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측은 역장에게 "어제 중증장애인 여성을 내팽개쳐서 공사 직원들에게 사과하라고 할 때 어쨌냐. 그 직원을 뒤로 빼면서 사과도 안 하지 않았냐. 지금 뭐하는 것이냐"며 따졌고, 역장은 대꾸하지 않은 채 잠시 뒤 119 휠체어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www.mind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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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 사람들이길래 그렇게 매일 시위하러 나올 수 있는 건가요?
누구나 어떤 계기나 사고로 장애인이 될 수 있어요.
사회적 약자가 좀 억울해서 길바닥에 큰맘 먹고 나왔겠습니까.
좀 양보하면서 방안을 강구하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잖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