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까지 마중 나가서 아파트 한바퀴 같이 돌고 들어와서 남편이 씻으러 들어가는거 뒷모습보면서
제가 소파에 앉으면서 사랑해 힘내자 그랬거든요?
TV가 감사해요 듣기 좋은 말이네요 이러는거있죠.
제가 리모콘 깔고 앉으면서 음성검색 버튼이 눌렸나봐요.
너 아니거등
같이 웃으셨죠? 남편분이 기분 좀 나아지셨기를..
티비한테 사랑고백한게 됐네요 ㅎㅎㅎ
예쁜 부부네요
가끔 안 불렀는데도 대답해서
웬지 대화 다 듣고 있는거 같아
소름 끼치던데요
행복하소서~
다른거는 모르겠는데 빅스비랑 시리는 데이터가 남나보더라고요.
빅스비한테 욕했던 적이 있어서 뜨끔
하하하
예쁜 부부
예쁜 티비
주인한테서 배웠나요?ㅎㅎ
두 분 행복하시길....
빌어주신대로 꼭 행복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금세 또 다시 좋아질거예요
그땐 더 크게 웃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