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미니의 카톡
처음에는 카톡 오는거 마다 답을 해줬는데…
계속 어디서 받은걸 전달 하는건지…하루에도 카톡을 계속 보내네요.
읽고 대답하면 또 보내고…이것도 스트레스네요.
제발 전달 받은거 안보냈으면 좋겠어요.
친구 나가기 하고 싶어요 ㅠㅠ
온가족에게 똑같은 내용을 다 보내니 카톡 스트레스네요.
현명한 방법좀 공유해 주세요.
1. ㅁㅁ
'22.12.31 1:22 PM (223.39.xxx.244)그냥 어른들 아무거나 보내는듯요..
친정엄마 핸드폰 한번씩 정리해 주는데 딸 사위 신혼여행 사진 보내는 사람부터 온갖 썰들 노래들 글귀들..
보내놓고 어쩌고 저쩌가 말은 없고 그냥 보냄.,...
그냥 하루 시간잡아 확인만 하고 답은 하지마세요2. ……zzz
'22.12.31 1:24 PM (76.156.xxx.165)ㄴㅃ년zzzz
3. 어르신 아니고
'22.12.31 1:30 PM (124.53.xxx.169)또래여도
쓸데없이 영상 같은거 자주 올리는 사람들
흔해 빠지고 언제봐도 식상한 그런걸 진정 멋지다고 생각하는지
'너 맹녀지??선입견이 생기네요.4. ㅇㅇ
'22.12.31 1:35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전달받은 좋은글귀 이딴거는 씹습니다
남편도 그런거 너무 싫다고 무시하라고ㅋ5. 똑같음
'22.12.31 1:37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꽃사진 배경 반짝반짝 하는 영상위에
좋은 글귀, 몸에 좋은 음식 습관, 시 등등...
여고동창방에서 주로 받으시는것 같던데, 전 대답 잘 안해요.
어머님도 누구한테 보내는지 기억도 안하시는듯.6. liiliiliil
'22.12.31 1:55 PM (125.178.xxx.53)보내는 사람도 성의 없이 보내는데
성의있는 답변 해줘야할 필요 없죠
씹으시거나
영혼없는 이모티콘 하나 보내면 끝7. ker
'22.12.31 1:57 PM (180.69.xxx.74)답 하지 마세요
물어보는거나 하고8. ...
'22.12.31 2:05 PM (221.154.xxx.113)카톡 방마다 알림설정 다르게 할수 있잖아요
알림 꺼두고 보지 마세요.9. ker
'22.12.31 2:07 PM (180.69.xxx.74)저는 모든 알림음 다 꺼둬요
10. ᆢ
'22.12.31 2:17 PM (125.176.xxx.8)그냥보고 넘어가버리세요.
일일히 답장할필요 없어요. 그러자 말겠지요.11. ㅎㅎ
'22.12.31 2:54 PM (106.101.xxx.165)알람끄고 안보기
12. ...
'22.12.31 3:06 PM (175.223.xxx.244)아무 반응 안 보이면
보내다가 말더군요.
흥이 안 나잖아요.13. 아무
'22.12.31 4:42 PM (106.101.xxx.61)아무반응안해도보고
길길이 뛰면서 소리질러도
소귀에 경읽기14. 보기만
'22.12.31 5:05 PM (211.234.xxx.78)하고 답장 보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