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만에 새벽에도 영상 기온이네요

.....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23-01-07 05:16:44
폭설 예보도 나왔지만 기온이 낮지 않아 촉촉한 비로 마감했네요.
오늘 밖에서 할 일이 많은데 다행이에요
IP : 39.7.xxx.3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이네요
    '23.1.7 5:36 AM (211.245.xxx.62) - 삭제된댓글

    오늘 꼬맹이 집에서 내쫓았는데
    조마조마 했더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6시에 들어 오라고 했는데 음
    내일부터는 옷좀 챙겨서 내 쫓아야겠어요

  • 2. 다행이네요
    '23.1.7 5:37 AM (211.245.xxx.62)

    밤새 꼬맹이 집에서 내쫓았는데
    조마조마 했더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새벽 6시에 들어 오라고 했는데 음
    내일부터는 옷좀 챙겨서 내 쫓아야겠어요

  • 3.
    '23.1.7 5:46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23.1.7 5:37 AM (211.245.xxx.62)

    밤새 꼬맹이 집에서 내쫓았는데
    조마조마 했더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새벽 6시에 들어 오라고 했는데 음
    내일부터는 옷좀 챙겨서 내 쫓아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첫댓, 농담..이시죠?ㅇ.ㅇ

  • 4. ...
    '23.1.7 8:38 AM (39.7.xxx.254)

    ㄴㄴ어떤 꼬맹일까요?

  • 5. 다행이네요
    '23.1.7 11:16 AM (211.245.xxx.62) - 삭제된댓글

    이제 11살 되는 꼬맹이요
    두세달동안 속을 뒤집어 놔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중이에요
    새벽 6시 반에 들어왔네요
    "엄마 옆집 아저씨가 집에 들어가래"
    라면서 들어오네요
    오늘 쫓아낼려고 옷도 준비해놨어요ㅠ
    이번엔 용서해주지 않을려고요

  • 6. 다행이네요
    '23.1.7 11:17 AM (211.245.xxx.62) - 삭제된댓글

    이제 11살 되는 꼬맹이요
    두세달동안 엄마아빠속을 뒤집어 놔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중이에요
    새벽 6시 반에 들어왔네요
    "엄마 옆집 아저씨가 집에 들어가래"
    라면서 들어오네요
    아마 시계가 없으니 시간을 모르고
    오늘 쫓아낼려고 옷도 준비해놨어요ㅠ
    휴대폰도 줘야겠어요
    이번엔 용서해주지 않을려고요

  • 7. 다행이네요
    '23.1.7 11:19 AM (211.245.xxx.62) - 삭제된댓글

    이제 11살 되는 꼬맹이요
    아빠가 해외출장간 두세달동안
    엄마아빠속을 뒤집어 놔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중이에요
    새벽 6시 반에 들어왔네요
    "엄마 옆집 아저씨가 집에 들어가래"
    라면서 들어오네요
    아마 시계가 없으니 시간을 모르고
    오늘 쫓아낼려고 옷도 준비해놨어요ㅠ
    휴대폰도 줘야겠어요
    이번엔 용서해주지 않을려고요

  • 8. 다행이네요
    '23.1.7 11:23 AM (211.245.xxx.62)

    이제 11살 되는 꼬맹이요
    아빠가 해외출장간 두세달동안
    엄마아빠속을 뒤집어 놔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중이에요
    새벽 6시 반에 들어왔네요
    "엄마 옆집 아저씨가 집에 들어가래"
    라면서 들어오네요
    아마 시계가 없으니 시간을 모르고,,,
    오늘 쫓아낼려고 옷도 준비해놨어요ㅠ
    휴대폰도 줘야겠어요
    이번엔 용서해주지 않을려고요

  • 9. ....
    '23.1.7 12:26 PM (118.235.xxx.114)

    미친건가...
    11살짜리 애를 오밤중에 내쫒냐

    윗님 한밤중에 애 내쫒는것도 아동 학대에요.
    특단의 조취 좋아하고 있네
    옆집이 제발 아동학대로 신고했길

  • 10. 다행
    '23.1.7 12:35 PM (211.245.xxx.62)

    '23.1.7 12:26 PM (118.235.xxx.114)
    미친건가...
    11살짜리 애를 오밤중에 내쫒냐

    윗님 한밤중에 애 내쫒는것도 아동 학대에요.
    특단의 조취 좋아하고 있네
    옆집이 제발 아동학대로 신고했길
    -------------------------------------------------------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저래 말하는 인간들 신고 안되나요 ?

  • 11. 님은
    '23.1.7 3:38 PM (121.162.xxx.174)

    신고 가능합니다
    해드릴까요?

  • 12. ㅇㅇ
    '23.1.7 3:41 PM (98.225.xxx.50)

    이게 무슨 일입니까
    신고 해주세요
    어떻게 신고하면 되죠?

  • 13.
    '23.1.7 4:12 PM (118.235.xxx.78)

    이게 뭔일이래요 11살 꼬맹이가 진짜 밤새 집앞에 있었다는겁니까? 제정신이에요? 이거 신고할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 14.
    '23.1.7 4:20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23.1.7 11:23 AM (211.245.xxx.62)

    이제 11살 되는 꼬맹이요
    아빠가 해외출장간 두세달동안
    엄마아빠속을 뒤집어 놔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중이에요
    새벽 6시 반에 들어왔네요
    "엄마 옆집 아저씨가 집에 들어가래"
    라면서 들어오네요
    아마 시계가 없으니 시간을 모르고,,,
    오늘 쫓아낼려고 옷도 준비해놨어요ㅠ
    휴대폰도 줘야겠어요
    이번엔 용서해주지 않을려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이라면 옆집아저씨가 증인이니
    신고 가능하겠네요.

  • 15. 다행
    '23.1.7 4:59 PM (211.245.xxx.62) - 삭제된댓글

    님들 같으면
    이혼당하고 꼬맹이 고아원에 보낼래요 ??
    아니면 애엄마 정신병원에 입원시킬래요 ??
    뭘 선택 할래요 ?

    굉장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려는 중이니까
    시비걸지 마세요
    조언은 받아 드리지만
    신고하니 미치니 할거면
    꺼져주세요

  • 16. 다행
    '23.1.7 5:01 PM (211.245.xxx.62) - 삭제된댓글

    님들 같으면
    이혼당하고 꼬맹이 고아원에 보낼래요 ??
    아니면 애엄마 정신병원에 입원시킬래요 ??
    뭘 선택 할래요 ?

    굉장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려는 중이니까
    시비걸지 마세요
    조언은 받아 드리지만
    신고하니 미친거니 할거면
    꺼져주세요
    간섭말고 조용히 꺼져주세요

  • 17. 다행
    '23.1.7 5:12 PM (211.245.xxx.62) - 삭제된댓글

    님들 같으면
    이혼당하고 꼬맹이 고아원에 보낼래요 ??
    아니면 애엄마 정신병원에 입원시킬래요 ??
    뭘 선택 할래요 ?

    굉장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려는 중이니까
    시비걸지 마세요
    조언은 받아 드리지만
    신고하니 미친거니 할거면
    꺼져주세요
    신고해도 의미없습니다
    사정모르고 아동학대니 입에발린 소리 쉽게 하지 마세요
    우리가족은 어쩌면 마지막 방법을 선택하는거니까
    왠만하면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을겁니다

  • 18. 다행
    '23.1.7 5:13 PM (211.245.xxx.62) - 삭제된댓글

    님들 같으면
    이혼당하고 꼬맹이 고아원에 보낼래요 ??
    아니면 애엄마 정신병원에 입원시킬래요 ??
    뭘 선택 할래요 ?

    굉장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려는 중이니까
    시비걸지 마세요
    조언은 받아 드리지만
    신고하니 미친거니 할거면
    꺼져주세요
    신고해도 의미없습니다
    사정모르고 아동학대니 입에발린 소리 쉽게 하지 마세요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을겁니다

  • 19. 다행
    '23.1.7 5:15 PM (211.245.xxx.62) - 삭제된댓글

    굉장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려는 중이니까
    시비걸지 마세요
    조언은 받아 드리지만
    신고하니 미친거니 할거면
    꺼져주세요
    신고해도 의미없습니다
    사정모르고 아동학대니 입에발린 소리 쉽게 하지 마세요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을겁니다

  • 20. 다행
    '23.1.7 5:17 PM (211.245.xxx.62)

    굉장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려는 중이니까
    시비걸지 마세요
    조언은 받아 드리지만
    신고하니 미친거니 할거면
    꺼져주세요
    신고해도 의미없습니다
    사정모르고 아동학대니 입에발린 소리 쉽게 하지 마세요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을겁니다

    괜히 글올리신분께 죄송하네요

  • 21. 계모인가
    '23.1.7 7:41 P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엄마라고는 안 보임

  • 22. 다행
    '23.1.8 1:34 AM (211.245.xxx.62) - 삭제된댓글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는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꼬맹이도, 애엄마도 예전 패턴을 찾아가고 있고요
    오늘은 애엄마가 기본이 좋다며 막걸리 한잔 하자고 해서
    둘이서 큰통 두통을 마셨네요
    애엄마도 몇개월만에 안도를 한다고나 할까

    꼬맹이도 막걸리맛좀 보자면서, 한모금 하더니, 맛있다고
    하지만, 분명히 이야기 했죠
    너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너가 극복하는데 엄마아빠가 도와주기는 하지만
    더는 용서할수는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선택지를 몇개 더 주었죠
    녀석도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녁상을 같이하면서 막걸리 까지 사오라고하고
    예전의 가정으로 자리를 찾아가고 있네요
    애엄마는 술은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인데,,,

    우리는 친부모가 저는 친아빠입니다

    제일 걱정되는건 다음출장이 계획되어 있다는거고
    그때 동일한 일이 반복된다면
    가정은 파탄나는 정도가 아니라
    누군가는 다치게 되는 상황이라는거죠
    시간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녀셕도 극복해보겠다고는 했고
    최대한 평화롭게 합의하며 진행하고 있으니

    오해로 신고하는 불상하가 없기를 바랍니다
    잘못된다면, 무고죄가 될수도, 가정파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로
    평생 따라다닐수 있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정중하게 문의해 주세요

    조회수가 계속 올라가는데
    아마도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댓글 추가합니다
    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가정 아니라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 23. 다행
    '23.1.8 1:35 AM (211.245.xxx.62) - 삭제된댓글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는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꼬맹이도, 애엄마도 예전 패턴을 찾아가고 있고요
    오늘은 애엄마가 기본이 좋다며 막걸리 한잔 하자고 해서
    둘이서 큰통 두통을 마셨네요
    애엄마도 몇개월만에 안도를 한다고나 할까

    꼬맹이도 막걸리맛좀 보자면서, 한모금 하더니, 맛있다고
    하지만, 분명히 이야기 했죠
    너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너가 극복하는데 엄마아빠가 도와주기는 하지만
    더는 용서할수는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선택지를 몇개 더 주었죠
    녀석도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녁상을 같이하면서 막걸리 까지 사오라고하고
    예전의 가정으로 자리를 찾아가고 있네요
    애엄마는 술은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인데,,,

    우리는 친부모가 저는 친아빠입니다

    제일 걱정되는건 다음출장이 계획되어 있다는거고
    그때 동일한 일이 반복된다면
    가정은 파탄나는 정도가 아니라
    누군가는 다치게 되는 상황이라는거죠
    시간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녀셕도 극복해보겠다고는 했고
    최대한 평화롭게 합의하며 진행하고 있으니

    오해로 신고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잘못된다면, 무고죄가 될수도, 가정파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로
    평생 따라다닐수 있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정중하게 문의해 주세요

    조회수가 계속 올라가는데
    아마도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댓글 추가합니다
    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가정 아니라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 24. 다행
    '23.1.8 1:45 AM (211.245.xxx.62)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는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꼬맹이도, 애엄마도 예전 패턴을 찾아가고 있고요
    오늘은 애엄마가 기본이 좋다며 막걸리 한잔 하자고 해서
    둘이서 큰통 두통을 마셨네요
    애엄마도 몇개월만에 안도를 한다고나 할까

    꼬맹이도 막걸리맛좀 보자면서, 한모금 하더니, 맛있다고
    하지만, 분명히 이야기 했죠
    너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너가 극복하는데 엄마아빠가 도와주기는 하지만
    더는 용서할수는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선택지를 몇개 더 주었죠
    녀석도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녁상을 같이하면서 막걸리 까지 사오라고하고
    예전의 가정으로 자리를 찾아가고 있네요
    애엄마는 술은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인데,,,

    우리는 친부모가 저는 친아빠입니다

    제일 걱정되는건 다음출장이 계획되어 있다는거고
    그때 동일한 일이 반복된다면
    가정은 파탄나는 정도가 아니라
    누군가는 다치게 되는 상황이라는거죠
    시간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녀셕도 극복해보겠다고는 했고
    최대한 평화롭게 합의하며 진행하고 있으니

    오해로 신고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잘못된다면, 무고죄가 될수도, 가정파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로
    평생 따라다닐수도 있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정중하게 문의해 주세요

    조회수가 계속 올라가는데
    아마도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댓글 추가합니다
    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가정 아니라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845 저는 82 회원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3 투덜이농부 2023/01/07 632
1421844 월 170만원 정기적금 vs 예금 6 궁금 2023/01/07 4,500
1421843 제가 몸이 안 좋을때 느끼는 지표 30 커피 2023/01/07 18,803
1421842 부페가서 어떻게 그렇게 먹었는지 6 ㅇㅇ 2023/01/07 4,034
1421841 농구장에 아이들이 4 2023/01/07 1,707
1421840 류근이라는 시인 몰랐는데 멋지네요. 21 봉보야 2023/01/07 4,691
1421839 오늘 스케링을 하고 왔는데 6 스케링 2023/01/07 3,794
1421838 무릎에서 빠지직 소리가 나는데요 1 Asdl 2023/01/07 2,770
1421837 우리나라 사망원인 순위 통계를 보니 14 .... 2023/01/07 7,857
1421836 올해는 좋은 일이 있기를.. 2 2023 2023/01/07 1,106
1421835 민주주의 자본주의에 불만 갖는 고딩 아이 52 ㅁㅁ 2023/01/07 4,252
1421834 어리석은 선택이 아니었기를 1 토끼처럼 깡.. 2023/01/07 1,807
1421833 얼리버드 주식 .... 나스닥 반등 12 얼리버드 2023/01/07 2,990
1421832 오늘 성형했어요 20 성형 2023/01/07 8,159
1421831 저도 치과이야기좀 3 궁금이 2023/01/07 2,374
1421830 제가 판 물건을 20 당근 2023/01/07 5,767
1421829 10년만에 제주도 갑니다 11 바람소리 2023/01/07 2,828
1421828 이기영도 그렇고 허풍 잘치는 인간들은 ㅇㅇ 2023/01/07 2,097
1421827 나혼산 보다가 궁금한게 7 2023/01/07 6,102
1421826 10년 전쯤, 82장터에서 미술관 티켓 구매하셨던 분께,, 16 인사 2023/01/07 3,580
1421825 재수생아들 처음 술먹고 와서 괴로워하는데 어쩌나요. 22 집돌이 2023/01/07 7,911
1421824 분홍소시지가 8 .. 2023/01/07 2,779
1421823 빨래건조대, 재활용 쓰레기인가요? 2 재활용 2023/01/07 2,778
1421822 진도에 왔어요. 도와주세요.ㅠㅠ 24 ㅇㅇㅇ 2023/01/07 6,919
1421821 기안84는 더이상 매력이 없네요.. 53 ... 2023/01/07 19,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