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편입 한다는데
꽤 괜찮은 직장도 그만두고요.
학문적 열망보다 학벌에 대한 맘이 큰거같습니다.
반대입장이라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고 본인이 선택하고
결정하고 진행하도록 둘거에요.
이과가 원비가 비싸다고 하는 얘긴 들었어요
그래도 제가 알아는 두어야 할거같은데
혹시 편입학원 잘 아실까요?
학원비 수준은 어떤가요?
좀 무르고 순진해서 혼자 상담가는게
못미덥네요.
아무 도움말씀이라도 감사하겠습니다.
1. ...
'23.1.3 3:40 PM (211.39.xxx.147)직장생활도 해 본 26살이면 자신의 일은 이미 자신이 잘 처리하는 나이입니다.
딸에게 맡겨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스로의 인생을 잘 결정하고 헤쳐 나가도록 지켜 보기만 하고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시켜 주시는 것이 따님에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2. ...
'23.1.3 3:42 PM (221.151.xxx.109)26에 학사편입을 한다고 해도
학력 기록할 때는 다 남는거 아시죠?
학교가 많이 차이나는거 아니면, 차라리 대학원으로 업그렝이드 하는거 어때요?3. 헐
'23.1.3 3:44 PM (116.89.xxx.136)221님 학력기록시 본인이 의도적으로 빼면 모르는거 아닌가요?
주위에 그런경우가 종종 있던데요...4. 놔두세요
'23.1.3 3:54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편입을 해도 새 학교에선 1,2학년 성적이 없기 때문에요
성적표 제출시엔 전적대 성적표는 평생 계속 따라 다닙니다
편입학원은 자체 시험을 봐야 본인 레벨에 맞는 반에 들어갈 수 있어요
내가 저 학원이 유명 하니까 수업 듣고 싶다고 돈 내고 다 들을 수 있는거 아니에요
어차피 유명 학원은 몇군데밖에 없으니까요
전적대 성적표랑 영어시험 점수 들고 가서 상담 받으면 될지 말지 대충 윤곽은 잡힙니다
십수년 전에도요
전적대 장학생 이었던 학생들이, 어학연수 1년 다녀오고, 편입학원 1년 더 다녀서 최상위권대 펴ㆍ입해 갔어요5. 놔두세요
'23.1.3 3:57 PM (211.36.xxx.111)편입을 해도 새 학교에선 1,2학년 성적이 없기 때문에요
성적표 제출시엔 전적대 성적표는 평생 계속 따라 다닙니다
편입학원은 자체 시험을 봐야 본인 레벨에 맞는 반에 들어갈 수 있어요
내가 저 학원이 유명 하니까 수업 듣고 싶다고 돈 내고 다 들을 수 있는거 아니에요
어차피 유명 학원은 몇군데밖에 없으니까요
전적대 성적표랑 영어시험 점수 들고 가서 상담 받으면 될지 말지 대충 윤곽은 잡힙니다
십수년 전에도요
전적대 장학생 이었던 학생들이, 어학연수 1년 다녀오고, 편입학원 1년 더 다녀서 최상위권대 편입해 갔어요6. 학사편입은
'23.1.3 4:5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학벌로 쳐주지 않아요.
학벌은 입학대학입니디ㅡ7. 윗님!
'23.1.3 6:10 PM (116.32.xxx.196) - 삭제된댓글그리 단정적인 시각은 인생에 도움이 안됩니다!
더 나은 기대와 희망이 있는 싹을 왜 자르나요?8. ㄴㄴ
'23.1.3 6:11 PM (112.151.xxx.85)학사편입을 학벌로 쳐주지 않는다는 말은 처음 들어요.
최종학력. 최종 졸업 학교가 출신 학교입니다.
요즘은 편입 많이 하는것 같아요. 학교 졸업장 필요없어 보여도 자기 만족이 안되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한두명 뽑는데 경쟁률이 많이 쎄다고 해요.9. 이어서
'23.1.3 6:15 PM (116.32.xxx.196) - 삭제된댓글꼭 하고 싶고 할 수 있다면 성취해서 발전적인 삶의 지향이 성공적인 것 입니다
대학입학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없습니다!10. ...
'23.1.3 6:20 PM (220.116.xxx.18)반대 입장이라 도와주지 않을 거라면서요
근데 왜 알고있어야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설마 이래저래 간섭하실 생각은 아니죠?
나이도 20대 중반에 직장생활까지 한 충분히 성인입니다
반대를 위한 자료수집이라면 그만 두세요
도와주지 않을 거라면서 최소한 딸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선에서 가만 계셔주시면 안되나요?
못 미더워도 본인 스스로 하게 냅둬 주시죠11. 편입을
'23.1.3 6:26 PM (123.199.xxx.114)얼마나 많이 하는데 학벌로 안쳐주다니
졸업장은 주던데요12. 아닙니다
'23.1.3 7:07 PM (58.143.xxx.239)반대했으나 본인 의사를 존중해서
원하는대로 하라했고
대신 집에서 지원은 없습니다.
본인이 모은 돈으로 하는거지요.
반대를 하려는게 아니라
어리숙한 편이라 선택하는데 혹시 잘못될까싶어
제가 대충이라도 알고 있으려는 것입니다.13. ㅅㅅ
'23.1.3 7:43 PM (218.234.xxx.212)솔직히 반대하고 싶습니다. 학벌이야 취직하려고 필요한거고, 경력 3년만 되면 학벌 필요없고 직전 직장에서의 평판가지고 이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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