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만 계속 앉아있어요.
밥먹을때 나가는 것 말고는 퇴근때까지 컴퓨터만 해야함.
처음에는 화장도하고 옷도 멋도 가끔 부리고했는데..
야근이 계속되다보니 집에오면 핸드폰 좀 보다 바로 자요.
자차를 이용하니 사람이 더 퍼진것도 같은데..
앉아있기 불편해서 츄리닝 입기 시작했는데..
새해인데 구질구질 해보이는 제 모습이..참..
사무실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그래요.
외부사람은 안보고 각자 일만 하다 보니 다들 귀찮은듯..
옷을 사지니 안산지 오래되서 한두벌로는 안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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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츄리닝 입고 회사 가다보니 화장도 안하게되네요
레몬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23-01-02 22:56:35
IP : 220.76.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무리
'23.1.2 11:02 PM (14.32.xxx.215)그래도 추리낭은...
2. 헙
'23.1.2 11:08 PM (221.140.xxx.139)비슷한 사람 저요 ㅋ
일할 때 편한 게 최고라3. 개발자들
'23.1.2 11:10 PM (88.65.xxx.47)원래 추리닝에 삼선 슬리퍼가 교복.
4. 미소
'23.1.2 11:10 PM (211.223.xxx.98)아니 어떻게 회사가는데 츄리닝을?
5. 어이쿠
'23.1.2 11:28 PM (221.147.xxx.176)그래도 츄리닝은22222222222
6. 음
'23.1.3 12:57 AM (220.117.xxx.26)개발자들은 진짜 그런가봐요
어디 회사가 흡수 되서
일반 회사에 개발팀도 같이 사무실
됐는데 진짜 츄리링이 교복이였다고7. 저도
'23.1.3 9:26 AM (211.248.xxx.202)코로나이후 몇년사이
원마일웨어로 유행이기도 했죠.
저도 츄리닝을 벗을수가 없네요.
앉아있을때 세상 편해요.
조이지 않으니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서
고급형 츄리닝으로 갈아탔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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