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분들 계시겠군요.
펀드 계좌 무서워서 열어보지도 못하고 있고 네이버페이 10원 줍줍하는 데서 기쁨얻고 있으니 캬..
망각의 동물
작은기쁨 자주 느끼는게 행복한겁니다.새해 더욱 행복하세요~
날리고 터덜터덜 들어오는데 안가본 골목길에서 100원 주은게 신기해서 이리저리 돌아본 기억있어요.
저 작넌에 10원 1원 이렇게 모아서 3만원쯤 모았더라고요. 일부러 애쓴 것도 아니고 커뮤에 글 보일 때마다 클릭한 것 뿐인데 진짜 티끌 모아 태산이에요.
캐시워크. 여기서 보고 깔았는데 하루 100원도 안돼요.
100원치 사려면 140포인트 써야하니까.
그래도 모아서 치킨 사먹었어요.
전 네이버페이 모아서 배송비에 쓸 때가 제일 뿌듯해요
저도 벌써 5천원 가까이 모았어요.^^
제가 딱 그짝입니다
펀드와 etf에 억대로 물려있고
마이너스 30~50되는거보고 이후론 그냥 덮어두고 있습니다
그기에 주식도 천단위로 물려있으면서
네이버페이 10원줍줍하며 즐거워합니다ㅎ
ㅋㅋ 저는 차라리 덜 써요
억대 손실인데 개인정보 팔아 커피값 아끼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