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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의외로 똑같이 소리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으네요???

ㅇㅇ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23-01-01 21:08:44
여기 이사온지 5개월...
아주 사방팔방 소리내면 똑같이 따라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저도 동참했습니다. 
진짜 조용히 살면서 그러면 이해라도 하지 아주 지랄도 아니고
연령대 보니 밑에남자 20대남, 윗집남 끽해야 30대남???
편가르기 아니에요. 전 여자니까요...
가만히 있으면 지는 느낌이 드나봐요?
쿵소리 시끄럽다 하니깐 일부러 더 지랄하는 윗집 30대남.
일부러 구르고 아주 지가 갑처럼 굴더라구요???
꼭 묻지마 폭행 당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진짜 살인이 왜 나는지 알겠어요
IP : 175.193.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ㅁㅁ
    '23.1.1 9:09 PM (125.178.xxx.53)

    ......?

  • 2. ..
    '23.1.1 9:17 PM (222.104.xxx.175)

    지금 웟집도 밤마다 이시간때 애셋이서
    쿵쿵거리고 ㅈㄹ이여서
    진짜 살의 느낍니다
    신경안정제 한 알 먹었어요

  • 3. ...
    '23.1.1 9:27 PM (180.71.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이성의 뚜껑이 열려서
    윗집 문 앞에 가서 소리지르고 화내고
    문 두두리며 나오라고 외치고.

    정말 참다참다 이성이 끈이 끊어졌을 때 그렇게 하니 일년에 두 세번은 그렇게 한 것 같아요.
    4년 째에야 매트 깔더라구요.
    여전히 발망치, 애들 난리나리 뛰기는 한결같지만 그 데시벨이 줄긴 하더라구요.

    아, 경찰에 신고해서 두 번 왔었씁니다.
    윗집이 저를 신고해서요.

    경찰 앞에서는 제가 이성적으로 이야기해서 큰 탕은 없었어요.
    힘들면 경찰을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전 바쁘신 분들 이런 일로 부르기 넘 미안해서 못 불렀다고 했구요.

    그 지랄을 떨던 층간소음충 4명은 5년만에 이사갔습니다...

  • 4. ...
    '23.1.1 9:28 PM (180.71.xxx.228)

    저는 진짜 이성의 뚜껑이 열려서
    윗집 문 앞에 가서 소리지르고 화내고
    문 두드리며 나오라고 외치고.

    정말 참다참다 이성이 끈이 끊어졌을 때 그렇게 하니 일년에 두세 번은 그렇게 한 것 같아요.
    4년 째에야 매트 깔더라구요.
    여전히 발망치, 애들 난리난리 뛰기는 한결같지만 그 데시벨이 줄긴 하더라구요.

    아, 경찰에 신고해서 두 번 왔었습니다.
    윗집이 저를 신고해서요.

    경찰 앞에서는 제가 이성적으로 이야기해서 큰 탈은 없었어요.
    힘들면 경찰을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전 바쁘신 분들 이런 일로 부르기 넘 미안해서 못 불렀다고 했구요.

    그 지랄을 떨던 층간소음충 4명은 5년만에 이사갔습니다...

  • 5. ㅇㅇ
    '23.1.1 9:31 PM (121.135.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윗집애기 앞구르기 뒷구르기 줄넘기 공중제비돌기 콩콩이타기 비명지르며 명랑운동회 시작했어요. 정말 전 저나이 여자애기 치가떨립니다. 돌고래비명소리 가슴에 불덩이가 올라와요

  • 6.
    '23.1.1 9:51 PM (182.213.xxx.217)

    아랫집도 예의주시 대상입니다.
    우린 윗집보다 아랫집이..

  • 7. 플랜
    '23.1.1 10:43 PM (125.191.xxx.49)

    저도 아랫집이.....
    견디기 힘드면 똑같이 뜁니다
    그러면 쥐죽은듯이 조용해요

    다음날이면 또 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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