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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새해 다짐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23-01-01 02:43:04
술이랑 야식 끊기에요.

술은 남편이랑 반주로 자주 마셨었는데
그렇게 매일 조금씩 마시는게
드물게 폭음하는 것보다 더 몸에 나쁘다고 들어서
그만 하려구요.

밤에 자기전 넷플보면서
이것저것 까먹는게 요즘 낙이었는데
체력이 너무 저질이 되어가는데
눈에 보이게 되어
그만 두려구요.

82언니동생들 새해 다짐은 뭔지 궁금해요.
IP : 173.180.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3.1.1 3:19 AM (223.38.xxx.196)

    챙기면 좋죠^^
    저는 넷플리스 돈 내고 안 보는데 올해는 좀 보려구요 ㅎㅎ

    그외 새해 다짐 올해는 꼭 건강검진 하기입니다.
    귀찮아서 2년간 안 했어요 ㅎㅎ

  • 2.
    '23.1.1 4:58 AM (116.121.xxx.196)

    겨울밤 냇플릭스보며 귤 까먹기가 낙이라
    저도 반성중인데 쉽지않네요. 자매품 떡볶이

  • 3. ㅇㅇ
    '23.1.1 5:19 AM (139.28.xxx.134) - 삭제된댓글

    좋네요. 저도 식탐 좀 줄이고 살도 빼고 운동도 좀 하고
    요요 없이
    마음 컨트롤 해서 작은 기쁨 느끼다 때 되면 가자고 다짐 중..ㅎㅎ

  • 4. ...
    '23.1.1 6:02 AM (221.140.xxx.205)

    살빼기 근육만들기

  • 5.
    '23.1.1 6:17 AM (1.241.xxx.242)

    양치하고 자기 ㅋ 매일 근력운동 조금씩하기

  • 6. 진짜
    '23.1.1 8:37 AM (39.7.xxx.145) - 삭제된댓글

    1.자기전양치
    2.불끄고취침
    3.다음날 입을 옷 미리 셋팅

  • 7. 습관
    '23.1.1 8:49 AM (121.133.xxx.137)

    작년계획이 자야지하면
    바로 음악이고 티비고 딱 끈다였어요
    조그만 생활소음에도 예민해서
    잠 잘 못든다는 이유로
    이십여년을 티비 작게 타이머로 켜놓거나
    이어폰으로 음악 작게하고 자곤했거든요
    한 일주일은 생으로 눈감고 두시간씩은
    버텨야 잠들었는데
    어느순간 귀마개만하면 삼십분 내로
    잠들더군요
    그게 작년에 고친 나쁜 습관이었네요
    올해는 음.....톡 쏘아붙이는 말투를
    고쳐볼까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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