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정동 교수가 쓴 '최초의 질문'이란 책이 원래 있었더군요
이 프로그램은 이정동 교수가 본인의 책에서 제기한 내용을 중심으로 만든 대화 형식으로 만든 프로그램인가봐요
이정동 교수와 최재천 교수가 중심으로 4명의 젊은 패널들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무거울 법도 한데, 쉬운 말로 재미있게 진행됩니다
총 3부작 구성인데 어제가 1회였고 매주 한편씩 방송될 모양입니다
사간 나시면 한번 보세요
저는 3부까지 열심히 볼 생각입니다
질문이 두려운 대부분의 한국사람이 공감할만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그걸 극복한 것이 가져온 극적이고 재미난 변화들의 실례를 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가질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회원가입 없이 그냥 볼 수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