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출산 해결법 지속가능한 육아

ㅇㅇ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23-01-02 01:44:22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49836?type=editn&cds=news_edit

애낳으라 닥달하기 전에
육아가능한 환경 조성부터
IP : 39.7.xxx.1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 1:50 AM (118.37.xxx.38)

    윤씨가 댓통인데 가능한게 뭐가 있을까요?
    복지 예산 줄이는데만 혈안이고
    자기 관저나 집무실 짓고 옮기는데만 펑펑 쓰는데?

  • 2. ...
    '23.1.2 2:06 AM (210.2.xxx.162)

    문씨가 대통령일 때는 애를 막 2-3명씩 팍팍 낳은 모양이죠? ㅎㅎ

    삼신할머니가 대통령이 돼도 우리나라 아이 안 낳아요.

    사회 분위기가 이제 완전히 여자들이 애 안 낳는 기조가 되었어요

    심지어 부자집에 전업주부인데도 딩크로 살 거나 기껏해야 1명 낳는 판국인데

    무슨 대통령 타령은 ㅎㅎ

  • 3. Sunnydays
    '23.1.2 2:21 AM (86.142.xxx.18)

    여자 잡아다가 노비로 부려먹고 아기 낳게 하던 시절 지났죠.
    가부장제 부매랑 제대로 쳐맞는 중.

  • 4. //
    '23.1.2 2:36 AM (218.149.xxx.51)

    육아 반반 살림 반반 하면서 의사소통 가능 하하호호 지혜로운...
    1인분 이상의 퍼포먼스 가능한 고소득 알파남녀들만
    우리 심심한데 아기나 한번 낳아볼까 생각하면서 낳던가

    아니면 정말 아-무 생각없이 낳아 서로 고통이면서도 고통인줄도 모르거나

    그렇게 계층이 나뉘고

    딱 1인분~0.8인분정도만 가능한 인간들은
    알아서 도태하는거죠
    퇴근하고 먹고 씻으면 방전인데
    연애 귀찮고....애는 커녕 연인이 앙알대는것도 짜증나서 손절때리고...
    결혼 안됩니다.
    애초에 많이 모자라보이지 않고 표 그닥 많이 안나도
    사실 많은 평범 살짝 이하 인간들은 일과 육아 양립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남자가 벌고 집에서 퍼지고 여자도 애키우고 밖에 돈은 못벌러가고 퍼지고 하죠.
    근데 그걸 나라에서 도와줄게 여자도 일하며 애키워~~~자기개발하고 꿈가져~~~
    남자도 라떼파파 가능하다~~~일만 하지 말고 애랑도 놀고 아내한테도 잘하고 가사분담도 해~~~

    불가능합니다. 인간을 너무 높이본 처사죠.

  • 5. //
    '23.1.2 2:45 AM (218.149.xxx.51)

    컴퓨터와 기술의 발달로
    인간 최대한 적게뽑아 효율적으로 굴려대기때문에
    취업은 힘들고 인간 하나당 노동강도는 어마어마하죠.
    8시간 잠 8시간의 놀이 8시간의 노동
    하나도 안지켜지쟎아요.
    출퇴근/개인위생과 집위생지키기/ 먹이활동후치우기/ 이거 말고
    진짜 노는시간이 얼마나 됩니까

    애초에 이걸 견디면서
    살아가는 자체가
    생각이 없이 미래도 없이 막살든가 너무 우수하게 타고나서 마모되지 않고 하나도 힘들지 않던가
    둘 중 하나 아니면 너무 고달픈게 인생인데
    고도화된 사회에서
    자본주의에서 한방울까지 쥐어짜이고 남는 조각으로 비틀비틀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양육도
    너무 고통이죠.

  • 6. 애는
    '23.1.2 3:10 AM (24.85.xxx.197)

    낳지 말아야해요.
    여기 82쿡만 봐도 부모한테 학대받고 자랐다고 욕하는글 천지예요.
    정말 학대받고 자란 자식들도 있겠지만..부모도 사람인데 자식한테 완벽할수는 없거든요.
    최선을 다해 키워놔도 자식이란것은 나중에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부모 원망합니다.
    절대 애 낳지 말아야해요. 그냥 딩크로 사는게 그나마 행복하게 사는겁니다

  • 7. ㅇㅇ
    '23.1.2 6:53 AM (175.207.xxx.116)

    사회 분위기가 이제 완전히 여자들이 애 안 낳는 기조가 되었어요
    ㅡㅡㅡㅡㅡ
    아휴 무슨 말을 또 이렇게 해요
    부부가 합의도 안했을까요

  • 8. ㆍㆍ
    '23.1.2 6:56 AM (223.38.xxx.46)

    허구헌날 전정권이 출산정책 뭐했냐 하지않았나요
    윤씨가 되었어도 결국 달라질것없다는거고
    결국 여성은 노비에 부모 자식도 바랄것도 없고 ..
    가정도 필요없어지겠네요

  • 9. 하 공감
    '23.1.2 7:31 AM (59.2.xxx.62) - 삭제된댓글

    1인분~0.8인분정도만 가능한 인간들은
    알아서 도태하는거죠222

    노인네인데 젊을 때 결혼해야지 하던시절
    생각해보니 직장다니면서 살림이 불가능해서 결혼 못했어요
    가정부 둘 재력이 가능하면 몰라도 그런재력있는 사람 못 만났고 살림육아 나서는 남자 그 당시엔 바라기 힘들었고 또 생각해보니 자식에게 물려줄게 체력이 좋은가 돈이 많나 머리가 좋은가 아무것도 없어서 나 닮아 태어나면 사는게 고생스러울 것 같아 이걸로 됐다 하는 심정이었어요 물론 너무도 사랑해서 아무생각 없이 결혼할 사람을 못 만난게 가장 큰 이유겠죠
    빠듯하게 직장생활하며 사는데 피로로 눈이 벌거면서도 직장일 다하고 애들 학원이며 과외며 정보찾아 보내던 동료들 대단히 존경한다고 햏어요 대단한 사람들이죠.

  • 10. 하 공감
    '23.1.2 7:35 AM (59.2.xxx.62) - 삭제된댓글

    결혼은 부모라도 자식이 나이들면 짐스러워하고 떠나길 바라는데 어떤 남자가 평생 즐거운 맘으로 먹여살릴까. . 그 남자 맘 변하면 너무 비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직장직업이 결혼보다 중요했죠

  • 11. ...
    '23.1.2 8:05 AM (125.176.xxx.120)

    애 한 번 키워보세요. 일할려고 하면 이모님들은 수시로 그만두지 일은 바쁘지..
    지금 애 이모님 다시 구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 너무 힘들구요. 제 인생 최대 실수가 애 낳은 거에요.
    애 안 낳기로 하신 분들 진짜 너무 부러워요.

  • 12. 저두
    '23.1.2 9:41 A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저두 딩크ㅋ
    백억을 줘도 안낳아요ㅋ
    애낳고 키우기 다 귀찮거든요ㅋ
    나라가망하든말든 나 편한게 짱ㅎㅎㅎ

  • 13.
    '23.1.2 10:26 AM (219.248.xxx.211) - 삭제된댓글

    환경조성 해주면 그나마 낫지만 아무리 환경조성 해도 출산율 안오를걸요?
    요즘 세대들은 무조건 자기가 편한게 짱이고 희생하기 싫고 해서 애 안낳아요
    sns로 모든걸 속속들이 아는 세상이라 애낳으면 희생해야 하는거 알거든요
    아무리 환경조성 해줘도 자식 낳으면 무조건 부모는 어느정도 자기생활에서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 조금도 희생, 포기 못하는 세대가 지금 세대예요
    위에 어떤 님 댓글도 백억줘도 안낳는다고 하자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074 새벽 6시에 일어나려면 몇시에 자야할까요? 14 000 2023/01/02 7,002
1420073 역전세 Top10 15 아직 바닥 .. 2023/01/02 5,403
1420072 낱개 포장 하루 견과, 뭐 드세요? 6 ㅇㅇ 2023/01/02 1,529
1420071 이젠 집주인 면접 시대 8 라네요 2023/01/02 2,673
1420070 핸드폰때문에 속터져요ㅜ 2 고등 2023/01/02 1,189
1420069 장례식 절차좀 알려주세요 8 2023/01/02 1,787
1420068 오늘 주식시장 개장은 10시에요 2 000 2023/01/02 1,421
1420067 갑상선 이상 있으면 증상이 뭐가 있을까요 10 갑상선 2023/01/02 3,080
1420066 식품영양학과 잘 아시는분 8 원서 2023/01/02 1,509
1420065 2주간 스페인여행 갑니다. 캐리어 도와주세요 13 리빙 2023/01/02 4,721
1420064 오늘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5 주린이 2023/01/02 1,686
1420063 저도 시제목 알고싶어요. 4 추억 2023/01/02 620
1420062 하루새 몸무게가 8 2023/01/02 2,647
1420061 사랑의 이해 보는데 참 먹먹하네요 13 드라마 2023/01/02 5,576
1420060 중2여학생 담배피는 남친 사귀겠다하면? 14 이럴땐? 2023/01/02 2,310
1420059 정시 가나다군 12 원서 2023/01/02 2,136
1420058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캐나다서부vs스페인 8 ,. 2023/01/02 1,128
1420057 코로나로 배우들 배역이 계속 바뀌는데요 연극 2023/01/02 1,967
1420056 종말시켜버린데요 12 ... 2023/01/02 5,130
1420055 장인 앞에서 '장검' 휘둘러 아내 살해…징역 20년 확정 18 말도안됨 2023/01/02 4,191
1420054 tbs실시간 ㅋ ㅋ 14 ㄱㄴ 2023/01/02 5,729
1420053 구직사이트는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4 ... 2023/01/02 2,158
1420052 80대 노인부부 기초연금 신청 15 .. 2023/01/02 7,539
1420051 TV의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6 우연히 2023/01/02 2,731
1420050 송혜교처럼 성형했던 사람 4 ㅇㅇ 2023/01/02 8,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