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에서 올케언니에게
1. 그냥
'23.1.6 2:37 PM (58.148.xxx.110)언니 고생했다고 해주세요
뭐 크게 듣고 싶은 말 있겠어요???2. …
'23.1.6 2:38 PM (122.37.xxx.185)고생하셨어요. 한미디 하면 되지 않을까요?
3. ..,
'23.1.6 2:39 PM (223.38.xxx.73)고생많으셨다
그말하시면 다 알아듣겠네요4. ..
'23.1.6 2:39 PM (116.121.xxx.209)수고하셨어요.
그간 고생 많았어요. 가 더 위로가 될듯해요. 저라면5. ....
'23.1.6 2:42 PM (211.201.xxx.234)봉투 찔러 주세요
6. ..
'23.1.6 2:42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고생하셨어요면 돼요. 수고는 아랫사람에게 쓰는 단어예요.
7. 111
'23.1.6 2:43 PM (1.227.xxx.201)고생많으셨어요. 나중에 마음여유되면 밥먹어요..
...... 요정도..
알아주는 마음있어 다행입니다8. ㅇㅇ
'23.1.6 2:44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고생많았어요.. 그리고 나중에 괜찮다면 맛있는 밥
9. 언니가
'23.1.6 2:45 PM (182.216.xxx.172)언니가 얼마나 애 많이 쓰셨는지 잘 압니다
애쓰셨습니다10. ...
'23.1.6 2:45 PM (175.123.xxx.105)그냥 고생 많으셨어요. 하시고 손만 꽉 잡아주세요.
11. 그동안
'23.1.6 2:48 PM (121.137.xxx.231)고생 많으셨어요~. 하시면 됩니다.
근데 고모부네 고부사이까지 잘 아시나봐요..12. 영통
'23.1.6 2:48 PM (124.50.xxx.206)내가 시모 윗동서 갈등에 시가 안 가고
시부 돌아가셔서 장례식 갔는데
시외숙모(시모 남동생의 부인, 시모 친정의 맏며느리)가
마음 풀고 잘 지내라 라고 한마디 하는데 마음이 풀어지더라구요.
시모 윗동서가 내가 시가 안 온다고 결과론으로 탓하지만
무슨 이유가 있어서 안 가겠지 라고. 알아주는 그 마음.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왈칵..
님도 사촌올케에게 언니 그동안 마음 힘들었죠.
짧게 한마디만 해 주면 될 거 같아요.
긴 말은 시가 입장에서 하는 말로 들릴 수 있구요13. 오바
'23.1.6 2:55 PM (175.223.xxx.250)하지말고 고생하셨습니다 하면 됩니다
저도 장례 치루는데 친척이 오바하며 시어머니 욕하던데
사람이 정신이 없나 여기가 어딘데 저러나 싶던데요
자기가 뭐라고14. ...
'23.1.6 3:0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그냥고생하셨어요 하면 되지 ....
솔직히 오버만안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175님 같은 경우는 그 친척 진짜 오버죠....
욕하는것도 때와 장소가 있지...
그자리에서 욕하면 듣는 며느리입장에서 고맙다고 하겠어요.???
이사람 진짜 뭐야 싶죠 ..ㅠㅠ15. ....
'23.1.6 3:05 PM (222.236.xxx.19)그냥 고생하셨어요 이 단어만 쓰면 되요 ...
원글님이랑 사촌관계인데 뭐 그렇게 앞으로도 만날일이 있나요.???
사촌올케 저도 있는데 가끔 집안행사때나 한번씩 보지
만날일도 딱히 없는 관계라서
친하게 지낼일은 아예 없는관계이구요
175님 같은 경우도 . 진짜 그 친척 오버죠 ... ㅠㅠ
진짜 저같아도 이사람 미쳤나 싶을것 같아요16. 카라멜
'23.1.6 3:12 PM (125.176.xxx.46)수고하셨다보다 고생하셨다는 말이 더 나을거 같아요
17. ㅇㅇ
'23.1.6 3:20 PM (221.140.xxx.57)다른말 필요없어요.
진심 담아서
고생하셨어요
한마디면 됨18. 언니
'23.1.6 3:26 PM (116.34.xxx.234)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19. 비슷한 상황
'23.1.6 3:26 PM (121.175.xxx.200)며느리입니다
고생많았다 하시고
꼭 안고 토닥토닥 등 두드려 주세요20. **
'23.1.6 3:30 PM (223.39.xxx.151)올케언니가 고모의 며느리 인가요?
고생많아지요ᆢ~~
손만 잡아줘도 위로가 될것같으네요21. ㅇㅇㅇ
'23.1.6 4:25 PM (211.49.xxx.99)언니 고생진짜 많았어요.~~
이제 푹 ~~~하고싶은거 하면서 쉬세요!22. 돌아가신 분은
'23.1.7 1:01 AM (123.254.xxx.128)고모, 아니면 고모부이고
올케는 사촌올케, 그러니까 고종사촌 오빠의 부인(오빠들은 마마보이들...)
고생하셨다며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시고
나중에 연락해서 식사 한번 하세요.23. ㅇㅇ
'23.1.7 1:47 AM (125.179.xxx.164)내 사정 다 아는 사람이면
고생하셨어요 라는 한마디에도 마음이 통하지요.24. ㅁㅁ
'23.1.7 2:46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그동안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요 ᆢ
이런 말도 괜찮지 않을까요25. 꼭 존경
'23.1.7 3:16 AM (211.208.xxx.8)이 말을 해주시면 좋겠는데요.
언니 고생 많았던 거 알아요. 존경해요.26. ㅇㅇ
'23.1.7 3:41 AM (175.207.xxx.116)이제 푹 ~~~하고싶은거 하면서 쉬세요!
존경해요
ㅡㅡㅡ
저라면 싫어요
그냥 고생 많으셨어요..
장례식장에서 특별한 말로 위로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관용어처럼 쓰는 표현만 하셔도 돼요27. 고생많았고
'23.1.7 7:10 AM (121.125.xxx.92)애많이쓰셨다 정도...
28. ..
'23.1.7 9:23 AM (49.168.xxx.187)고생많았다, 존경한다...
쓰신 그대로 말하면 될 것 같아요.29. .....
'23.1.7 9:55 AM (39.7.xxx.90)우리 엄마가 맏며느리였고
할아버지 할머니 90세 넘을 때까지 모셨어요
사람들이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하는 말
너무 듣기 싫었대요30. ㆍ
'23.1.7 10:21 AM (58.224.xxx.149)언니 고생진짜 많았어요.~~
31. good
'23.1.7 11:18 AM (1.236.xxx.139)언니가 얼마나 애 많이 쓰셨는지 잘 압니다
애쓰셨습니다2222222222232. 고생한거
'23.1.7 11:50 AM (220.75.xxx.191)알아주는 말이 젤 좋죠
고생많았어요 끝33. .....
'23.1.7 12:10 PM (118.235.xxx.11)언니가 얼마나 애 많이 쓰셨는지 알아요...
애쓰셨습니다
정리되면 나중에 밥 한번 같이 먹어요.. 3333
진심을 담아서 눈 맞춤하고 손 잡아주시고 말씀하세요..
진심 담아 말씀하시면 고생하셨어요.. 한 마디만 해도 충분히 마음을 울립니다.34. ..
'23.1.7 1:04 PM (223.62.xxx.114)그동안 고생많았고
애쓰셨다라고 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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