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치관 성격이 180도로 그렇게 까지 다른집도 많을까요.??
1. ...
'23.1.2 1:43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아롱이 다롱이라
자식 키우기가 힘들다고
친구들마다 말해요.2. 남편
'23.1.2 1:47 PM (211.104.xxx.48)남편이 둘째고 위로 형님 한분. 둘이 너무 다릅니다. 결혼한지 30년 되었는데 진짜 형제 맞나 싶어요
3. 저희집도
'23.1.2 1:48 PM (39.7.xxx.252)달라요.
언니는 본인밖에 몰라요.
제가 뭐 맛있는거 사다주면
혼자 먹겠다고 자기방 금고안에 넣어둬요.
형부랑 애들 보면 안된다고..
같은단지 앞동에 사는데
전 맛있는거 있으면 갖다줘도
언니는 한번도 사준적 없어요.
더 웃긴건 얼마냐고 물어봐서
10원단위까지 계산해서 이체해줘요. ㅋㅋㅋ4. ....
'23.1.2 1:49 PM (222.236.xxx.19)자식 키우기는 힘든데 그렇게까지 사고방식이 완전 다른경우도 있나 싶어서요
저 둘이 만나면 대화가 되긴 되나 싶을정도로 사고방식이 완전 다른 케이스인것 같잖아요 ..
성격 다른거야 제동생이나 저만 봐도 다른집들 허다할것 같구요
근데성격 다른거는 그냥 내동생 성격이 원래 저런 스타일인데 뭐. 그냥 인정하게 되는데..
가치관 다른거는 거기에서 오는 갈등은 좀 많을것 같아요..5. 이뻐
'23.1.2 1:54 PM (211.251.xxx.199)아마.자라면서 선한쪽은 상대방을 보면서
대신 속죄하는.마음으로 아니면 반면교사로
더욱더 선한쪽으로 행동하려는건 아닐까싶네요6. 다르죠
'23.1.2 1:59 PM (182.216.xxx.172)저흰 형제들도 다 달라요
서로 너무 달라서 이해도 안돼요
그냥 쟤는 저런애 인정하고 사는거죠
오죽해야 부모님이
한 뱃속에서 나와도 아롱이 다롱이라 하셨겠어요
성격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고
생김새도 많이 다릅니다7. 다르죠
'23.1.2 4:37 PM (112.159.xxx.111)어느 집에나 꼴통들 하나씩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