거에
'23.1.8 5:27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남편이 하라고해서
남편이 호락을 안해줘서~
벼라별거에 다 남편핑계로 김빼는 여자 유부여도 싫어함.
너만 남편있고 너만 남편 핑계 댈줄아니. 밥알은 남편이 안 세고 먹어도된다더냐 라고 할까봐 안만나요.30. 맞아요
'23.1.8 6:55 AM (125.177.xxx.151)게시판에 의견 나눌때 본인 의견 쓰면될것이지...우리 남편은 ~~~ 라고 하던데요?
제일 자존감 낮은 댓글이라 생각합니다.31. 남자입장
'23.1.8 9:27 AM (116.34.xxx.234)이 필요한 글에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뭐뭐라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 달린 댓글 말고는 잘못 본 것 같은데요.32. 눈치없다
'23.1.8 12:48 PM (114.201.xxx.27)부부동심일체인데...
돌려서 말한다고 생각해야지,그걸 그대로 믿다니...
막힌건지 어리숙한건지,사회생활 헛한건지...
알았죠?단지 그냥 듣기싫은거였죠?33. 그거슨
'23.1.8 9:4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핑계
바보 같긴한데 편히기도 함34. 눈치있어서
'23.1.9 12:28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남편 핑계 매번 대는 여자 나 만나기 싫은거구나 하고 안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