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받은 전세금을 어찌 했기에

이해불가 조회수 : 5,723
작성일 : 2023-01-01 22:05:04
돌려줄수가 없나요?



전세금 받아서 투자를 하더라도 만기에 돌려줄수 있는 돈이라는



계획을 세우는건 기본 아닌가요.



돌려줄 수가 없다는건



경제 개념 없는건 기본인고



모럴 해저드 수준같아요






IP : 223.38.xxx.1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3.1.1 10:07 PM (210.178.xxx.44)

    그 돈이 원래 없는 사람인거예요. 전세 끼고 매매였으니까...

  • 2. ..
    '23.1.1 10:08 PM (114.207.xxx.109)

    그러게요 돈받아 또 집사고 대출 땡겨서 늘리고 흠...

  • 3. ....
    '23.1.1 10:12 PM (219.255.xxx.153)

    보통은 다음 전세를 놔서 전세금 받아서 이사 가려고 하는 거주세입자에게 돌려주죠.
    전세가가 내려가는 경우는 근 10년내에 없었더래서 전세금을 토해내는 경험치가 없는거죠

  • 4. 0011
    '23.1.1 10:15 PM (58.233.xxx.22)

    2억 짜리 집을 2억 1000에 전세를 놓습니다
    혹은 1억 8천...
    그 전세금을 받아서 빌라 매매
    애초에 돈이 없죠

  • 5. 윗님
    '23.1.1 10:18 PM (223.38.xxx.205)

    말이 안됩니다

    다음 전세를 놔서 전세금을 받아서 내는것과 전세 하락과 무슨 상관인가요
    애시당초
    5억 전세 받았는데
    다음턴에 3억으로 시세하락.
    그래서 다음 세입자에게 3억밖에 못 받으니
    5억 전세금을 못 돌려 주다니요.
    그럼 차익 2억은 집주인이 먹는거에요?
    뭔 이런 황당한 논리인지

  • 6. ㅇㅇ
    '23.1.1 10:21 PM (211.196.xxx.99)

    신용과 계약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이죠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무능한 한탕주의자.
    본인이 잘못해놓고 또 정부 탓하겠죠.
    상식 있는 임대인이면 최소한 전세금 반환 플랜은 갖고 세를 줍니다.

  • 7. 그게
    '23.1.1 10:26 PM (222.101.xxx.29)

    시간이 이만큼 흘렀는데 전세가가 지금보다 내릴 거라 생각하지는 않기도 하지만.
    원래 목돈 들고 있으면 야금야금 쓰게 되어 있어요.

  • 8. 노노
    '23.1.1 10:27 PM (119.204.xxx.175)

    그게 대부분의 경우에 집주인이 그 돈을 어디에 쓴게 아니고요
    10억짜리 집을 사면서 전세7억을 끼고 내 돈 3억만 내고 샀는데 지금 전세가가 5억이 되었다면 2억을 내줘야하는 그런 상황이거에요
    전세금 7억을 받아서 어디에 쓰고 그런게 아니고요

  • 9. ...
    '23.1.1 10:30 PM (121.146.xxx.41)

    맞아요. 정부탓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정 안봐준다며 임차인 원망하는데 기가차더라고요.
    그래서 법원갔다오고 소송 들어갑니다.

  • 10. 갭투자
    '23.1.1 10:37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에 대해 알아보세요

  • 11. ㅇㅇ
    '23.1.1 10:40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첨부터 없었던거 아닌가요

  • 12. 일억집을
    '23.1.1 10:43 PM (123.199.xxx.114)

    자기돈 천만원
    전세금 구천으로 샀으니 당연히 돈이 없죠.
    또는 전세금으로 다른데 투자를 했거나

  • 13. ......
    '23.1.1 10:44 PM (125.180.xxx.185)

    아는 집은 이리 전세값이 내릴 줄 모르고 생활에 꽤 썼어요. 차도 뽑고. 내린 만큼 빚내야 전세금 주지 싶어요.

  • 14. ..
    '23.1.1 10:44 PM (61.78.xxx.139)

    전세보증보험 내후년쯤부터 가입 안받을거란 얘기들이 있는데 전세가 높은집은 좀 위험하겠어요.
    반전세로 갈아타던 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 15.
    '23.1.1 11:16 PM (222.120.xxx.110)

    너무 단순하시네요.
    갭투자하는 사람들 이번에 고생하겠어요.

  • 16. 아유
    '23.1.1 11:47 PM (116.43.xxx.102)

    답답하네요

  • 17. 뱃살러
    '23.1.2 11:42 AM (221.140.xxx.139)

    걔네들 머리에서는.

    집값 10억 중 전세 7억.. 이면, 자기는 3억만 있으면 (이것도 심지어 빌려서) 집을 산다는 개념이었어요.

    처음부터 그 집이 10억 짜리가 아니라, 대출 포함 3억으로 살 집이었던 거죠.


    줄 돈을 어디에 쓴 게 아니라, 처음부터 계산을 저따위로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098 고려대 바이오의공학과와 중대 소프트웨어학과. 31 음.... 2023/01/02 2,973
1420097 돈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카드 현금서비스요 13 ㅇㅇ 2023/01/02 5,903
1420096 은마마파트 분양가 국평 2천3백만원었이네요. 7 ㅇㅇ 2023/01/02 1,362
1420095 총각김치에 곰팡이 2 곰팡이 2023/01/02 1,490
1420094 가치관 성격이 180도로 그렇게 까지 다른집도 많을까요.??.. 6 .... 2023/01/02 1,058
1420093 겸손은 힘들ᆢ구독했어요 8 어준 2023/01/02 1,558
1420092 글로리 궁금증 (스포ㅇ) 9 밤샘 2023/01/02 4,184
1420091 열살 마른 여자 아이 방학동안 하루 두끼만 먹이면 어떨까요? 23 ㅇㅇ 2023/01/02 2,682
1420090 친정아버지 이해안가네요… 20 연초부터 2023/01/02 5,170
1420089 성장기 아들 밤 간식 16 SS 2023/01/02 3,753
1420088 민들레국수집 주소/ 함께 해주신 진행상황 보고 21 유지니맘 2023/01/02 2,808
1420087 약사분들 알려주세요~ 2 코로나 약 .. 2023/01/02 1,152
1420086 그헣다네요.. 행복이란 7 흠.. 2023/01/02 2,696
1420085 코로나로 격리중인데 별로 아프지 않아요 9 괜찮다요 2023/01/02 1,386
1420084 사랑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동의 하시나요? 13 오페라덕후 2023/01/02 2,677
1420083 우리집 굴물회 10 굴먹고싶다 2023/01/02 1,778
1420082 건대 경영정보vs경희 글로벌커뮤니케이션 2 ㅇㅇ 2023/01/02 1,377
1420081 얇고 가벼운 속가방(수영장에서 화장품이나 소지품담는)추천해주세요.. 6 답답 2023/01/02 1,131
1420080 80년대 1억이면 지금 얼마정도인가요 16 . . . 2023/01/02 9,920
1420079 영화 영웅을 보고 왔어요. 13 ... 2023/01/02 2,565
1420078 코로나 두번 걸렸는데 증상 똑같이 아프네요 2 ㅇㅇ 2023/01/02 1,882
1420077 2022년 윤석열 정부 잘한 정책은? "잘한 게 없다&.. 17 의리없음 2023/01/02 2,181
1420076 저처럼 배추 이파리만 좋아하는 분 계실까요? 28 ^^ 2023/01/02 3,891
1420075 더글로리 의문점(스포) 17 00 2023/01/02 4,699
1420074 마이너스통장 비상으로 만드는게 나을까요?? 5 궁금이 2023/01/02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