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형편에 미술시켜 재수까지 하고 지방대 들어간 첫째는 학교 그만두고 편입한다고 하네요
그것도 다른 과로
아,,, 애들땜에 아랫배가 땡겨요
갱년기라 안그래도 여기저기 아프고
남편사업은 경기가 안 좋아 돈도 안되고
게다가 보일러까지 고장나서 추워요
아 욕하고 싶네요
인생이 그렇더라구요
내맘대로 다 안되고 .. 지들끼리 도는 세상
그냥 그렇게 되는대로 살아보자구요
저도 아들 둘 키우는데 그냥 돈 만 대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닥토닥.. 저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산너머 산이고.. 저는 애를 왜 둘이나 낳았을까요.
키울 깜냥도 안되면서ㅜㅜ
무자식이 상팔자에요. 외동 키우는데도 힘들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