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차들이 비상등켜고 장사진을 이루고 있더라고요.
로또 명당 판매점 앞 이였어요.
그래서 저희도 샀습니다.
같은 번호로 두장 사서 남편이랑 한장씩 나눴어요.
증여 문제도 있고 각자 사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서요 ㅋ
계획이 다 있다 아임니까
로또명당은 자동번호 해당이죠?
자동이랑 섞었죠.
저는 줄이 너무 길어 그냥 왔는데
증여 문제라
그렇게 깊은 속내가 ㅎㅎㅎ
내컴퓨터가 명당이라 믿고 날도 추운데 컴터로 자동번호 결제했음 ^
거기 어딘지 알거 같아요. ㅎㅎ
근데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많이 사니까 1등이 자주 나오는거지 실제로는 그 가게 주인한테나 거기가 명당인거 아닐까요? 주변 사는 사람은 교통체증 때문에 오며가며 스트레스만 받구요.
그렇게 앉아서 돈을 버는데 나라에서 세금으로 공사도 해주고 이래저래 얄밉더라구요.
ㄴ사람이 많아서 당첨자 많이 나오는거 진리죠ㅎㅎ
로또 판매점은 장애인.국가유공자 들 신분들이 나라에 공지 나오면 응모(?)해서 규정에 의거 뽑혀서 내는 판매점으로 알고 있어요. 나라세금으로 복지정책 환원하는거죠. 얄미워할 일이 아닙다. 윗분,... 없는 계층의 복지환원이여요.
윗님 전 로또사려는 사람들이 몰려서 주변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문제의 로또판매점 얘기한건데요.
님 덕분에 그렇게 나라의 혜택을 입어서 큰돈을 벌었으면 오히려 사회환원을 해도 모자랄판에..라는 생각이 추가로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