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의외로 똑같이 소리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으네요???

ㅇㅇ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23-01-01 21:08:44
여기 이사온지 5개월...
아주 사방팔방 소리내면 똑같이 따라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저도 동참했습니다. 
진짜 조용히 살면서 그러면 이해라도 하지 아주 지랄도 아니고
연령대 보니 밑에남자 20대남, 윗집남 끽해야 30대남???
편가르기 아니에요. 전 여자니까요...
가만히 있으면 지는 느낌이 드나봐요?
쿵소리 시끄럽다 하니깐 일부러 더 지랄하는 윗집 30대남.
일부러 구르고 아주 지가 갑처럼 굴더라구요???
꼭 묻지마 폭행 당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진짜 살인이 왜 나는지 알겠어요
IP : 175.193.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ㅁㅁ
    '23.1.1 9:09 PM (125.178.xxx.53)

    ......?

  • 2. ..
    '23.1.1 9:17 PM (222.104.xxx.175)

    지금 웟집도 밤마다 이시간때 애셋이서
    쿵쿵거리고 ㅈㄹ이여서
    진짜 살의 느낍니다
    신경안정제 한 알 먹었어요

  • 3. ...
    '23.1.1 9:27 PM (180.71.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이성의 뚜껑이 열려서
    윗집 문 앞에 가서 소리지르고 화내고
    문 두두리며 나오라고 외치고.

    정말 참다참다 이성이 끈이 끊어졌을 때 그렇게 하니 일년에 두 세번은 그렇게 한 것 같아요.
    4년 째에야 매트 깔더라구요.
    여전히 발망치, 애들 난리나리 뛰기는 한결같지만 그 데시벨이 줄긴 하더라구요.

    아, 경찰에 신고해서 두 번 왔었씁니다.
    윗집이 저를 신고해서요.

    경찰 앞에서는 제가 이성적으로 이야기해서 큰 탕은 없었어요.
    힘들면 경찰을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전 바쁘신 분들 이런 일로 부르기 넘 미안해서 못 불렀다고 했구요.

    그 지랄을 떨던 층간소음충 4명은 5년만에 이사갔습니다...

  • 4. ...
    '23.1.1 9:28 PM (180.71.xxx.228)

    저는 진짜 이성의 뚜껑이 열려서
    윗집 문 앞에 가서 소리지르고 화내고
    문 두드리며 나오라고 외치고.

    정말 참다참다 이성이 끈이 끊어졌을 때 그렇게 하니 일년에 두세 번은 그렇게 한 것 같아요.
    4년 째에야 매트 깔더라구요.
    여전히 발망치, 애들 난리난리 뛰기는 한결같지만 그 데시벨이 줄긴 하더라구요.

    아, 경찰에 신고해서 두 번 왔었습니다.
    윗집이 저를 신고해서요.

    경찰 앞에서는 제가 이성적으로 이야기해서 큰 탈은 없었어요.
    힘들면 경찰을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전 바쁘신 분들 이런 일로 부르기 넘 미안해서 못 불렀다고 했구요.

    그 지랄을 떨던 층간소음충 4명은 5년만에 이사갔습니다...

  • 5. ㅇㅇ
    '23.1.1 9:31 PM (121.135.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윗집애기 앞구르기 뒷구르기 줄넘기 공중제비돌기 콩콩이타기 비명지르며 명랑운동회 시작했어요. 정말 전 저나이 여자애기 치가떨립니다. 돌고래비명소리 가슴에 불덩이가 올라와요

  • 6.
    '23.1.1 9:51 PM (182.213.xxx.217)

    아랫집도 예의주시 대상입니다.
    우린 윗집보다 아랫집이..

  • 7. 플랜
    '23.1.1 10:43 PM (125.191.xxx.49)

    저도 아랫집이.....
    견디기 힘드면 똑같이 뜁니다
    그러면 쥐죽은듯이 조용해요

    다음날이면 또 뛰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6383 갑자기 염증이 올라올 때 8 --- 2023/03/03 2,464
1446382 로봇청소기를 산다면.. 8 ... 2023/03/03 1,606
1446381 세종문화회관.. 중딩들이랑 밥먹으려구요 16 ㅇㅇ 2023/03/03 1,219
1446380 엄마가 일부러 제 앞에서 진상짓 하던 거였네요 13 000 2023/03/03 5,595
1446379 어머니들, 신문사에 적극 제보 합시다- 대학수강신청 44 2023/03/03 3,774
1446378 일이 손에 안 잡혀요 ㅠㅠ 5 초딩맘 2023/03/03 1,798
1446377 우리나라 인구수가 계속 줄면 어떻게 될까요? 7 ㅇㅇ 2023/03/03 1,133
1446376 아침햇살은 참 좋은 기운을 주네요 1 반가운 2023/03/03 803
1446375 첫등교한 고1 11 엄마 2023/03/03 1,923
1446374 아이를 제주에 데려다 주고 왔습니다~ 6 2023/03/03 3,525
1446373 전세에서 반전세로 계약할때 계산 알고 싶어요 4 부동산 2023/03/03 572
1446372 유아인 영화 출연배우가 쓴 글 41 ㅁㅎ 2023/03/03 28,704
1446371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관심있으신 분 5 ... 2023/03/03 2,547
1446370 오랜만의 준호 인터뷰 5 준호 2023/03/03 1,987
1446369 더럽게 안 맞는 사주 3 그럼그렇지 2023/03/03 2,286
1446368 녹슨 톱 어떻게 버리나요? 분리수거 2023/03/03 205
1446367 기분 좋아야 할 초등 입학식에.. 15 주저리 2023/03/03 5,127
1446366 임플란트하기전 발치하기전 4 아기사자 2023/03/03 1,349
1446365 황영웅은 살아온 행적이 조폭이던데 어떻게 가수 할 생각을 했을까.. 19 .. 2023/03/03 5,365
1446364 아침운동 저녁운동 뭘 할까요 왕고민 ㅠㅠ 4 .. 2023/03/03 1,256
1446363 전세 재계약 하향 계약하는데요 4 yikes 2023/03/03 1,171
1446362 1:4 수영레슨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5 수영 2023/03/03 1,292
1446361 대학가 원룸 딱 1년간만 월세 놓으면 수요가 있을까요? 4 월세 2023/03/03 1,346
1446360 뽀글이 점퍼는 어떻게 세탁? 5 엄마 2023/03/03 1,926
1446359 적금 자동이체일 지나면 어찌되나요? 2 2023/03/03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