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 잘 버리시나요
1. ..
'23.1.3 12:24 PM (222.117.xxx.76)버리고다시 사는 기억이 있어서
사는데 신중
버리는건 용도가 다할때까지 지겹지만 써주기..2. 버리고
'23.1.3 12:25 PM (218.38.xxx.12)계속 후회하다군요 그거 안버렸으면 지금쯤 꺼내서 따뜻하게 잘 입을텐데 계속 말해요 역시 사람은 살던대로 살아야..
3. ㅇㅇ
'23.1.3 12:3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버린 후에 찾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게 쉽게는 안 버리게 되요
4. ...
'23.1.3 12:35 PM (58.122.xxx.37)저도 버리면 꼭 찾게 돼요.
쿨 하지 못 한 인간 정신건강에 안 좋아서 잘 못 버려요.5. ㅎㅎ
'23.1.3 12:35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잘버려요. 잘사지도 않고요
특히 옷같은건 다시 찾을일 전혀 없고
짐쌓아놓고 지내는게 더 힘듬.6. ㅎㅎ
'23.1.3 12:37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잘버려요. 잘사지도 않고요.
뭐하나 못써서 버릴때 새거 사는식이고. 필요없는건 거의 사지도 않음. 옷같은건 사실 다시 찾을일 없고
짐 쌓아놓고 지내는거보다 편하고 깨끗.좋아요.7. ㅁㅁ
'23.1.3 12:38 PM (59.8.xxx.216)지구에 죄 짓지 마시고 필요한 사람이 쓸수 있게 당근, 중고나라 최대한 활용합시다. 살때 신중하고요. 한번 쓰고 버리다니 우리 어릴땐 생각도 못한 죄악입니다. 사람도 한번 쓰고 버리는지 쉽게들 손절하고.
8. 네
'23.1.3 1:50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너무 잘 버려요
사는건 최대한 적게.
정리 안되고 어지럽힌걸 못봐서 ㅜ9. 네
'23.1.3 1:52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한번쓰고 버리는건 아니고요
잘 안쓰게되거나 이제 필요없거나
당근나눔하려도 별별사람 다 있어서 그냥 버립니다10. 버리는게 제일
'23.1.3 2:57 PM (39.7.xxx.59)쉬웠어요.
살때 쾌감만큼,
아니 그이상.
비울때의 그 개운함이란…11. 버리는게 제일
'23.1.3 2:59 PM (39.7.xxx.59)저도 사들이는거
엄청 신중하고
진짜 효용가치 없다고 느껴지는거 버려요.
명품이나, 멀쩡한것들은 나눔하고요.
ㅡㅡ12. 저도
'23.1.3 5:30 PM (112.152.xxx.59)못버리는 성격이었는데 이제 다 버려요 다시사더라도2
꼭 필요한 건 좋은 거 사고요
그리고 나름 돈 주고 사도 안쓰는 건 잘버려요
저희집1평당 가격이 얼만데ㅎ 하면서 쓸데없는 보관비들기싫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