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건희 여사 고가 보석 재산신고 누락' 심사, 3개월 연기...배경 양창수? 심사 제대로 할까?

ㄱㄴ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23-01-03 09:19:47
"'친검찰·친삼성·친기득권' 행보를 보인 양창수 과연 보석 심사 제대로 할까?"


응 안하지. .


http://www.kookminnews.com/60932



IP : 39.117.xxx.2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23.1.3 9:20 AM (39.117.xxx.242)

    보도에 따르면 양창수 위원장은 과거 대법관 시절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발행 당시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더불어 삼성에 면죄부를 줬던 장본인이다.



    그는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의 재심 주심으로서 개시 결정을 3년째 미루다가 재심 결정을 내릴 당시에 사건의 핵심인 필적감정 논란을 검찰 주장의 상당 부분을 받아들이며 재심의 개시를 결정했다.

    고 노회찬 전 의원 X파일 사건에 관해서는 하급심에서 무죄였던 것을 유죄의 취지로 파기 환송한 판결의 주심이기도 했다.

    양창수 위원장이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이던 시절에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기소 여부 심의를 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심의 몇 주 전 '삼성 승계가 불법이더라도 자식이 사과할 일인가'라며 삼성 일가 경영권 승계작업을 두둔하고 이재용 부회장을 옹호하는 칼럼을 썼다.




    이재용 부회장의 기소 여부 심의에 있어 양창수 위원장의 처남이 삼성계열사인 삼성서울병원의 원장이었고 당시 이재용 부회장과 핵심 피의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장과는 오랜 친구 사이였던 것이 드러나기도 했다.



    김학의 전 법무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이성윤 당시 서울지검장을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결론 내리며 검찰 수사에 힘을 실어주고 초유의 지휘권 발동을 부른 검언유착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한동훈 검사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사이에 공모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리며 한 검사에 대해서 수사를 중단하고 불기소할 것을 권고했다.

  • 2. ...
    '23.1.3 9:20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검사출신 가족은 좋겠다

  • 3. 검사가족은
    '23.1.3 9:26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이제 다 범법자들로 보임..특히 경제사범들..ㅠ

  • 4. 어쩌면
    '23.1.3 9:28 AM (211.208.xxx.8)

    이렇게 샅샅이 까발려 지는 것도 중요한 역사적 단계이지 싶어요...

    설마 이 정도일 줄은 몰랐잖아요 ㅋ

    박그네에 대한 막연한 호감도 바닥을 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아무 의미 없지는 않을 겁니다...

  • 5. 김건희
    '23.1.3 9:29 AM (223.38.xxx.66)

    권력이라는 게 잡으면 우리가 안 시켜도 알아서 경찰들이 입건해요. 그게 무서운 거지.”

    김건희 "처가리스크? 언론플레이하면 다 무효돼"
    https://news.v.daum.net/v/Ejm483uDHY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긴 완전히 하하하(웃음) 무사하지 못할 거야 아마 (폭로성 비판 보도를 해온 열린공감TV를 지칭하며) 거기는 이제 권력이라는 게 잡으면 우리가 안 시켜도 알아서 경찰(열린공감TV 쪽은 “검찰”로 얘기하고 있음)들이 입건해요. 그게 무서운 거지.”

  • 6. **
    '23.1.3 9:31 AM (182.228.xxx.147)

    우리나라 공인 생양아치 집단이 검사집단
    그래서 노무현대통령께서 그렇게 개혁하려 했건만 오히려 당하고 지금도 검사집단의 생양아치 짓거리는 계속 진행중이며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는중이라 생각해요.
    이젠 뭐 대놓고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있죠.

  • 7. ....
    '23.1.3 9:40 AM (106.101.xxx.234)

    대통령이 조선일보인터뷰에서 말했잖아요.
    소위 가이드라인(?)...
    처와 처가에 대한 수사...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들었겠죠..

  • 8. 울나라 법은
    '23.1.3 10:11 AM (125.137.xxx.77)

    민주당 칠 때만
    서민들한테만
    적용되는 귀족보호법이에요

  • 9. ..
    '23.1.3 11:06 AM (203.211.xxx.136)

    울나라 법은
    민주당 칠 때만
    서민들한테만
    적용되는 귀족보호법이에요
    22222

  • 10. ...
    '23.1.3 2:28 PM (211.39.xxx.147)

    검찰 괴물이 진짜 괴물을 법으로 보호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472 윤석열 몰락에 이재명을 붙이는 전략? 13 신천지고름보.. 2023/01/03 1,110
1420471 부부싸움하는데 15 2023/01/03 5,139
1420470 자라 세일.. 사이즈 잘 없나요? 4 ㅇㅇ 2023/01/03 1,539
1420469 중국 플러스 홍콩 마카오도 막아야해요 1 보니 2023/01/03 696
1420468 (확인하세요) 최순실 수천 명을 고소하고 고액의 합의금을 요구.. 2 ㅇㅇ 2023/01/03 1,679
1420467 오래된 소설은 저작권이 없는건가요? 3 ㅇㅇ 2023/01/03 1,271
1420466 회사에서 전 어떤 사람일까요 3 djji 2023/01/03 1,155
1420465 기내용 캐리어 2 기내용 2023/01/03 1,117
1420464 아들애가 호주에서 살게된다면 실손은 어찌.. 9 2023/01/03 2,260
1420463 비우는 기술이래요 22 ㅇㅇ 2023/01/03 6,344
1420462 이재명과 윤석열 똑같이 62.6% , JTBC 37 영혼의 쌍둥.. 2023/01/03 2,417
1420461 30년전에 선생님한테 당했던 치욕 39 .. 2023/01/03 5,732
1420460 초등학교 졸업식에 조부모님 오시나요? 17 궁금 2023/01/03 2,492
1420459 코로나 혈압 올리나요? 2 ... 2023/01/03 878
1420458 넷플영화 6 또나 2023/01/03 1,587
1420457 한반도, 제2의 우크라이나 될 수도…2023년 남북한 긴장 최고.. 18 설마 2023/01/03 2,976
1420456 아이가 복막염으로 맹장수술했는데 유산균 먹이는게 좋겠죠? 맹장 2023/01/03 1,359
1420455 뒤늦게 환혼을 보고 4 .... 2023/01/03 2,013
1420454 인적공제를 사무실에서 하는 연말정산에선 안 하고 5월에 해도 되.. 5 인적공제 2023/01/03 763
1420453 교통사고시 내과실이 0프로일때 내 보험회사의 업무 2 올리버 2023/01/03 814
1420452 윤석열 “국가는 소멸해도 시장은 없어지지 않는다” 28 .. 2023/01/03 2,691
1420451 백석대가 인지도 있나요? 부산이에요. 22 조카 2023/01/03 4,590
1420450 美 "한국 핵보유국 아니라 공동핵연습 계획 안해 29 어머 2023/01/03 14,967
1420449 저 식겁했어요 ㅜ 3 2023/01/03 2,430
1420448 12월 극심한 스트레스로 귀 압에 변화가 왔어요 이젠 통증이 오.. 6 귀 통증이 .. 2023/01/03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