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르웨이 이혼글에서 뜨악한 댓글
생각하면 전업은 …. 글쎄요
가사일이 아무리 빡쎄다 한들 얻혀 사는 느낌
아 나도 옛날에 여자로 태어나 다행이네 싶네요
난 일하기 싫거든요 ㅠㅡㅜ 솔까
부모님 밑에서 그 다음 남편 밑에서 편하게만 살아서 .
그 담엔 아들아 잘 봉양 해 줄련지 ㅋ 바랄걸 바라자 …ㅡ.,ㅡ
헐 마지막에 아들 봉양까지 …
저런 맘 가지는분 실제로도 많겠죠…
1. 저런
'22.12.31 9:19 AM (210.117.xxx.5)마인드 시어머니라..
끔찍하네요.2. ㅋㅋ
'22.12.31 9:20 AM (223.39.xxx.38)전 저 댓글 어그로라고 생각했어요
3. 으이그
'22.12.31 9:21 AM (39.7.xxx.213)저 댓글 딱봐도 어그로네요.
전업 욕먹일려는 어그로4. ....
'22.12.31 9:36 AM (39.7.xxx.170)여기 님자 많아요맨날 펨코.클리앙.보배 글 퍼오는거 보세요.
거기서 하던 여험짓 그대로 하던 남자들 얼마나 많은데요.
저번에 남경도 같이 도망간 사건에서도(심지어 남견 상사) 여경 무용론 펼치고 여혐 주자끌 쓰다 걸리기도 하고
이대남들 대변하는 글 많이 올라왔었잖아요.5. ...
'22.12.31 9:54 AM (220.116.xxx.18)표시 안해서 그렇지 주변에 그런 사람 있긴 있잖아요
그런 사람은 당연히 댓글 안쓰겠지만, 댓글까지 쓸 정도면 그건 비아냥일 듯6. ㅎㅎ
'22.12.31 10:00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전업들 대체로 저런생각이에요
스스로 경제활동할 생각 없어요. 날 위해서 경제활동하는게 좋던데.7. 딱봐도
'22.12.31 10:02 AM (211.176.xxx.219)여혐걸린 남자가 쓴글이죠
8. ㅎㅎ
'22.12.31 10:08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전업들 비슷.대체로 저런
스스로 경제활동할 생각 없어요. 날 위해서 경제활동하는게 좋던데9. ᆢ
'22.12.31 10:11 AM (122.37.xxx.67)자기 사주가 아버지덕에 살다 남편덕, 아들덕으로 사는 팔자라고 자랑하던 사람이 생각나요
부자집 딸도 아님10. ㅇㅇ
'22.12.31 10:23 AM (122.35.xxx.2)진짜 아무생각 없는 전업은
저러고 살 수도 있죠..
남자로 태어났으면 도태남이라고
욕먹었을텐데 다행히 여자로 태어나
남자한테 의지하며 사는,,,11. 남자도
'22.12.31 10:42 AM (39.7.xxx.97)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 많아요.
재산반반 이란 말이 더 무서웠어요.
기여도를 따져야지요. 액면 그대로 따지면 다 내가 벌고, 내 돈으로 살림 일으켰는데 놀던 배우자가??
미국서부의 재산반반은 이혼을 막으려는 것일뿐 감정이입 말아요.12. 일단
'22.12.31 10:45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요즘 직업 시원찮은 여자는 남자가 거들떠도 안보니 결혼할 기회조차 없어요.
남자가 여자 조건을 얼마나 많이 보는데요.
동남아신부를 수입해서라도 결혼에 목매는 남자나 만나면 모를까13. 노르웨이
'22.12.31 11:04 AM (118.235.xxx.207)우리나라는 축출이혼이 되어서 곤란합니다.
여자 자리만 파내서 버리고 자식도 버리고
본인은 새여자랑 행복하게 사는 거죠.14. ...
'22.12.31 11:18 AM (118.235.xxx.155)남자도 의지하려는 여자 도태시키면되죠.
그런데 유전자번식이 그렇게 중요한가 동남아에서 여자사서라도 결혼해야하니까 그렇게 못하는걸 누구탓.15. ㅇㅇ
'22.12.31 11:32 AM (175.197.xxx.132)아니 맞춤법자체가 딱 나이먹고 사회생활못해본 전업아짐인데 뭘 또 주작이라고 우겨요 ㅋ
창피한줄은 아나봄16. 헐
'22.12.31 11:45 AM (14.32.xxx.215)나이먹고 사회생활 안한 전업은
맞춤법도 따로 쓴답니까?17. 60세
'22.12.31 12:22 PM (125.176.xxx.8)우리시대는 전업이 대부분이여서 저는 좋은직장 그만두고
살림만 했는데 좋았어요.
저도 직장생활 싫어해서 ᆢ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제테크 잘해서 잘 살고 있지만
자식한테는 절대 의지하지 않죠.
내가 직장생활했으면 정신없어서 오히려 제테크할시간이 없어서 지금보다 못살았을듯 ᆢ
옛날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싶어요.
직장다니는것 어휴 ~~생각만해도 힘들어서 결혼못했을듯 ᆢ18. ㅇㅇ
'22.12.31 12:57 PM (61.76.xxx.93) - 삭제된댓글어디에 그글 있어요?
한번읽어보려고요19. ㅎㅎㅎㅎ
'22.12.31 10:51 PM (124.50.xxx.40)주작하는 사람은 맞춤법 잘해요. 취미가 글쓰기인데 ㅎ