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주는거
음식 맛나게 잘하고 저는 정말 위생하나는 끝내주는데요
오늘 간만에 맘먹고 반찬했는데(전업아님)
친한분께 반찬 나눠주면 별로 안좋아하려나요?
1. ..
'23.1.2 9:45 PM (49.161.xxx.218)물어보고 주면 되잖아요
2. ..
'23.1.2 9:46 PM (220.120.xxx.16)좋아할거예요^^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지인이면 믿고 먹을수 있죠
저라면 감사히 받을것 같아요3. ...
'23.1.2 9:47 PM (221.154.xxx.113)너무 좋죠.
평소 친한사이면 성향 알텐데
위생 걱정을 왜 해요.4. ker
'23.1.2 9:49 PM (180.69.xxx.74)젤 반가운 선물이죠
5. @@
'23.1.2 9:51 PM (14.56.xxx.81)그래도 물어보고 주세요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싫을수도 있어요
위생에 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잖아요6. 봄날
'23.1.2 9:52 PM (220.86.xxx.13)주부걱정 주부나 알죠. 반찬고민.
인생에서 끝나지 않는 손에 꼽히는 고민거리 중 아닌가요?
탑5 안에는 들걸요? 너무 고맙죠^^7. ᆢ
'23.1.2 9:56 PM (119.193.xxx.141)저라면 좋을 거 같은데요
8. ...
'23.1.2 9:57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저는 솔직히 안 반가워요. 위생은 뭐 식당이라고 깨끗하겠나요. 근데 식당 음식은 괜찮은데 남의 집 음식은 묘하게 안 받아요.
9. ker
'23.1.2 10:17 PM (180.69.xxx.74)당연히 물어보고 주죠
10. aa
'23.1.2 10:21 PM (175.114.xxx.96)완전 반갑죠.
나중에 커피 한 잔 사야하나..싶을 듯.11. 평소
'23.1.2 10:28 PM (49.1.xxx.81)친한 분이면 완전 땡큐~죠
12. 대찬성이죠
'23.1.2 10:36 PM (222.98.xxx.31)맛있고 깔끔하기까지
이보다 좋은순 없네요^^
넉넉하신 분 복 받으십시오~13. 미소
'23.1.2 10:47 PM (211.223.xxx.98)전 너무 좋을것같은데,
그래도 물어보고 주세요14. 이걸
'23.1.2 11:24 PM (223.38.xxx.182)왜 고민하세요?
친하다면서요.
음식 솜씨도 좋으시다면서요
ㅇㅇ반찬 했는데 맛볼래? 아님 먹을래?
하고 편하게 물어보시면 돼죠15. 아침공기
'23.1.3 12:10 AM (119.70.xxx.142)저두 별루....정성 가득한 고마운 선물인건 알지만
입맛안맞고....
빨리 먹어야하고 ... 버릴때 많아서 별루에요.16. 전 부담
'23.1.3 6:12 AM (121.162.xxx.174)받으면 뭔가 답해야하는데 그 고민? 부담.
17. ㅇㅇ
'23.1.3 9:01 AM (124.49.xxx.240)저는 안 좋아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받으면 꼭 갚아야 하는 성격인데 부담스러움18. 저도
'23.1.3 9:56 A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별로 안좋아합니다.
19. 모나리자
'23.1.3 10:05 AM (14.53.xxx.2)남의집 음식 싫어요 제지인이 자꾸반찬을해서 나눠주는데 입맛도안맞고 나중에 꼭답례해야하고 그음식쓰레기처리~~ 가식적 으로맛있었다고해주고 그러면 다음에또가져오고 게속도돌이표
20. 저도
'23.1.3 12:15 PM (59.8.xxx.100) - 삭제된댓글별로 안좋아하네요
그런데 왜 나는 가끔줬지.
앞으론 주지 말아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