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해야되는데 두려워요
1. 아휴...
'23.1.4 11:06 AM (223.39.xxx.20)다리수술까지 하셨다면서요
괜시리 나가지마시고 조금덜쓰고 재택만하세요
두려움이 앞서는게문제가아니고
내몸아프지않는게 나아요
아이도 없으시다니 긴축경영하시면
힘드실까요?2. ...
'23.1.4 11:13 AM (180.64.xxx.48) - 삭제된댓글저 40대 중반 경력 없는데 까페 알바 시작했어요 동네 까페에 은근 나이 많으신 분들도 계시기에 용기내서 지원했는데 바로 일하게 되었어요 일손이 급한 곳이나 마감 시간대 같은 곳은 일할 수 있어요 그런데 몸 약한 제가 해보니 까페 알바도 육체 노동이긴 해요 몸 약하시면 식당 홀써빙은 더 힘드실듯해요 ㅠㅠ
3. ...
'23.1.4 11:16 AM (222.117.xxx.67)체력은 쓸수록 늘어요
4. ...
'23.1.4 11:17 AM (180.64.xxx.48)40대 중반 경력 없는데 까페 알바 시작했어요 동네 까페에 은근 나이 많으신 분들도 계시기에 용기내서 지원했는데 바로 일하게 되었어요 일손이 급한 곳이나 마감 시간대 같은 곳은 일할 수 있어요 그런데 몸 약한 제가 해보니 까페 알바도 육체 노동이긴 해요 몸 약하시면 식당 홀써빙은 더 힘드실듯해요 ㅠㅠ근데 알바는 일단 시작해보시면 두려우실껀 없어요 부딪혀보고 시간 지나면 다 적응 되더라구요 얼마전까지 같은 고민했어서 용기 내시라 댓글 달아요~^^
5. ...
'23.1.4 11:23 A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식당.빵집 이렇게 먹는데는 정말 너무 힘들어요...........
그나마 좀 더 수월한곳은 편의점...을 공략해보세요6. ㅇ
'23.1.4 11:28 AM (61.254.xxx.88)뭐가 두려우세요...
저는 애때문에 나야되는데 못나가요. 전 님의 형편이 부러워요7. 체력
'23.1.4 11:32 AM (118.235.xxx.174)버틸만한 곳으로 가세요 괜히 병원비가 더 나가겠어요
8. ㅁㅁ
'23.1.4 11:53 AM (112.151.xxx.85)작은회사 사무직 지원해 보세요.
이력서 많이 내 보시면 한두군데서 연락올수도 있어요.
오히려 20대보다 선호할수 있구요.40대면 아직 가능하세요.9. ㅇㅇ
'23.1.4 12:57 PM (211.243.xxx.157)아이들 관련 업무 어떠실까요?
아이돌보미 라던가 등하원도우미 아니면 학원 차량 선생님이나요.
저녁이나 주말에도 가능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