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새해복마니받고 어쩌고 길게 보내면 너도 복받아라란 말없이 다른말만 하더라고요ㅎㅎ
알고있었는데 오늘 또 그런거있죠ㅎㅎ
내년엔 먼저 말안할거예요 유치하죠ㅎㅎ
또 다른친구한명은 그래 너희도 복많이받아가 아니고 항상
우리 복많이받자 이런식이고요.
작은건데 괜히 그러네요. 같이 밥먹을때도 저쪽에 있는 음식 건네주는것도 없고 그러네요.
여러분들 한해고생많으셨고 내년에는 더좋은일많으시긴 바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ㅎㅎ친구중 새해인사하면 딱받고 딴말하는 친구가 있어요
인사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22-12-31 11:56:37
IP : 106.102.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2.31 12:00 PM (222.234.xxx.40)!원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렇게 센스없는 예의도 좀 부족한 친구가 다 계시네요 아이고.. .2. 인사
'22.12.31 12:03 PM (106.102.xxx.8)ㅇㅇ님 감사해요^^
자주보는 친구라 그동안 있었던일도 쓰고 좋은말 진심담아 길게 썼는데 너도라고하면 될것을 ㅎㅎ자기만 인사받고 말아버려서 조금 황당해서 ,너도 새해인사좀 해주면 안돼?했더니 ㅎㅎ꼭해야돼?그러더라고요ㅎㅎ
센스가 없긴해요3. 인사
'22.12.31 12:04 PM (106.102.xxx.8)같이 밥먹을때 물한번 따라주지를 않지만
오랜친구라 이해하고 지내네요4. 아..
'22.12.31 12:05 PM (223.39.xxx.90)저는 먼저 새해 인사 하는 편인데 친구들한테 보낼때 우리 다같이 새해 복 많이 받자 라고 하거든요. 같이 행복하자 라는 마음인데 원글님 글보니 다르게 받아들여 질 수도 있네요. 평범한 인사가 최선인 듯.
5. 쓸개코
'22.12.31 12:07 PM (14.53.xxx.130)원글님 새해 복 가득받고 건강하시길요!
6. ᆢ
'22.12.31 2:50 P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밥 먹을때 물은 각자 먹지 그걸 기억하는 사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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