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은 98프로 유전이란 거에 동의합니다.
피는 못속인다고.
유전이라는게 정말 95프로 100프로라고 전에들
말씀하시더니 사실이군요.
성격, 성향. 다 유전같아요.
사치하는 거 좋아하는 거, 술 좋아하는 거, 부지런한거
잠 많은 거, 예쁜거나 못생긴 거.
유전.. 진짜 무서울 정도.
바람끼며 식탐. 등등도 유전..
그 형제와 부모, 집안을 보라는 말이 정말 틀리지가
않아요...
1. ..
'23.1.2 12:01 AM (211.176.xxx.186)당연하죠.
copy지 make 아님
단, 랜덤copy2. ㆍ
'23.1.2 12:07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백퍼 동의합니다
심지어 집구석에 있는 거 좋아하는 거
빈정거리는 거 사람 이용해 먹는 거 뻔뻔한 거 거짓말 잘하는 거
허세 부리는 거 무책임한 거 돈 못바는 거 죄의식없는 거 다 유전3. 22
'23.1.2 12:10 AM (116.32.xxx.22)그걸 모르면 자식에게 괜한 기대를 걸고 돈을 쓰고
서로 괴롭게 됨4. ....
'23.1.2 12:11 AM (175.207.xxx.227)유전이지요
5. ...
'23.1.2 12:18 AM (223.38.xxx.28)유전무죄 무전유죄
6. 하아
'23.1.2 12:18 AM (218.237.xxx.150)질병은 거진 다 유전
사촌들까지 죄다 비슷한 질병7. 수명
'23.1.2 12:32 AM (221.149.xxx.179)장수도 유전
질병으로 단명도 유전
그걸 모르면 자식에게 괜한 기대를 걸고 돈을 쓰고
서로 괴롭게 됨222222
사교육으로 노후파산까지는 피해야죠.
인내심 모험심 잘 안씻는거 물 잘 안마시는 거
남 이목 신경쓰기 가족사랑하고 배려하기
등등 내림인 경우 흔해요.8. 노을
'23.1.2 12:43 AM (125.132.xxx.86)이런거 보면 결혼해서 애 낳는게
진짜 대단한 모험인데 그걸 몰랐네요9. ..
'23.1.2 12:44 A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유전이 다라는 거
나이들수록 살수록 더 확실하게 느껴지죠
친척들 간에 체형도 그렇고 신체적 약한 부분 비슷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개선시키는 데에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어릴땐 부모 외모 골고루 섞여서
부모님과 크게 닮지 않은 사람도
노년에 가까워지면 부모 중 한 쪽과 똑같이
생겨진달까..ㅎㅎ
아무튼 유전 무서워요
사람이 장점도 물론 있지만
단점이 고대로 이어지는 거 보면
끝없는 인간의 굴레같기도 하구요10. ...
'23.1.2 12:47 A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유전이 다라는 거
나이들수록 살수록 더 확실하게 느껴지죠
친척들 간에 체형도 그렇고 신체적 약한 부분 비슷하고
타고난 건강문제는 아무리 노력해도
개선시키는 데에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어릴땐 부모 외모 골고루 섞여서
부모님과 크게 닮지 않은 사람도
노년에 가까워지면 부모 중 한 쪽과 똑같이
생겨진달까..ㅎㅎ
아무튼 유전 무서워요
사람이 장점도 물론 있지만
단점이 고대로 이어지는 거 보면
끝없는 인간의 굴레같기도 하구요11. 유전이
'23.1.2 12:47 AM (178.4.xxx.99)무서운데, 형제들끼리도 또 달라요.
랜덤 유전.12. 그래서
'23.1.2 12:52 A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자식은 진짜 신중하게 낳아야 하는거같아요.
13. 완전 동감
'23.1.2 1:02 AM (112.70.xxx.59)자식은 진짜 신중하게 낳아야 하는거같아요.22222222222222222222
14. ...
'23.1.2 5:55 AM (106.102.xxx.53)아기를 낳고 유전의 위대함을 알았습니다.
아기를 낳고 세심히 관찰하는 동안 알게됐어요
유전 반 후천성도 얼마정도는 크다고 생각했는데
유전이 거의 전부에요15. 랜덤이 중요하죠
'23.1.2 8:36 AM (222.103.xxx.217)랜덤 유전이라서 ....유전이 다라고 말할 수 없어요.
왜? 랜덤이니까요.16. 맞는말이에요
'23.1.2 10:09 AM (99.229.xxx.76)무서운데, 형제들끼리도 또 달라요.
랜덤 유전. - 22222222217. ...
'23.1.2 12:11 PM (115.22.xxx.131) - 삭제된댓글랜덤이래봤자 부모 기질 크게 벗어나지 못하던데요
콩콩팥팥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러니 나보다 크게 잘난 자식 바라면 욕심쟁이죠18. 콩콩팥팥
'23.1.2 1:46 PM (122.45.xxx.210)제자식이 교사인데,동료 교사들끼리 있을때,정말 많이 쓰는말이
콩콩팥팥이라고해요;;
처음엔 무슨말인가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그렇다고 실감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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