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야의종 하나 보고 자겠다고 자정까지 견뎠는데
종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고 아나운서만 말하길래 모종의 사유로 취소된줄 알았어요
어이없어하며 잤는데 일어나보니 방송국 실수라 더 어이없네요
영국까지 가서 조문 안한 윤ㅁㅅ
영정사진없는 추모
이 연장선인가 싶던데요
천공이 재야의 종소리 안들리게 하랬나? ㅋㅋㅋ
하다하다 별 생각 다 해 봄 ㅋㅋ
그 종소리 서른세 번 치는거 듣겠다고 졸려죽는거 참고 또 참아가면서 9번 사수했건만.
나오는건 지네들 말소리 뿐이고.
실수였대요?
와
놔.
열뻗혀서.
그 피디 누군가요.
확. 잘라야해요.
새해 첫 소리를 전국민에게서 뺏어갔어요.
위에 정치색 좀 버리세요.
정상이 아닙니다.
엠비때 이미 전적이 있는데 무슨 정치색이에요
엠비타도 다없애고 방송하고 보신각타종 안하고 통일전망대가고 그런 이유도 모르시나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3
그죠? 왜 종소리 안들려? 어제 밤에도 줄기차게 안전문자 보내더니 그렇게 해놓거 타종행사 취소했나? 했더니 방송송출을 안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 코미디야 이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