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쓸인잡 출연자 심채경박사
부드러운 인상인데도 불구하고 조곤조곤 할말 다 하고 아는 것도 많고요.
저는 글렀고 우리 딸이 저랬으면 좋겠어요.
1. ㅇㅇ
'22.12.31 1:32 PM (59.13.xxx.45)흠 저는 여성출연자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심박사는 좀 깊이가 부족해보여 아쉽던데요
그리고 전공분야도 좀 다양했음 좋겠어요
인문.사회학 쪽도 나왔음 좋겠어요2. 저도
'22.12.31 1:34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부럽더라구요.
전공분야뿐 아니라 다방면에 지식이 많아 보이고, 말도 차분하게 잘해서 호감이예요.3. **
'22.12.31 1:38 PM (211.234.xxx.98) - 삭제된댓글전.. 이분 안나왔으면..
4. ....
'22.12.31 1:42 PM (39.7.xxx.170)저도 좋아요.조용조용 차분하게 얘기 잘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여성 출연자분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에 동감해요5. ....
'22.12.31 1:42 PM (211.206.xxx.204)전 글쎄요 ...
6. 전 별로
'22.12.31 1:45 PM (125.185.xxx.173)방송이라 그런가 기계적 리액션 거슬려요.
저랑 대화한다면 잠깐 제얘기 듣고 있는거죠?라고 물을것 같아요.
5회서 김영하작가가 영화감독 만족도 얘길 하면서 “저는 완벽한 통제력을 갖고 있어요 제 삶에..”라고 말이 떨어지자마자 심채경 박사가 “그렇네요”라고 말해요.
보통은 “그런가요” “ 아~” “어째서요?”라고 말하지 않나요?
마치 다 알고 있다는듯 달관한 태도가 별로예요. 그럼에도 자기애가 강해 보이는건 부럽구요.7. 전
'22.12.31 1:52 PM (121.165.xxx.112)편집 탓인지 그분 너무 말이 많아요.
사실 토크 프로그램에 말이 많다는 표현이 우습지만
솔까말 거기 말못하는 사람 없잖아요.
적절하게 안배되지않고 너무 혼자 떠드는 느낌...8. ..
'22.12.31 2:0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자체는 너무 좋고 부러운 분인데
방송에서 듣기는 손동작 잠오는 목소리
좀 힘들었어요9. 저도
'22.12.31 2:37 PM (210.100.xxx.239)좀 부담스러워요
10. ㅇㅇ
'22.12.31 2:46 PM (59.13.xxx.45)자기애가 강하고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거 그이상이 없어서 얕고 가벼워 보여요. 그나마도 그걸 책으로 내고 아마 그프로에 들어오게된것도 그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11. 졸ㄹ
'22.12.31 4:05 PM (79.225.xxx.219)방송에서 듣기는 손동작 잠오는 목소리
좀 힘들었어요. 22212. 노잼
'22.12.31 4:10 P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너무 재미가 없어요. 목소리도 힘이 없어서 졸려 요. 안쓸인잡은 상호간에 케미가 없어서 보다보면 힘들어요. 안쓸신잡은 안 그랬는데... 그땐 들으면서 신나고 내 눈이 반짝 반짝 하는 느낌... 일출인잡은 귀만 일하고 머리랑 눈은 자는 느낌… 보통의 시청자들을 대변해 주는 포지션이 있어야 하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유희열 그런 걸 잘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서로 자기말하느라 바쁨. 모두다 달변가에 잘난사람들이라 서로 이야기를 듣는것보다 말하는것에 더 치우친 느낌.
13. ..
'22.12.31 4:27 PM (223.38.xxx.113)글쎄요.
여기 방구석 아줌마들이 심채경씨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가볍다 깊이가 얕다 떠들까요~~
방송에 나오는 모습으로 사람을 제대로 알 수나 있을까요?
애낳아 왠만큼 키워도 저만큼은 못키우겠구만요. ㅋ14. 이상
'22.12.31 4:52 PM (112.152.xxx.59)저는 너무 좋던데요
유튭 댓글에도 심채경선생님 좋다는 댓글 많구요
여성출연자 비율 맞춰줬음 하긴했어요
심채경박사가 쓴 책 읽어나보셨는지들
글 너무 좋아요
휴머니즘있는 과학자라 더 정이갑니다15. 토종
'22.12.31 6:02 PM (178.4.xxx.99)경희대 학석박사로 외국유학 안하고
교수된건 특이하죠.
특히 저 전공은.
자기애가 너무 심해서 허영으로 보여요.16. 시청자들이
'22.12.31 10:30 PM (220.88.xxx.156)우주 과학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전 인문쪽 (삶에 관한것) 에 관심이 많아 김영하가 지난회 너무 재밌었는데 심채경에 엄청나게 많이 할애했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전공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은 보기 드물게 부럽기마져 하지만 본인을 드러내려고 너무 노력하는것 같은 느낌....마치 이제 자기 분야로서보다 방송인으로 유명햐질 준비가 돼있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