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해먹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 때는 정리도 하고 식재료도 소비하니 괜찮았는데 요즘은 너무 바빠서 집에서 잠만자니 정리가 안 되고 어지러워요. 책은 포장도 안 뜯고 책장 주변에 쌓인 게 많아요.
저도 새해에는 집으로 사들이는 물건을 최소화하고 좀 버려야겠어요.
뜯지 않은 책이 심지어 많다는건
정말 소비생활을 돌아보셔야겠어요
바빠서 못 읽으면 사지도 말아야죠
이사 오면서 책 다 정리하고 이젠 도서관이랑 전자책 이용해요.
옷,그릇은 원래 관심 없었고요.
이제 돈 쓰는건 식재료 밖에 없는데
그래서 냉장고만 복잡해요.
살때는 수납할 곳을 생각하고 사는 습관을 가지세요
그러면 좀 공간이 생깁니다
사는집보면,정신없이 바쁘거나 아니면 성격이 정리정돈을 못하더라구요.
일이년동안 한번도 안쓴건 버리고,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사고,그것만 해도 집이 정신없지는 않아요.
버리는걸 잘해야 합니다.채우려고 하지 말고요.
좀 방심하면 집에 물건이 쌓이더라구요
안사야해요 소비해야 풀리는기분이며누차라리 먹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