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11세 남자 어린이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23-01-02 20:49:22
누나가 2명 있는 막내 아들인데

혈액형 말하면  지금 시대에 무슨 혈액형 타령이냐 욕 먹겠지만
하여튼 혈액형이 A 형이기도 하고 
제가 소심한 성격인데  아들도 제 성격을 닮았는지 좀 소심한 편인것 같습니다.

둘째 누나가 성격이 좀 강하고
큰 누나는  동생을 쥐잡듯이 혼낼때도 가끔 있어서 
누나들을   무서워해요.

막내에게 누나가 방에서 잠이 들어서
누나방 가서 좀 깨워달라고 부탁하면
누나가 성질낼까봐 
무서워서 못하겠다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제가 퇴근이 많이 늦어서
도우미 이모님이 점심에 오셔서 집안일 하시면서
월~금요일까지 저녁 챙겨주시고 퇴근하시는데
 엄마가  집에 없으니  도우미이모님께서 잘해주시지만 
엄마처럼 매우 편힌것이 아니니 살짝 이모할머니 눈치까지 보게 되니깐
 더 소심한 성격이 되었나 싶어
일하는 엄마탓인것 같아 더욱  속상하기도 합니다. 

시어머님께서 
막내가 많이 불안해 하고
말할때도 자신감이 없어서 손을 자꾸 만지면서 말하니깐
지금 사회성이 발달이 안되면 힘드니깐
저에게  신경좀 쓰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신경을 써야 할지  사실 막막합니다.

공부는 못하는 편은 아니고 착히고 순한 성격으로
집에서 스마트폰  게임하는걸 좋아합니다. 
약속같은것 잘 지키고  학교생활은  성실한 편입니다.

친한 친구들도 좀 있어서 
일요일날 가끔 만나서  놀기도 합니다. 

제 아들에게 도움될만한것 작은거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제가 도와줘야
좀 사회성 있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1.154.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ㅁㅁ
    '23.1.2 9:36 PM (125.178.xxx.53)

    내가 이거 하나는 자신있다 하는게 생기면 좋을 거 같아요
    무언가에라도 뛰어난 사람이라는 생각이 자존감을 튼튼하게 형성시켜주는 거 같아요
    조그마한 성공경험들을 많이 해보는 것이
    사람의 앞날을 많이 좌우하더라구요
    운동이 되었든 예능이 되었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실력을 쌓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2. 돈벌기쉬워요
    '23.1.3 1:19 AM (223.62.xxx.30)

    긍정 확언 (검색) 을 적어서 매일 재우고 깨울때 발맛사지 해주면서 3분 정도 읽어주세요.

    교사가 지닌 능력의 비밀은 인간을 변모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다 - 에머슨 -

    아침 저녁으로 어루만지면서 긍정확언 해줄수 있는 사람은 우주에서 부모님인 나 밖에 없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가득 품고서요.

    작은 잘한 일을 일주일정도 반복해서 긍정확언할때 끼워서 칭찬해주세요.

    타고난 유전자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또 유일한 방법입니다 ^^
    그 효과는 엄청날 것입니다.
    아이에게 충전해 주듯이 에너지를 넣어주세요.
    글쓴이도 소심하다고 했는데 스스로도 긍정확언을 매일하게되서 두사람 다 좋아집니다.^^

  • 3. 기본은
    '23.1.3 9:45 AM (211.248.xxx.202)

    기본은 엄마가 아이의 이야기를 끝없이
    잘 들어주는 거예요.
    부모의견제시하지말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잘 들어만줘도
    그 시간이 오래되면 자존감이 단단해 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125 아빠가 위암수술 받고 계세요.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33 그루터기 2023/01/05 1,954
1413124 입 짧고 먹는거에 관심 없는 사람은 9 2023/01/05 2,238
1413123 한경대학교 학생은 16 궁금 2023/01/05 3,913
1413122 카톡 무료 이모티콘 받으셨나요? 23 카톡 .. .. 2023/01/05 5,918
1413121 도대체 뭘하면 저렇게 우당탕탕 거릴까요 14 ㅇㅇㅇ 2023/01/05 2,270
1413120 부모님 대출.. 2023/01/05 1,044
1413119 해외에 있는 외국업체랑 비즈니스 계약 해 보신 분 있나요? 6 Dd 2023/01/05 614
1413118 가스렌지에 조리할때 훈증기 처치 어찌들하시나요 7 가스렌지 훈.. 2023/01/05 1,093
1413117 미국교환학생 관련 여쭤봐요 6 궁금이 2023/01/05 1,202
1413116 남한테 기분 나쁜 이야기를 스스로 차단해요. 8 ㅇㅇㅇㅇ 2023/01/05 1,997
1413115 집에서도 웬만한옷 입어야겠어요 36 aaazzz.. 2023/01/05 20,957
1413114 틀니접착제 3 틀니 2023/01/05 830
1413113 ‘문재인-김정은 합의 평양공동선언’ 무효화도 검토 31 2찍들소원푸.. 2023/01/05 2,210
1413112 이직시에 일주일 시간 주면 괜찮을까요 1 즐거운 2023/01/05 695
1413111 세후 300이면 8 .. 2023/01/05 3,510
1413110 이럴때 정신과약이 도움이 될까요? 5 2023/01/05 1,323
1413109 별거나 이혼해야 하는데 17 그냥 2023/01/05 6,085
1413108 세계사박사님들 6 나마야 2023/01/05 988
1413107 오늘 점심 메뉴 정했어요 3 점심 2023/01/05 2,129
1413106 시판 국이나 탕 좀 추천해주세요 12 ㅇㅇ 2023/01/05 1,654
1413105 더탐사는 매일매일 빵빵 터트리네요 7 ㄱㄴㄷ 2023/01/05 3,471
1413104 나는솔로에서 어제 영숙멘트...직업들으니 뻑간다했나 3 나는 2023/01/05 5,244
1413103 가족들 식사가 한식위주신가요? 6 가족식단 2023/01/05 1,952
1413102 쿠팡에서 주문한게 9 쿠☆ 2023/01/05 1,915
1413101 19 그러면 2023/01/05 6,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