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혼하자 그러면

[정말]

저 아래 글처럼 정말로 거의 여자있는건가요?

[갑자기겠어요?]

본인 잘못 쏙빼고 글올리면 갑자기죠 ㅋ

[ㅡ]

사이 안좋은 상태에서 이혼 얘기꺼내는 경우는
거의 남편한테 여자가 있는경우에요

[경우의수]

케바케지 경우의 수들이 왜 없겠어요?
제 생각에는 그래도 상당수 10에 7정도는 여자가 있는경우의 수가 가장 많을테고
나머지는 남자가 깜이 가정을 꾸릴 깜이 못되는사람이
그나마 책임감때문에 꾸역꾸역 끌고가다가 역부족으로 도망?가는거거나
정말 부인이랑 아무리 살려해도 성격이 도저히 안맞아서 (여자가 달달볶거나 징징대거나)
질려버려서 참는사람이 어느순간 뒤돌아서면 뒤도안돌아보는 남자 성격 있더라구요

[..]

설마.....했는데
경험해보니 맞는 얘기였어요

[. .]

처자식도 버리고 가정을 깨려는 이유는 결국 마음이 딴데 가 있는거에요.
세상천지 이 남자 만큼은 믿을만하다고 가족 친구들도 칭찬했던 전 남편이 갑자기 이혼하자를 노랠부르고
핑계는 니가 싫다 집에 오면 숨이 막힌다 너랑 나랑은 안맞는다 다 멍멍이 소리였고 결국 바람이었어요.

[ᆢ]

아닌 경우도 많아요
우린 사이좋다 문제없었다 이렇게 말하지만
들여다보면 한쪽이 많이 참고 덥어두었다
터진 경우도 많더라구요

[거의죠]

그냥 구찮아서 그냥 사는대로 살죠.
그게 아닌 상황이고 눈치보기 싫으니...가출..별거..이혼소리나오죠.
.
.
단순한데 왜 그러겠어요.복잡게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