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개가 소식하는 개였는데...
1. ...
'23.1.6 6:55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그래서 영조가 오래 살았나봐요
2. ..
'23.1.6 6:56 PM (211.36.xxx.225)소식 진짜 중요하네요 배부르게 먹지 말아야지
3. ker
'23.1.6 6:57 PM (180.69.xxx.74)10살 우리 개는 첫날부터 자율배식 했는데.
딱 먹을만큼 먹으면 남기대요
식탐 없어요
중성화 후에도 3.5키로 꾸준히 유지해요
부러워요 ㅎㅎ4. 존경
'23.1.6 6:58 PM (119.64.xxx.75)동물이지만 존경스러워요.
딱 자기 필요한만큼만 욕심부리지 않은 견생
행복했겠죠...??5. ㅇㅇ
'23.1.6 7:00 PM (123.111.xxx.211)그니까요 배우고 싶네요 개선생님
6. 울 노견도
'23.1.6 7:01 PM (220.75.xxx.191)그리 건강하다 편히 가면 넘 좋겠어요...
이제 열다섯살인데
이녀석도 딱 지 먹을만큼만 먹는데
작년부터 부쩍 사람 먹는거
달라고 앙알대는게 혹시 치매인가
싶기도한데...아니겠죠? ㅜㅜ7. ......
'23.1.6 7:01 PM (121.141.xxx.9)부러운 죽음이네요...저도 그렇게 가면 좋겠어요
8. ㅇㅇ
'23.1.6 7:11 PM (84.239.xxx.192) - 삭제된댓글부럽네요 스무 살까지 건강히 전날까지도 잘 걸어다니다가 가는 것.
9. 와
'23.1.6 7:12 PM (125.178.xxx.170)개가 어찌 그럴 수 있는지 놀랍네요.
견종이 뭐였나요.10. 그냥
'23.1.6 7:28 PM (58.143.xxx.27)소화기관이 안좋으면 과식불가능해요.
11. 진짜 부럽다.
'23.1.6 7:28 PM (39.7.xxx.207)부러운 죽음이네요...
2222222
저희 멍이랑 저도 그렇게 가면 좋겠어요.
간절히 바랍니다.
박복하게 기구하게 살고있는데
제발 제발 죽을 복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12. Juliana7
'23.1.6 7:57 PM (220.117.xxx.61)우리 냐옹 13살인데 얘도 만 나이 적용
오래 살고 건강하면 좋겠어요.13. 부럽브럽
'23.1.6 8:00 PM (223.38.xxx.22)울 개는 췌장 나빠서 고기 주지말라고해서
오늘 안줬더니 지금 잠도 안자고 저 째려보고 있습니다. 미안해서 쓰다듬어주면 고개를 훽 돌려요.14. ..
'23.1.6 8:01 PM (210.117.xxx.141)시골에서 데려왔어요. 똥개라고 하지요ㅎ
저리 먹어서인지 생긴것도 엄청 샤프해서 귀티났어요.
데리고 나가면 다들 품종있는 개로 생각하더라구요.15. 잡종개
'23.1.6 8:40 PM (180.70.xxx.227)시고르 잡종...변견이 오히려 순종입니다.
이 품종 저 품종 섞어서 만든 개들이 오히려
똥개 잡종이라네요...사람도 유럽 왕조나
쪽국 처럼 근친 결혼 하면 기형아 엄청 나
오지요...우리나라 같은 북동아시아 인과
적당한 유럽이나 백인들 결혼해서 혼혈아이
태어 나면 남자면 아주 잘생기거나 여자면
무지 이쁘더군요...16. 말만 하면
'23.1.6 8:40 PM (211.250.xxx.112)말만 할줄 알았다면 Ted에 출연해서 건강한 장수의 비결에 대해 연설도 했을것 같아요. 대단한 강아지네요. 아무리 짐승이지만..위엄있는 친구들이 있어요. 헤어지고나면 정말 허전하고 슬퍼요.
17. 아메리카노
'23.1.6 9:08 PM (211.109.xxx.163)잡종개님 말씀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18. 동그라미
'23.1.6 9:37 PM (59.23.xxx.176)양보다 질이였네요 먹었던 식단들이요
운동도 많이 했을까요?
우리집 강아지들은 넘 많이 뛰어서 걱정이넹ㆍ느19. ㅜ
'23.1.6 9:52 PM (223.39.xxx.53)식탐이 없는게 참 어려운 일인가봐요
절제가 대단한 강아지 였군요20. 와
'23.1.7 12:18 AM (121.183.xxx.202)20살까지 눈도 잘보이고 이빨도 안빠지고 치매도 없고 당뇨도 없고
죽기 바로 전날까지도 잘만 걸어다니다 새벽에 조용히 죽었어요.
최고의 삶과 죽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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