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시40분 농구장에 초등 고학년인듯 보이는 애들 둘이 눈사람 만들다 이제 성벽을 만들다
벌써 두 시간도 넘었고 밖에 너무 추운데 안 들어가요
둘이 눈사람 크게 만들고 노는 모습이 아까는 귀엽게만
느껴지던데
지금까지 안 들어가니 걱정되네요
얘들아 제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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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에 아이들이
ᆢ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23-01-07 01:42:37
IP : 119.193.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3.1.7 1:47 AM (119.193.xxx.141)네 들어가라고 했는데도 쳐다만 보더니 다시 성벽 쌓아요
2. ㅎㅎㅎ
'23.1.7 1:47 AM (110.9.xxx.132)개임하느라 늦게 자는 것보다 훨 낫네요
어릴 때 밖에서 눈사람 만들면 땀나서 덥고 후끈후끈하더라구요
아마 걔들은 지금 더울듯
성벽에서 뿜었어요. 창의적이네요 성벽이라니 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잘 만들어라 ㅎㅎ3. ᆢ
'23.1.7 1:52 AM (119.193.xxx.141)이젠 바닥에 누웠어요 ㅎ
아 몰라 난 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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